[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1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이 군수는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와 ‘우수유출저감시설 송산저류지 구조형식 변경 및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자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기존 통로박스 옆에 보행자 전용 통로박스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1979년 조성된 기존 통로박스는 인도 폭이 60cm로 협소할 뿐 아니라 시설구조물에 균열과 누수가 발생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해 보행자들의 통행 안전을 위협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어 이 군수는 증평 지역 내 우수유출저감시설인 송산저류지에 대한 구조형식 변경과 시설물 개선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송산저류지는 2011년 송산택지지구 침수 방지를 위해 조성됐으나 별도의 여과 및 분류 시설이 없어 우수뿐 아니라 각종 오염물이 유입돼 악취와 병해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디와이엘라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디와이엘라센㈜ 이종완 사장, 문제현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와이엘라센㈜는 협약체결로 음성군에 5년간 1130억원을 투자하고 33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4만2480㎡ 부지에 오는 4월 신공장을 착공하고 삼성면 소재 본사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시화공장을 통합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 계획이다. 디와이엘라센㈜는 자동차 고무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1986년 동양오일씰로 출발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IATF 16949(국제 자동차 품질 경영 시스템 표준)을 획득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2021년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괄목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3월, 충북교육청(주관기관)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한 에듀테크소프트랩 공모에 선정되어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에듀테크소프트랩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교원대학교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했고 이날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 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북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사업관계자와 실증대상 기업 등 50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진행했고, 이후 공간 투어가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은 다문화‧특수교육 분야의 특화된 에듀테크 제품 실증과 교원연수를 위한 세미나실 등을 구축하여 다양한 에듀테크 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동형 에듀테크 랩에서는 가상현실 기반의 모빌리티 체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개학 시기 식중독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생사고를 예방하고자 청주에 소재한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불시 방문해 식생활관을 점검했다. 이날(18일) 윤건영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시간에 맞춰 불시에 학교를 방문하여 납품되는 식재료의 신선도, 온도, 소비기한, 보관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고, 학교급식 관계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조리장 환기 상태 점검도 병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급식은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의 성장, 미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충북의 학교급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항상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충북교육의 미래는 언제나 밝다.”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속에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약처 합동점검, 학교급식 미생물 검사,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555명보다 확대된 684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캄보디아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숙련공 배치를 논의했으며, 캄보디아 측과 협력해 재방문하는 근로자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면서 농업 현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선발된 근로자들은 건강 상태, 근로 의지, 농업 경력 등을 철저히 심사받고 공탁금을 낸 뒤 입국하기 때문에 무단이탈이 적고 업무 숙련도가 높다. 군의 집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재방문한 근로자는 79명으로 전체의 43.8%를 차지했다. 2024년에는 2년 연속 재방문 근로자가 84명, 3년 연속 방문한 근로자는 55명에 달하는 등 숙련공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재방문한 근로자들은 한국 농업 환경과 작업 방식, 문화, 언어 등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옥천군장학회가 관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며, 모집은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수강 희망자는 옥천군장학회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받고 수강 신청 후 교재비 결제까지 완료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60명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30명과 일반학생 1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집 미달 시 일반학생으로 충원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만 개인이 부담한다. 수업은 주 2회 또는 주 3회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한 주당 60분씩 12주 동안 진행되고 수업 시간은 16시부터 23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화상 플랫폼을 통해 현지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진행돼, 각 가정에서는 개인 PC(헤드셋, 웹캠 필수)나 모바일기기와 같은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은 “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각 읍·면의 특색을 반영해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옥천군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에 주민 주도형 사업이 진행 중인데, 먼저 동이면에서는 △동이면 유채꽃단지 기반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금강친수공원 내 유채꽃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주차장 및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동이 유채꽃축제’ 개막에 맞춰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50%의 공정이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청성면에서는 △프리미엄 한두레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농촌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7일 원주시청에서 6개 자치단체(제천시, 충주시,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권역 내 소아청소년들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아중증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6개 자치단체장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의정사태 장기화 및 소아청소년과 기피현상으로 인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로 소아 환자 진료에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야간 및 공휴일에 응급실에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15억 원 중 각 지자체의 병원 이용률을 기준으로 사업비를 분담하게 되며, 올해 제천시는 3,0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및 2027년에는 각 6,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공공의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이 건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시행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공직사회에서 발생하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전 공직자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이번 지시에서는 부당한 업무 지시와 사적 심부름 강요, 언어폭력 등 갑질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행위가 적발될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또 기존의 ‘간부(상사) 모시는 날’을 금지하되, 상·하급자 간 자유로운 정책 토론과 의견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평적인 소통 창구를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부정 청탁과 특혜 제공을 금지하고, 부당한 이권 개입 및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배제하는 등 법과 원칙을 준수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불필요한 의전 문화를 혁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단양군의 강한 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제로타리 3740지구(총재 황선태)는 3월 17일 충북도청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인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 지원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에 총 3,74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장애인 일하는 밥퍼는 일손이 부족한 기업․농가․소상공인과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들을 연결하여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탁은 이러한 ‘장애인 일하는 밥퍼’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국제로타리 3740지구 황선태 총재, 박중엽 차기 총재, 이경수 전 총재 등 전․현․차기 임원들이 참석하여 협약과 기탁식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에서 전달한 상품권은 공산품 조립 등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장애인 일하는 밥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신한은행 충북본부가 3월 17일 충북도청에서 생산적 노인 자원봉사활동인 ‘일하는 밥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한은행 우준식 충북본부장, 박희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농가·상인과 연계하여 노령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처리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생산적 복지 사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일하는 밥퍼는 시니어 계층이 자발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복지정책 사업”이라며,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과 같은 생산적 복지정책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지역사회에 부응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충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7일 증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군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증평군 재난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재난상황 시 대응 절차, 재난 단계별 지휘부 및 실무반의 주요 역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군은 지난 2월에도 부군수 및 재난대응 부서 관계자 교육을 비롯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활용한 실무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이재영 군수는“직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군민이 365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증평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지사는 17일 ‘정원’과 ‘AI’, ‘어린이’ 등 세 개의 키워드를 던지며 도정이 집중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를 도정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히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나는 정원과 AI, 영유아‧어린이에 꽂혀있다”면서, “충북을 하나의 정원으로 보는 것, AI에 앞서가는 충북,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원’과 관련해 김 지사는 “청남대에 조성 중인 데크길은 백합나무와 갈대가 어우러지고 호수를 볼 수 있는 유일한 보도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며, “청남대 데크길에 국한되지 말고 곳곳에 백양나무, 산수유, 은사시나무 등의 군락지를 만들고 길이 정원의 일부가 되는 친수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AI는 인터넷 정보통신 못지않은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도정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했고, 이후 공무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많은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17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세븐일레븐과 협력하여 어르신 및 경력 보유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편의점과 연계한 노인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증가와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어려움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충청북도와 세븐일레븐은 ▲어르신 및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행복일자리 편의점’ 운영 ▲근무 적응을 위한 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자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세븐 김홍철 대표이사는 “편의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어르신과 경력 보유 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근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7일 오후, 진천군 백곡면에 소재한 교육문학관에서 (가칭)이야기 흐르는 글숲도서관 조성사업 설명회 및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17일) 행사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글숲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계자 간담회, 테이프 커팅식, 기공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칭)이야기 흐르는 글숲도서관은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독서‧문학교육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올해 2월에 착공했으며, 2026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독서문학 체험동, 독도체험관, 북카페, 가족독서캠핑동, 상상놀이터, 사색힐링공간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어 도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청북도교육문학관이 도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독서‧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