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2개 팀, 대학부 8개 팀, 일반 8개 팀으로 총 61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방문 연인원이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부곡온천 관광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된 것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창녕의 축구 기반 시설이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경남 유일의 여자축구팀인 창녕WFC와 함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려 여자축구의 발전과 창녕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이 양질의 물 공급을 통한 물 복지 실현에 총력을 쏟고 있다. 24일 산청군에 따르면 삼장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가 지난달 준공됐다. 국비 17억원, 도비 68억원 등 총 109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삼장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0년 2월 착공에 들어가 배수지 1곳(300t), 배수관로(48.44㎞), 가압장 등을 완공했다. 산청군은 이번 준공을 통해 소규모수도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에 우선적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장면 19개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청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시천정수장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삼장면 전체에 상수도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청군은 시천·삼장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수혜지역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시천정수장 증설사업을 착공했다. 총 100억원(도비 8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원수확보를 위한 비상취수원(Q=1500t/일) 및 시천정수장(Q=1500t/일) 증설 등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맞춤돌봄 수행기관 4곳 13명 생활지원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근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근로조건 개선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생활안전 점검, 보건복지 정보 제공 등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에는 140여 명의 생활지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일선에서 물심양면 돌봄에 힘써주는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3일 산청군농협 생초지점 농협종합유통시설에서 ‘2024년 생산분 마늘’을 수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수매는 생초면 마늘작목반 60여 농가가 출하한 건마늘 2000망, 40t 규모다. 수매가격은 상품 기준 1㎏당 3800원에서 4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이승화 산청군수는 수매가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 마늘 농가와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화된 영세 마늘재배 농가와 마늘 거래 안정성 강화 및 생산자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농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공렴으로 당당한 진주를 실현하고 공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을 운영해 반부패 시책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청렴 결의대회, 청렴 기고, 청렴 캠페인, 직급별 청렴교육, 청렴소식지 등을 통해 직장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올 하반기에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휴가, 명절, 연말연시 등 부패취약 시기에 맞는 청렴메시지를 매월 내부 직원에게 전파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간부공무원 회의 시 청렴 문구를 새겨넣은 찻잔을 사용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의 청렴결의를 다져갈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방문 민원인에게 청렴엽서를 전달해 공무원의 청렴의지와 부조리신고센터를 알리고, 다가오는 8월에는 청렴도 취약분야를 주제로 기관장과 함께 대담 토크쇼를 실시해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서는 청렴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임을 가슴에 새기고 시대의 변화와 시민의 눈높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2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에서 나 시장은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갑), 김태호 국회의원(양산시을)을 만나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 13건에 대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일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신규) △화제처리분구외 2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신규) △덕계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신규) △미타암 주차장 설치공사(신규) △양산도시철도(노포 부터 북정) 건설사업 △천연물 안전관리원 구축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사업 △광섬유기반 고정밀 계측센터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 △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양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 증설사업 총 13건이다. 이 중 신규사업은 4건으로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은 황산공원의 기존 시설 및 수변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24일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울산도시철도 1호선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방문에 앞서 오전에는 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환담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도시철도 1호선의 2025년 국비 확보 및 신속한 기본계획 승인 ▲울산도시철도 2호선의 2024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문수로 우회도로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2026년 부터 2030년) 반영을 건의하고 협조를 당부한다. 강희업 위원장은 오후에는 울산도시철도 1호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울산시 관내 도시철도 1호선 등 교통시설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은 도시철도가 없는 울산시에 처음 도입되는 혁신적인 철도 교통수단으로서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에 트램형식으로 건설된다. 현재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막바지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문수로 우회도로 현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 23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에서 나 시장은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갑), 김태호 국회의원(양산시을)을 만나 양산시 주요 현안사업 13건에 대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일원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신규) △화제처리분구외 2개소 하수관로 정비사업(신규) △덕계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신규) △미타암 주차장 설치공사(신규)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사업 △천연물 안전관리원 구축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육상실증 기반조성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사업 △광섬유기반 고정밀 계측센터 개발 및 실용화 기반 구축 △북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북정배수구역 도시침수 예방사업 △양산시 바이오가스화시설 증설사업 총 13건이다. 이 중 신규사업은 4건으로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은 황산공원의 기존 시설 및 수변공간을 활용해 자전거 이용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3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4주간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와 부패행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청렴서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서당’은 경남소방본부에서 도내 전 소방서를 순회 방문하여 소방행정·민원업무 담당 부서 직원들과 소통하고 토론하여 불합리한 제도 등을 개선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조직 내 청렴 분위기 정착을 위한 시책이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추진됐던 청렴시책 점검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오는 8월부터 실시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설문 유의 사항 안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민원인·내부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불필요한 절차 발굴 및 개선과 직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여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직원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공감을 끌어내고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들이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경남 소방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묘지뷰’로 논란이 됐던 거제시 상문동 더샵 거제디클리브 인근 묘지가 23일 이장했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해당 아파트 일부 거실에서 묘지가 조망됨에 따라 다수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거제시와 시행사에 묘지이장을 요청하는 민원을 제기했으며, 시행사 및 시공사에 분양 당시 묘지 존재를 알리지 않아 기만 광고를 했다는 내용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거제시에서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입주민·묘지 관리자(문중)·시행사·시공사 등이 참석한 관계자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묘지이장을 끈질기게 설득해 시행사·시공사 및 문중과의 상생협약을 이끌어 냈다. 시행사·시공사와 문중은 더샵 거제디클리브 입주민 민원해결을 위해 묘지를 이장하는 내용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협약에 따라 문중에서 해당 묘지를 23일 이장하게 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디클리브 인근 묘지이장 민원해결은 거제시에서 입주민, 시행사·시공사, 문중과의 대화자리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합의점을 도출함에 따라 해결된 것으로, 적극행정 및 상생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본다”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남부지역의 폭염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창녕군 도천면 영농현장과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대책과 현장 상황을 직접 챙겼다. 먼저, 창녕군 도천면의 비닐하우스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박 지사는 창녕군의 영농현장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청취하고, 드론 영상관제를 통한 현장 예찰과 드론에 부착된 앰프장치를 활용한 폭염시간대 작업자 경고방송 등 현장 대응활동을 직접 살폈다. 박완수 도지사는 “작업에 열중하다 보면 폭염시간대를 미처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고령 농업종사자, 외국인 노동자 등 폭염 속 안전확인을 철저히 하고, 드론 영상관제 활용 등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제1공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를 격려하고 단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및 입주업체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가지며 폭염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 등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창원대학교 산학융합기술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은 중대시민재해대상시설, 소방중점관리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3차원 실내공간정보를 구축해 시설물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문제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표준시스템과 연계해 119상황실에서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건축물 구조를 신속하게 파악해 구조자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채용한 도내 청년 118명과 2020년 12월부터 건축물 114곳의 공간 데이터를 구축했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4차산업 관련 신기술 교육과 직무 경험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이날 사업 참여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서정호 대표이사((주)빅스스프링트리), 이민호 과장((주)옐로우박스), 박종원 상무(GMB코리아(주))를 초빙해 정보기술(IT) 산업의 인재상과 창업 노하우, 취업준비생이 갖춰야 할 덕목 등을 주제로 특강도 열렸다.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3일 도내 대표적인 물놀이 유원지인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를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자를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승대 등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11곳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50일간 시민수상구조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일 74명이 시민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경남소방본부는 지난해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기간에 인명구조 12명, 응급처치 1,129건, 수영금지구역 안전지도 6,977건 등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켰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 표지판, 수난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활동 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면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전반적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더불어 경남의용소방대연합회 37명이 참석해 물놀이 사고예방 홍보물품과 전단을 배부하고 인근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피서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3일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배우기 위해 고성을 찾은 전수 교육생을 격려하고자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 여름 탈놀이 배움터 현장을 방문했다. 7월부터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여름 탈놀이 배움터는 총 7기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전통예고, 성신여대, 푸른숲 발도르프, 청계자유 발도르프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과 관외 거주자는 물론 고성군민 200여 명이 참가한다. 교육생들은 일주일 동안 고성오광대 전수자 및 이수자들의 지도 아래 고성오광대의 역사, 기본과정, 과장교육, 오광대 의상 및 소품 착용법 등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군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1주일의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오광대 탈놀이 배움터는 1970년을 시작으로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의 오만여 명의 학생, 직장인, 외국인들이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전수받았으며 이는 전국 무형유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적극적인 재난관리로 인명 및 재난피해 저감과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국가재난관리 체계 강화에 공로가 큰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울산 남구는 2023년 여름철 태풍․호우 대책추진 사전대비 실태 및 점검 실적과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대응조치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울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국가재난관리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했으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극한 강우 대비 훈련 등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노력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폭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