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친기업 정책 강화를 위해 역대 최초로 월간업무보고회를 기업현장에서 개최했다. 울산시는 7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에 위치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1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하는 ‘8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울산시 역대 최초로 기업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업무 보고는 민선8기 2년 동안 파격적인 기업 지원을 통해 20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울산형 친기업 정책의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울산시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의는 울산시와 구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등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시 및 구군 월간업무계획보고 ▲공공기관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에이치디(HD)현대건설기계 박찬혁 부사장은 기업애로 사항으로 전기굴착기 보조금 지원, 외국인 노동자 비자발급 요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이 지난 25일 남해문화센터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감사관, 남해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군수와 7~9급 직원 패널 3명이 직장 내 갑질, 청렴 리더십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청렴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강사의 강연내용을 일방적으로 청취하던 기존의 수동적인 청렴 교육과는 달리, 청렴 토크 콘서트에서는 기관장과 직원이 조직 내 문제점에 대해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불편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스템 아래에서 상급자의 의지와 공정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공식적인 토크 콘서트가 아니라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더 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남해군은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청렴 알림문자 발송’,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등을 새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4일 삼천포수협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도근 삼천포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 70명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기부는 남해군수협(조합장 김철범)과 삼천포수협 간 우호 교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남해군수협은 지난 11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두 지역 사이의 협력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동참해 준 남해군수협과 삼천포수협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말정산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가 답례품 혜택으로 주어지며,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오프라인 농·축협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물가안정과 저출산 해소에 초점을 둔 42억원 규모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발행 지원 공모에 선정돼 웰컴키즈상품권 40억원, 착한가격업소 전용상품권 2억원 총 42억원 규모의 정책발행상품권을 올해에 한해 시범 발행한다. 1인 구매 한도는 30만원, 1인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구매 시 선할인율 7%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다음 달 15일 김해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총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웰컴키즈상품권은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의원급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키즈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업체 목록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전용상품권은 7월 기준 관내 95개 착한가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거나 시 누리집 착한가격업소 목록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키즈상품권거ㅣ 착한가격업소 전용상품권은 8월 1일 오전 11시부터 비플페이, NH올원뱅크, 신한 쏠 등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14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오는 30, 31일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열린다. 전국 시군구 자치행정 우수 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하는 장인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김해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전국 148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라는 주제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186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현장 발표를 통해 7개 분야별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을 선정, 총 63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 기간 분야별 사례 발표회를 비롯해 ‘기후 위기 및 지방소멸 대응’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과 김해 봉황예술극장과 김해시립 가야금연주단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년 연속 공약 평가에서 최우수(SA)를 받은 김해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제출한 ‘KTX-이음 경전선 하동역 정차 건의문’이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됨에 따라, 하동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인구감소협의회는 지난해 9월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89개의 지자체가 연합해 출범했으며, 지방소멸 대응과 공동 발전 방향 모색, 효율적인 균형발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협의회 부회장이자 경남 대표인 하승철 하동군수를 중심으로 부전 부터 순천 간 KTX-이음 하동역 정차와 무궁화호 증편문제를 안건에 상정했으며, 6월 최종 심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에 백종철 하동 부군수는 지난 25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인구감소협의회 김인태 사무국장과 함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하동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본건을 수용해 줄 것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하동군은 2022년 하동역에서 진주 부터 광양 경전선 전철화 사업 준공식 개최 이후 하동역 중심 자율주행 시범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통합환승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금남면 간담회에 이어 24일 옥종면 오율, 가덕마을의 주민숙원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오율마을의 안길 포장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오율마을 1반, 2반의 노후된 안길을 정비하는 것으로, 마을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다. 오율마을 김봉용 이장은 마을회관을 방문한 하 군수에게 “이번 공사를 통해 마을안길 파손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통행 불편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서 백궁선원의 진입 불편 문제와 지리산 둘레길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300m가량의 재포장 사업을 건의했다. 가덕마을 주민 쉼터 정비사업 현장에서도 하 군수와 주민들 간의 소통은 계속됐다. 가덕마을 양우순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쉼터에 비가림시설과 그늘이 생겨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마을사랑방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쁜 군정에도 마을을 방문해 세심히 챙겨주시는 하승철 군수님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은 군민의 생활 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26일 자연생태해설사(기초과정) 5기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 대상은 지난 3월 모집된 교육생 중 수료 조건을 충족한 20명이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4월 11일 부터 7월 26일(16주) 매주 목·금요일 총 35회 85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성실히 이수했다. 교육과정과 실기 평가 수료자는 하동생태해설사회 준회원 자격을 취득하며 향후 송림 숲 해설 참관 5회, 시연 1회를 실시 후 활동 회원 자격을 얻는다. 또한 국가생태관광지 별천지생태마을 8개소, 도 대표 우수습지 동정호, 설산습지, 하동 송림공원, 지리산생태과학관 등에서 생태해설사로 활동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준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하동의 자연 생태와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문적인 생태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기 교육과정은 △생태철학 △생태모니터링 △생태 각론 △환경교육 △생태놀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7월 25일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 장관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법제처장, 국무조정실장, 관련 국무위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결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저출생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제안한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한 보고에 이어 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전액 자체재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의 자체심사를 확대하는 등 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보고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효과적‧효율적인 저출생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조의 상호보완적 역할에 대해 보고했다. 박형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외국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 해송회(회장 박종우)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성종)는 25일 중복을 맞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송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나눔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과 옥성종 외식업 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어르신과 소외계층 등 600여 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을 먹으며 복날의 더위를 이겨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이웃과 함께 어울려 먹으니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기운을 얻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옥성종 외식업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무더위가 이어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남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해결과 해외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맞춤형 광역비자 도입과 외국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 방안 등을 제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에서 “체류자격과 쿼터 등을 광역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광역비자 도입과 함께 외국인력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남형 광역비자의 일환으로 박 지사는 “해외에 자회사를 둔 기업의 경우 현지 숙련인력의 국내 직도입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으나 현재 비자체계로는 불가능하다”며 “광역비자를 통해 모회사의 현장과 비슷한 자회사 인력 직도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고용특례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박 도지사는 “현 제도에서 외국인 유학생은 전공계열에만 취업을 한정하고 있어 인력 불일치가 일어난다”며 “고용특례를 통해 체류와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의 문을 열어준다면 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강댐 조성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사천시 축동면 가화천 인근 지역에 치수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방과 여가레저활동 시설이 어우러진 ‘휴양 레저 정원’이 조성된다. 사천시는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1억 원의 사업비(K-water 5억 원, 사천시 16억 원)를 투입해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6개월간 ‘가화 휴양 레저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 컨셉은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가화 휴양 레저 정원으로 길이 200m의 가화천 홍수 방지용 제방 조성과 스트레스 회복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원 조성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공원에는 파크골프장, 테마산책로와 더불어 자연과 꽃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경관변화와 다채로움이 있고,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매력 가든이 조성된다. 지역의 특색, 지역의 스토리 등이 담긴 소규모 정원으로 지역주민 함께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정원 관리에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강댐 조성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 사천시 축동면 가화천 인근 지역에 치수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방과 여가레저활동 시설이 어우러진 ‘휴양 레저 정원’이 조성된다. 사천시는 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21억 원의 사업비(K-water 5억 원, 사천시 16억 원)를 투입해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6개월간 ‘가화 휴양 레저 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본 컨셉은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가화 휴양 레저 정원으로 길이 200m의 가화천 홍수 방지용 제방 조성과 스트레스 회복 및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원 조성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공원에는 파크골프장, 테마산책로와 더불어 자연과 꽃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경관변화와 다채로움이 있고,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매력 가든이 조성된다. 지역의 특색, 지역의 스토리 등이 담긴 소규모 정원으로 지역주민 함께 조성하는 것은 물론 정원 관리에도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이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최로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의 행정으로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 단체장 등에게 수여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4년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울산 유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18명만 선정하는 기초 부문에 선정돼 탁월한 리더십과 그 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산 남구는 △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공업탑1967․삼호곱창 특화거리’조성 △ 울산의 밤을 깨운‘수암한우야시장’운영 △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공감정책 △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사계절이 즐거운‘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장생이’보급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선 8기 3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구민들께서 함께 해 주셨기에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심각해지는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 등 인구소멸의 해법으로 적극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제시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청년이 남구의 미래인 만큼 남구를 선택한 청년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다양한 정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중이다. 먼저, 2021년 7월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조직을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청년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올해 7월에는 담당부서명을 일자리청년과로 변경해 청년정책에 더욱 집중함을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다. - 다양하고 구체적인 청년정책의 추진 ... 다양한 성과로 이어져 첫째, 청년참여와 소통확대로 적극 다가서는 행정을 실현했다. 지난해에는 울산 남구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리슨(Listen)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를 실시해 청년과 소통하며, 여러 가지 정책들을 이끌어 냈다. 청년정책 설문조사를 통해 정책의 방향을 설정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