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남자 대표팀(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선수 가운데 박상원(23) 선수가 양산출신이라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2012 런던,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의 3연패 업적을 이룬 것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펜싱 단체전 선수 중 막내인 박상원 선수가 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마을 출신이다. 현재 내석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조부 박성병(87)씨는 “손자 상원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국민에게 큰 기쁨을 줘 기특하다”며 “새벽 시간에도 일심동체로 밤을 지새우며 응원해 준 양산시민과 내석마을 주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박상원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특히 양산시 출신 선수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큰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이 기운으로 양산발전과 시민 결속의 긍정적인 시너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실시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적으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양산시평생학습관)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인력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통합적인 정보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평생교육과 독서가 융합된 양산지혜마루 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교축구 유망주 산실인 2024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기용인태성FC의 우승으로 1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국 38개 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올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할 주인공이 되기 위해 그라운드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1일 유튜브(스포츠아웃라인뉴스)로 생중계된 결승전은 경기용인태성FC와 경기수원고의 승부로 시작됐으며, 경기용인태성FC가 경기수원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최우수선수상에 경기용인태성FC 전상헌 선수, 우수선수상에 경기수원고 최범수 선수, 공격상에 경기용인태성FC 김민재 선수, 수비상에 경기수원고 신희강 선수, GK상에 경기용인태성FC 강태웅 선수, 베스트영플레이어상에 경기용인태성FC 강동휘 선수가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자상은 경기용인태성FC 박정주 감독과 박성기 코치가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군과 대한축구협회는 참가팀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일본팀과 친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로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2024년 상반기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 △고충 민원 성실(최다) 처리 3개 분야에서 5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신속한 민원 처리에 기여한 ‘스피드 행복민원 서비스’ 부문에는 경제기업과 양태희․가족정책과 박정은 주무관이, 민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민원 처리 만족도 조사’ 부문에는 경제기업과 김준희․환경보호과 배슬미 주무관이, 다양한 고충 민원을 처리한 ‘고충 민원 성실(최다) 처리’ 부문에는 지역활력추진단 유철웅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은 민원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고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우수 공무원을 선정,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해 자긍심과 업무 의욕을 높이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에서 생각하고, 군민에게 한 걸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에 따라 운전자의 사고 예방과 통행 편의를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월부터 시작된 이번 정비 작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국도 19호선(금남 노량~화개 탑리, 41km) 구간에서 이뤄졌다. 특히, 주요 도로인 국도 19호선의 안전한 환경조성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어 온 만큼 군은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국도 19호선 이외에도 관내 주요 도로들을 정비하고 있다. 꾸준한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하동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여름철 급속히 자라는 풀과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수목이 신속히 제거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주변 경관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청년들의 교통 불편과 통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드림카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하동군에 주소를 둔 청년이 취·창업 등을 주목적으로 차량을 임차할 경우 임차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5명에 이어 올해에는 6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거주하며 본인 소유의 차량이 없는 만 19세에서 45세 이하의 청년이 1순위이며, 청년 직원이 50% 이상이고 청년이 대표이거나 사업장 내 차량이 없는 법인이 2순위에 해당한다. 지원 차량은 외제 차를 제외한 준중형급 이하 차량으로 제한되며, 1,600cc 이하의 내연기관 차량 또는 기본 가격 5천5백만 원(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전액 지원 차량 기준) 미만의 전기차이다. 신청 희망자는 8월 14일까지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청년정책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2일 통영 청플란트 치과 박선용 원장과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 임원들이 각각 3백만 원과 1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선용 원장은 하동읍 흥룡마을 전 이장 박희주 씨의 아들로서 매년 하동읍사무소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박 원장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보건·의료 환경이 조속히 개선되어 지역주민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임원들은 하동군지회와 함께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웃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참여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응원이 모여 ‘살고 싶은 고장’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강조하며 “기부자들이 직접적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청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예산집행 실적, 사업추진 실적 등 8개 분야에서 높은(상위 5%) 성적을 거두며 우수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산청시니어클럽을 수탁받아 운영 중인 김영태 한일복지재단 대표(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시니어클럽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산청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내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2일 시에 따르면 폭염대책기간(9월 30일) 동안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한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건강 상태 및 안전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적극 개방하고, 경로당 에어컨 및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 것은 물론 420명의 노인 가장세대에 냉방비를 지원했다. 또한,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폭염 피해 예방 키트를 배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재난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1058세대의 독거노인에게 응급 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해 안부 확인 및 위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취약노인 2640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이 매일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박동식 시장은 “이상기후로 폭염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지속되는 폭염에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일 NH농협 진주시지부 진주시충무공다함께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수탁법인인 진주YMCA(이사장 김병용)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돌봄 수요가 가장 많은 충무공동 소재 충무공다함께돌봄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응원하고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에 동참하고자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NH농협 진주시지부가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서며 성사됐다. 김정구 지부장은 “이번 기탁으로 진주시의 초등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실천해주고 있는 NH농협 진주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시에서는 부모님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1일 거제면 산달도 일원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정수만 도의원, 노재하, 양태석 시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달마루 문화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위원회 최창수 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요 내빈들의 축사, 감사패 전달, 터치버튼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산전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산달마루 문화광장은 지상2층, 대지면적 5,809㎡ 규모로 총 33억원이 투입됐다. 산달도 주민문화공간 활성화, 귀어귀촌센터 설치로 도시민과의 접점 확대, 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한 어민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어항의 현대화·특화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낙후되고 소외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적 지역재생사업이다. 거제시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총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감만족! 행복충전! 어촌특화거점, 달빛 산달도’라는 슬로건에 따라 산전항 어항시설정비, 정주여건 개선, 마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산달마루 문화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일 오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양호 르네상스 핵심사업인 ‘진양호 노을전망대 조성사업’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진양호 사운즈 선셋 조성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설계 공모 대상지는 과거 유원지 시설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주변 관광 여건이 열악해지고 20여 년간 별다른 투자 없어 쇠락해져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진양호전망대와 1990년대까지 경남 대표 관광지였던 진양호의 관광코스 중 하나였던 진양호 유람선이 운행되던 옛 선착장 일원이다. 진주시는 진양호가 바라보이는 전망과 우수한 자연경관의 장점을 부각하고, 기존의 전망대 역할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을전망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운즈 선셋’은 식당 및 숙박시설, 카페로 활용됐던 약 50년 건령의 건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한 후 음악을 모티브로 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설계 공모에서 과거 경남 대표 관광지였던 대상지에 대한 이해와 공간에 대한 연결성 확보, 작품의 실현 가능성 제고를 위하여 현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1일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범국민적인 실천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안녕(BYE)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공공기관, 유통업계, 국내 기업 대표 또는 일반 국민이 모두 동참 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울산시의회에서도 바통을 이어받아 시의회 직원들과 함께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1회용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등 지구를 위한 10가지 실천 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룡 의장은 “기후변화로 이상기후가 더욱 심각 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의 인식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며,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과 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지난 2021년 6월 개관 이래로 현재까지 누적 방문 체험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민이 스스로 안전을 보고·듣고·느낄 수 있도록 건립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71,824㎡의 부지에 3개동(본관동, 승강기동, 체험지원센터), 연면적 4,169㎡ 규모로 건립되어 5개 테마(재난안전, 화재안전, 응급처치, 승강기안전, 어린이 화재출동)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진 및 대형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도민이 안전체험관을 찾고 있다. 체험 인원은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200,202명으로 5개의 테마 중 재난안전 체험이 46,361명(23%)을 차지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연령별 체험 인원은 미취학 아동이 75,350명(3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로이, 엠버 전동 소방차를 탑승하고 화재 현장으로 출동해 불을 끄는 어린이 화재출동 체험은 전국 안전체험관 중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1시간여 동안 구청장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일산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사업 및 현안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들의 질의 사항에 직접 응답하며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교육 정책의 당사자인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갖고 있다.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잘 반영해 동구의 교육 수준을 높여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