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는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대송시장에서 김종훈 동구청과 함께 합동 방역 행사를 가졌다. 대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씩 차량을 이용한 분무 살균소독 방역을 이면도로, 공원, 시장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홍정흠 대송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와 함께 모기, 해충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새마을회원들이 땀 흘려 방역을 실시함으로 감염병 예방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지난 5일 "덕곡 고향사랑 친선 골프대회" 서병진 대회장을 비롯하여 향우 일동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서병진 덕곡 친선골프대회 대회장, 최삼식 덕곡 친선골프대회 회장, 정수동 덕곡 친선골프대회 초대회장, 차기찬 덕곡 친선골프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오는 8월 17일과 18일에 경북 영덕군에서 열리는 "제2회 덕곡 고향사랑 친선 골프대회"는 합천군 덕곡면 출신을 대상으로 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대회이다. 서병진 대회장은 “인구 감소로 아름다운 고향이 점점 소멸되어 가는 소식을 접하고, 나고 자란 내 고향 합천이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에 계신 향우분들이야말로 우리 합천군의 가장 큰 자랑이다”며 “늘 합천에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회전교차로들이 쾌적한 도로 환경과 원활한 차량 통행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교리 817 일원에 설치된 진교면 화포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화포 교차로는 지방도 1002호선(금남~구산 구간)과 1003호선(대방 부터 악양 구간)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고 교통안전이 취약해 환경 변화가 지속해서 요구됐다. 이를 개선하고자 군은 도로관리청과 협의 후 3억 5천여만 원을 들여 2022년 11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 5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화포 교차로는 회전차로 우선 원칙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교차로 통과시간과 사고율을 대폭 줄였으며,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도심과 외곽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동군은 교통 요충지에 타당성 검토 절차를 거친 회전교차로 또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지속해서 설치하며 교통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원활한 차량 소통에 크게 이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최근 사룟값 인상 및 솟값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1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특별 지원이 필요한 축산 현안 사업에 집행이 저조한 사업예산을 투자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성까지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투자 계획이 적용되는 사업은 ‘솔잎한우 혈통정보 지원 사업’과 ‘축산농가 사료 구매 운송비 지원 사업’이다. ‘솔잎한우 혈통정보 지원 사업’은 하동 한우와 하동 경매시장 가치 증대를 위해 하동가축시장에서 경매되는 송아지 혈통정보를 정확하게 확인 및 사전 공표하는 사업으로, 기존 2,000두 4천만 원에서 2,500두 6천2백5십만 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농가 사료구매 운송비 지원 사업’은 9천만 원을 추가 투입하여 운송비 지원 단가를 기존 20원/1kg에서 30원/1kg으로 대폭 향상함으로써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사료 구매 운송비 지원 한도 또한 9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향상했고, 8월 초부터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합천바캉스 축제 개막식이 열린 2일, 재외합천향우들의 고향 사랑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원 60여 명이 390만 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었다. 합천바캉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신용철 재경합천향우회 회장을 비롯한 재경합천향우회 회원들이 140만 원을 기부했다. 재구합천향우회 임말섭 향우와 강미영님이 각각 100만 원씩 기부했으며, 박총제 향우는 5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향우들은 “내 고향 합천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금전으로 표현할 수 없지만, 약소하나마 기탁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동참해주시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멀리서 와준 재외합천향우연합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지역인 산청군이 방역 활동 강화 등 청정 지역 사수에 나섰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최근 양돈농가와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먼저 양돈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과 임상증상 검사 실시를 했으며 방역취약지역에 소독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긴급소독을 마쳤다. 특히 24시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 동물방역과(동물위생시험소)와 유기적인 차단방역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축산 관련 차량의 경우 거점소독시설(산청읍)에서 소독실시와 소독필증 발급 후 농장을 출입하게 하고 축산농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ASF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ASF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이다”며 “가축에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초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 및 하반기 활동 계획 △하반기 주민자치회 추진계획 △읍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 등이 논의됐다. 권대진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도농 상생 교류 추진 등 남해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피해 예방 활동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2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최일기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 이장 단장 10명, 그리고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이 보고됐고, 매력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 등 군정 현안사업이 소개됐다. 또한 각 읍면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도 이루어졌다. 최일기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 바쁜 일정 가운데 읍면 단장님들께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면서 이장 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 단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된 만큼 행정과 협력에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의 대소사를 돌보시느라 애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후반기 경남도 정책 방향인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복지 정책 전달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나 경남도 차원에서 아무리 잘 마련된 복지 정책이라도 읍면동 단위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할 경우 그 목적 실현이 요원해진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복지 정책 마련의 세 가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첫째, 기존 복지 정책에 대한 평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둘째, 사각지대에 있어 미처 챙기지 못했던 복지 분야에 대해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셋째, 복지 정책을 현장에 전달하는 시스템이나 조직,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정부나 경남도 차원에서 잘 갖춰진 복지 정책임에도 읍면동 단위 현장에서 경남도민 개개인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정부와 경남도가 의도한 복지가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진단한 뒤 “행정복지센터 기능을 행정과 복지로 각각 분리하고 마을활동가, 매니저들과 현장에 적합한 복지 정책을 협의하는 통합 플랫폼을 새롭게 구성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벌쏘임 사고 증가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1년 ~ '23년) 경남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을 보면 7월 547건, 8월 751건, 9월 708건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7월부터 9월까지 벌쏘임 사고 출동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출동건수 2,537건 중 2,006건으로 79%를 차지한다. 이처럼 벌쏘임 사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5~7월 벌집을 짓기 시작하고 번식기인 8월에는 활동이 왕성해지며, 휴가철 및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중첩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26일 거제시 동부면에서 70대 남성이 팔과 몸에 쏘여 몸이 가렵고 숨이 가빠왔고, 지난 4일 의령군 부림면에서 50대 남성이 손가락에 쏘여 어지러움과 구토를 하는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벌에 쏘였을 경우 적절한 방법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해야 하며 차도가 없을 시 즉시 병원으로 가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과 시군 부단체장 및 전문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의 중간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전국 최초 광역도 단위 전역을 범위로 수립하는 공간전략 중심의 종합계획으로 ▲ 시군별 공간계획의 부조화, ▲ 광역단위 도시 문제의 증가, ▲ 상하위계획 간 환류 체계의 부재를 해소하기 위한 장기 공간정책이다. 또한,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최상위계획(국토종합계획, 도종합계획 등)과의 정합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하위계획에 대한 지침 및 지역간 연계 근거를 제시하는 광역연계 및 관리형 공간전략 계획으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미래도시 전환전략 및 광역생활권(동부권)과 지역생활권 발전전략을 보고하고 경상남도 도시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도는 도민 중심의 공간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컴팩트-네트워크시티, △공원‧녹지 중심의 공간체계 구성, △입체‧복합형 생활거점조성이라는 3가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56명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4일 박종우 시장은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해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거제 관광을 홍보한 바 있다. 그에 화답하듯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3개 분임 60여 명이 국정과제 정책연구를 위한 현장학습 장소로 거제시를 선택했다. 이들은 거제케이블카․거제식물원․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방문해 과제 연구에 나섰다. 또한 교육생 중 56명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거제시를 응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은“국내 최고 휴양지를 방문한 덕분에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했다”면서, “거제시와 귀한 인연을 맺은 만큼 늘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거제시 관계자는“응원해 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고향사랑기금이 지역사회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일 오후, 오수 역류사고가 발생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지도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5일 오후 2시 50분, 마산하수센터에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00 일원에 오수가 역류한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2시 55분, 시는 관련사항을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보고하고 즉각 양덕펌프장 가동을 중지해 추가 누수를 막았다. 현재 인근 제3펌프장 대체 가동으로 추가적인 방류오수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원인은 압송관로의 노후화된 에어밸브 탈락으로 인한 누수·역류 발생으로 파악됐다. 시는 파손된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관내 압송관로의 에어밸브 또한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고현장은 신속히 복구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파악된 하수관로 에어밸브를 비롯해 하수관로 체계 전부를 재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하고 그동안 지연됐던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64회 임시회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이미애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은 안선환 의장, 허윤옥 부의장, 이미애 의회운영위원장,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 최정헌 사회산업위원장, 김주섭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원구성을 마쳤다. 또한, 이날 시의회는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는데, 위원으로 김유상, 조종현, 류명열, 박은희, 김창수, 송유인, 강영수, 주정영, 김영서, 김진일 의원 등 총 10명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들의 윤리심사, 징계·자격심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안선환 의장은 “그동안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힘써주신 의원 여러분들과 염려 속에서도 김해시의회를 끝까지 믿고 지켜봐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이러한 진통 속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천포천과 어우러진 사천의 대표적 친수공간이자 사천9경 중 9경인(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 용두공원 내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다 사천시는 2023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1억 원의 사업비로 단심계, 배달계, 아사달계 등 다양한 수종의 무궁화 1,400여본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정비하여 용두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조성 했다. 박동식 시장은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성한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의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