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주군 대표 관광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2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은 진하해수욕장을 비롯한 인근 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과 울산시가 후원한다. 지난 3일 서핑클래스와 해변ATV오토바이 체험, 서핑클래스 등 참여행사로 시작된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은 생존수영, 아쿠아슬론 등 전국대회가 함께 진행돼 재미와 풍성함을 더했다.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퍼포먼스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송가인, 안소미,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형제 등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론과 불꽃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쇼 등 특별한 볼거리도 마련돼 참가자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은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생존수영과 아쿠아슬론 등 전국 대회가 함께 진행되는 의미 있는 해양 행사”라며 “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이 지난 7월 교육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사천시는 앞으로 교육부로부터 3년간 약 130억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를 대비하여 혁신적인 공교육 제공과 정주 여건 조성을 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지역은 3년간의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사천시는 경남도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광역단위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교육사업과 우주항공분야 특화산업 중심으로 2024년 하반기에 △IB프로그램 시범학교 운영, △스페이스 사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전략산업문화 해외탐방, △가칭)미래항공 교육훈련센터 건립, △마이스터 과정(3+2) 운영, △우주항공기업 OJT 교육프로그램 운영, △우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스트림·워터바캉스’라는 주제로 8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5일 동안 정양레포츠공원에서 열린 ‘2024 합천바캉스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킹 오브 더 합천’ 장애물 경기는 황강 모래사장 1㎞ 구간에서 극한 장애물 월담점프, 그물언덕, 중량극복 등 9개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이스 경기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듯 한계를 넘어서는 극한 도전이다. 이번 장애물 레이스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피지컬100 출연자인 홍범석선수도 참여하여 열기를 더했으며, 참가자나 이를 구경하는 사람 모두에게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워터풀장의 경우 사전예약제로 무료로 진행해 조기 매진됐으며, 정양레포츠공원 내 물놀이터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을 식히고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로 축제의 흥을 돋우웠다. 이 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총놀이, 벌룬, 버블쇼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부모님과 아이들의 여름 추억이 하나 더 쌓여갔다. 저녁에는 EDM워터밤으로 한 여름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양늪 생태공원 로고 및 캐릭터 개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양늪 캐릭터로 금개구리를 선정하고 ‘와우(蛙友)’로 명명했다. 대양면 정양리 소재 정양늪은 [멸종위기 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 금개구리, 대모잠자리, 남생이와 [식물구계학적특정종 Ⅰ급 식물]로 지정된 노랑어리연꽃 등 총 690종의 생물이 서식하며 황강의 지류인 아천의 배후습지로써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지난달 군청사 등 3곳에서 430여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형태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금개구리 ‘와우(蛙友)’와 대모잠자리 ‘대모모’, 남생이 ‘쌩생이’, 노랑어리연 ‘어링이’, 금개구리알 ‘핑’, 올챙이 ‘퐁’을 정양늪 생태공원 로고와 함께 선정했다. ‘와우’는 한글로는 감탄사로 쓰이고 한자로 개구리와(蛙)에 벗우(友)로 개구리친구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영어로도 감탄사 ‘WOW’를 뜻해 모두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정양늪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와우 친구들과 함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6일 합천원폭복지회관 내 위령각에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심진태) 주관으로 제79주기 원폭 희생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으로 희생된 한국인 영령을 기리며, 원폭으로 인한 한국인 원폭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신성범 국회의원, 차규근 국회의원,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김맹숙 경상남도 복지정책과장,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회 의원, 원폭피해자협회 임원진, 장석도 한국원폭피해자복지회관 관장, 주대한민국 일본국대사관 및 일본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초헌관에 김윤철 군수, 아헌관에 정봉훈 군의장, 종헌관에 장석도 복지회관 관장이 각각 역할을 맡았으며 오전 10시 제례행사를 시작으로 추모공연, 헌화 및 추도사, 유족대표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추모제가 원폭피해자 분들과 가족들이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이 지난 7월 교육부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사천시는 앞으로 교육부로부터 3년간 약 130억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를 대비하여 혁신적인 공교육 제공과 정주 여건 조성을 통해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낮추고,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지역은 3년간의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평가에 따라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사천시는 경남도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광역단위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교육사업과 우주항공분야 특화산업 중심으로 2024년 하반기에 △IB프로그램 시범학교 운영, △스페이스 사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전략산업문화 해외탐방, △가칭)미래항공 교육훈련센터 건립, △마이스터 과정(3+2) 운영, △우주항공기업 OJT 교육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광복 제79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3일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79주년 광복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으로 개최되며, 공연주제는 그날의 현장 속에서 생동감 있는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고자 ‘그 뜨거운 함성’으로 정했다. 창원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건 지휘 아래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하고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이범주가 협연한다. 사회는 정희정 KNN 아나운서가 맡는다. 특히 이 공연 특별손님으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광복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하여 광복 79주년 기념 음악회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 시작은 오상아 안무자의 지도로 시립무용단의 태평을 염원하는 춤인 “태평희원무”로 화려한 막을 올린 후 김건 지휘자의 지휘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이 함께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중 “기쁨의 날이 밝았네” 와 “대장간의 합창”을 연주한다. 이어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새야새야 파랑새야”와 각 지역 아리랑으로 구성된 “아리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마산회원구에 소재한 예일안과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신상율 연합회장, 마산회원구 정연진 회장 등 임원 9명과 병원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과 회원 직계가족들은 협약일인 8월 6일부터 예일안과에서 노안교정술, 시력교정술 등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일안과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 스마트터치 전자칠판을 기증했으며, 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종합 지원정책과 시책을 안내하고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사업을 안내 및 홍보하는 민원콜센터와 세무, 노무, 법무, 부동산임대차 등 5분야에서 비대면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상담지원단을 소상공인연합회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7월 6일에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와 체력증진을 위해, 장애인돕기 성금전달과 함께 제1회 소상공인연합회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오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호주 질롱시 방문단을 만나 경제, 에너지·방위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 우호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호주 질롱시장과 주멜번총영사를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만나 수소 에너지 산업, 방위산업 등 창원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 기존 관계를 강화하고 양 시간 국제 교류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질롱시 방문단은 창원의 집, 성주수소충전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범한퓨얼셀, 창원대학교를 방문하여 창원의 역사, 문화, 산업, 교육 분야 등을 체험 및 견학할 예정이다. 호주 질롱시는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주도인 멜번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호주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도시 중 한 곳으로 보건, 교육, 첨단 제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창원시와 2022년 3월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트렌스 설리반 질롱시장은 “K-방산 첫 해외 생산기지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법인 공장 준공식을 앞두고 창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현상 심화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과에서는 고독사 예방 사업의 효율적 진행을 위하여 지난 2월 50세 이상 중장년 1인가구 70,93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했으며, 6월에는 읍·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의령군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총 4개 영역으로 사업을 실시할 것이며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역공동체 및 사회적관계망 활용을 통하여 의령 군민 어느 누구도 거주지에서 보살핌 없이 쓸쓸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7월 24일~ 8월 2일, 총 6회기에 걸쳐 관내 어르신과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1·3세대 통합지원사업을 진행했다. 1·3세대 통합지원사업은 노인 인구가 많은 의령군의 특성을 반영해 2018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는 센터의 특화사업으로, 1세대와 3세대의 소통 및 교류를 증진시켜 서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했다. 올해는 친밀감 향상 레크레이션, 라탄자개모빌, 펀칭니들 만들기 등 1세대와 3세대가 함께하는 활동과 서로의 지혜, 문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키오스크 활용미션, 전통요리미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세대 참여자는 “나이든 노인들끼리 하는 활동이 아니라, 손자와 같은 나이인 학생들과 만들기를 하고 함께 이야기 하면서 즐거웠다. 느리고 귀가 어두워서 잘 안들리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함께 활동해준 학생에게 정말 고맙고 꼭 다시 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6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정책 반영과 25년도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이 될 ‘우주항공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기후환경예산과를 찾아 ▲축동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24억 중 국비 15억) ▲사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총128억 중 국비 38억) ▲삼천포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총105억 중 국비 63억) 등 총 3건에 257억 원(국비 116억)의 국비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기조와 국세 수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박동식 시장을 필두로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내년도 예산규모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국가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제1일반산업단지에 방치된 채로 무단경작과 주차장 부지로 활용되어 왔던 완충녹지가 생활권 숲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천시는 사천제1일반산업단지(KAI)와 유천마을 사이에 위치한 완충녹지 내 미세먼지 저감 목적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과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과 도시 주변지역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건강 개선과 정서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천제1일반산업단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7,000㎡의 면적에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수종을 중심으로 교목류 426주, 관목류 4,852주, 지피류 25,370본을 식재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숲속 산책로와 편의시설 12개를 함께 조성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에서 도시숲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계속 확충해 나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산식품 수출 천만 불 기업 육성사업’에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수출 천만 불 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에 따라 성장기업과 고도화기업으로 나눠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시장조사, 해외인증 등), 해외마케팅(박람회, 해외홍보판촉 등), 경쟁력제고(홍보물 제작 등) 등 단계별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사업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위원회의 서면 평가(수출실적, 수출기반 준비도 등)와 현지 시장성(참가기업 제품의 적합성 및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평가 등을 거쳐 성장기업으로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진현, ㈜부산어묵 3곳과 고도화기업으로 대일씨에프 1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년간 2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기업은 고도화기업으로, 고도화기업은 천만 불 수출기업으로 육성해 작년 기준 도내 6곳인 천만 불 수출기업을 2030년까지 12곳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경남도는 올해 2억 6천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고부가 수산식품 개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최근 잇딴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온열 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8월 5일 오후 동구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응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꽃바위현대아파트경로당 ▲월봉경로당 ▲일산경로당 ▲진성골경로당 ▲서부1차경로당 ▲서부경로당 ▲동부경로당 등을 방문해 경로당의 냉방기 운영 현황과 폭염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유래 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챙겨보겠다”며 어르신들의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