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 2차 본청 민원담당직원들의 간담회에 이어 7월 25일, 8월 6일 양일에 걸쳐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3, 4차 시장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읍면동 직원들은 시장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업무 처리에 따른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 시책, 민원서비스 업무 개선을 위한 의견, 근무환경 개선 건의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민원담당자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개선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사항 해결 및 업무환경 개선으로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시청 1청사 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8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 15시간부터 25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해 우리 시 전역 72개 사업장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박관준 노무사 및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사 2명을 초빙하여 실제 공공근로 현장에서 발생했던 재해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성희롱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공공근로사업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야간행사 위주인 한산대첩축제에 친절한 손님맞이를 부탁드린다”며 “일하시는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제12회 강주해바라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돼 강주마을 주민들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 조근래 강주해바라기축제 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철래 강주마을 이장은 “강주해바라기 축제로 아름다운 강주마을이 홍보가 많이 되어 마을사람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강주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강주마을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경남도립거창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2024년도 평생교육과정 2학기 수강생을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및 국제협력원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거창군 위탁 평생교육과정은 군민들의 자기개발 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과 국제협력원을 위탁기관으로 지정하여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8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거창군민은 수강료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자격, 인문·교양,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약초재배지도사 △색채심리상담사 △아로마 요가 테라피 등 3개의 신규과정을 포함한 총 14개 직업능력 강좌와 △사진으로 만나는 여행 △자연을 담은 요리 △카페 디저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테리어 풍수 등 총 12개의 인문교양 및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한다. 국제협력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수준별로 편성하고 △토익 △ 토픽반을 신규로 편성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황산공원에서 중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데크무대(30m×14.8m), 막구조 파고라(35m×19m)]가 하반기 중 설치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물금읍에서 각종 주민행사시 기존 황산공원의 중부광장 무대로는 규모(데크무대 7m×13.5m)가 작아 중규모 이상의 야외무대를 설치해 달라는 물금읍 주민의견이 많았고, 기존 중부광장 무대가 협소해 각종 민원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중부광장 무대 철거 후 증설·확장 등 다방면으로 검토됐다. 하지만 중부광장 무대는 2020년 사업비 2억이상 소요되어 하천점용까지 받은 시설인데다가 철거 후 재설치한다면 예산 낭비가 될 수 있어, 물금읍 의견 수렴 결과 석재스탠드와 잔디마당이 이미 설치돼 있는 문주광장 기존 막구조를 철거하고 야외무대를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지속적인 업무협의 등을 통해 황산공원 야외무대 설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가하천 계획홍수위 등을 감안한 막구조물 설계 등을 통해 최근 문주광장 내 야외무대 설치 하천점용허가가 7월말 최종 통보됐다. 올해 1회 추경시 공사비 5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달부터 6일까지 휴가철 대표 피서지인 장유 대청계곡과 상동 장척계곡 일원에서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바가지요금 NO, 착한가격 YES 물가안정 동참해요’라는 구호 아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가격표시제 준수 이행 홍보와 함께 피서객을 대상으로 김해시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김해 3대 메가이벤트 홍보를 병행했다. 시는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7.1.부터 8.31.)을 정해 주요 피서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 대상 물가안정 홍보물 배부, 가격표지제 이행 점검 등 물가안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 매주 주요 생필품 38종과 개인서비스업종 26종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모니터링 해 사업자의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인상 억제를 유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해 찾은 피서지에서 불편하지 않도록 피서지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하반기 군정의 지향점인 “주민 친화형·생활 밀착형” 정책의 하나로 군민의 일상에서 사소하게 발생하는 생활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를 운영할 방침이다.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란 군민 생활 불편 사항(소규모 수리·정비)이 접수되면 민원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전담팀을 말하며, 지난 7월 민원과 내에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원활한 팀 운영을 위해 사전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 중이다. 군은 하동군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하동군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예산 확보가 완료되는 대로 인력 채용을 비롯한 관련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동대는 전등·콘센트·수도꼭지 등 소규모 수리와 정비, 그밖에 즉시 해결 가능한 간단한 생활 불편 사항을 처리하는 임무를 맡는다. 단,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민원이나 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는 민원,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높은 민원,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의 민원 등은 제외된다. 민원 처리 비용은 본인 부담이 원칙이나 수급자·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내 무더위쉼터, 가두리 양식장, 해수욕장 등을 찾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민들에게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준수를, 일선 공무원들에게는 지속적인 현장 예찰을 당부했다. 장충남 군수는 지난 2일과 5일, 남해읍 유림1리·남변마을, 미조면 사항·천하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직접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요령을 홍보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폭염피해 취약시간(오후2시 부터 오후5시)에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3대 예방수칙(물·그늘·휴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미조면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및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되는 때에는 지속적인 수온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청정남해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리해수욕장을 방문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름 장마가 끝나고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창원시 관내에서도 온열 질환 의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홍남표 창원시장은 6일 무더위 쉼터(용지경로당)를 찾아 이용 어르신의 안부와 쉼터 운영 실태를 살폈다. 경남지역 열대야 일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고 인명피해가 잇따라 무더위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저소득층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현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되도록 낮에 야외활동 자제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잦은 수분 섭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강조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 냉방기는 고장이 나지 않았는지, 이용에 특별한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면서 냉방비 부족으로 인해 쉼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곳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총 956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며 이중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총 678개소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폭염이 시작되기 전인 6월부터 경로당 500개소에 선풍기를 지원하고 냉방기 작동 여부를 사전 점검하여 낡은 냉방기 37대를 교체 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혹서기, 태풍내습기를 맞아 대형 정유사 등 주요 해양시설에 대한 지휘관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지난 30일 태풍내습 내비 울산관내 대형 정유사를 방문한데 이어 6일 오후 S-OIL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관내 주요 해양시설의 해양오염 취약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통합조정실을 방문하여 해양시설의 안전관리 및 해양오염 대응현황을 청취하고 원유저장시설, 우수관로, 항만시설물 등을 둘러보며 해양과 연결된 우수관로 최종방류구의 상시 오일펜스 설치 및 근무자의 주기적 순찰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최근 해양오염사고는 부두에 계류중인 선박에서 뿐만 아니라 육상에서 기인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고 있다.”며“관내 등록된 해양시설 중 우수관로를 통해 하천 등 해양으로 유입될 수 있는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비·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10월 태풍 시 피해예방을 위해 취약 항포구 및 주요 피항지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동부면에 위치한 동부농장 조희웅 대표가 박종우 거제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희웅 대표는 8년 전 거제시로 이주하여 동부면에서 양돈사업을 시작했고 최근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농장이 수용되어 다시 타 지역으로 전출하게 됐으며, 주소지 이전을 완료 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300만원을 기탁했다. 조 대표는 기탁식에서 “작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주변 지인들에게 제도를 홍보했지만, 오늘은 직접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됐다. 거제시는 저에게 제2의 고향이며, 타지에서도 매년 거제시에 기부하고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거제시는 1층 민원실에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마련하여 고액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고향사랑기부를 독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 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일최고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지속돼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거제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해 12개 관련 부서는 물론 거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담팀은 현재 무더위쉼터 200개소, 폭염저감시설 30개소(그늘막, 쿨링포그)를 운영중이며 폭염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비상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어르신 등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건강상태 모니터링 거제시는 지난 6월 노후된 경로당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경로당 325개소에 냉방비를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가장세대 약 400세대에 냉방비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는 전담인력이 방문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상시지원반을 구성해 상시순찰·상담·서비스 연계 등 긴급구호를 제공한다. ◇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냉난방기 지원, 생수나눔 캠페인 실시 거제시는 지난 6월부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홍남표 시장이 6일 오후, 전날부터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중단된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부터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의 쟁의행위로 인해 의창·성산구 지역에 재활용품 수거가 차질을 빚고 있다. 시는 그동안 환경공무직과의 임금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양측이 제시한 임금 인상 차이가 워낙 커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날인 5일부터는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 132명이 집단 연차투쟁에 들어가면서 의창·성산구 단독주택, 상가 지역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에 홍 시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재활용품 수거 지연 등으로 시민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불편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불편해소 및 안전을 최우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6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안보위협 상황에 대비하고 기관별 임무수행 절차를 숙지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준비 보고회에는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각 기관별 추진사항을 발표하는 등 최종 준비상태를 확인․점검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은 적으로부터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는 방위산업이 발전되어 있어 안보태세가 더욱 요구된다”며 “실제 훈련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올해 56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 훈련과 연계해 실시된다. 오는 13일과 14일 일과 외 취약시간에 불시 공무원 필수요원 비상소집훈련과 14일에는 국지도발 상황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8월 6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도전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도전 잇기(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지명된 주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난 7월 16일 김철우 보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도전 잇기(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자매결연 도시의 단체장인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지정 품목 가운데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드는 의미 있는 도전 잇기(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