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8월 7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전재석 부의장, 정서연 의회운영위원장,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 강명수 건설항공위원장)은 주민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진주내동쓰레기 매립장을 방문했다 쓰레기매립장에서 주민지원협의체와의 간담회가 불가하다는 진주시 입장으로 김규헌 의장은 별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의장을 제외한 의장단 4명은 쓰레기매립장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의장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합류하여 추후 계획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침출수 유출 문제와 미흡한 매립장 운영 관리로 인한 악취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규헌 의장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간담회 후 사천시의회 의원들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문제가 지적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현장 시찰을 통해 침출수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이 의심되는 현장 점검과 악취 문제의 심각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7일 창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이동노동자 거점쉼터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후반기 도민 행복 실현에 방점을 둔 행보로 풀이된다. 먼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기간 중 지역사회 내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창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진해우아한클럽’에 방문하여 시설 전반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듣고, 방학기간 중 아동돌봄과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회 내 방과 후 프로그램(학습지도, 예절교육, 아동상담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6세~12세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경남도내 3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이 적고 직장 퇴근시간까지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은 큰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아이들 보육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도지사는 창원시 이동노동자 거점쉼터를 방문해 쉼터 내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창문·환풍기 등을 통한 환기 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대한민국 청소년 연극인의 최대 축제인‘제28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가 7일 밀양아리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양서 열리는 청소년연극제는 경상남도, 밀양시, (사)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교육청, 밀양시 교육청, (사)한국연출가협회가 후원한다. 올해 청소년연극제는‘해맑은 상상 Play 해-틀릴 자유! 고칠 용기!’라는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12일간의 여정으로 밀양아리나와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역별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전국 16개 시도, 21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본선 경연은 청소년들의 생각과 고민이 담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밀양아리나 꿈꾸는 극장과 스튜디오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나라 1대 마임이스트 유진규 공연예술가와 솔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예술 경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연극학과 교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밀양 청소년 대상‘일상 속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국가철도공단의 ‘2024년 상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옹기마을 폐선부지 O! 힐링 산책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폐선부지 활용 관광자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한 뒤 지난 3월 공모사업을 서면으로 신청했다. 이후 지난 5월 현장평가와 지난달 ‘철도 유휴부지 활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옹기마을 폐선부지 O! 힐링 산책로’ 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발생한 2.6㎞ 길이의 폐선부지를 옹기마을과 연계해 산책로로 조성한다. 옹기 제작에 쓰이는 다섯 가지 원소(흙, 바람, 물, 나무, 불)를 상징화하고, 전체 구간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산책길과 맨발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옹기마을 철길이 폐선부지로 변했지만 낮 동안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 땅에 황금 기운이 전달되고, 다섯 원소의 정령들이 깨어나 옹기장인을 보호하면서 소중한 옹기가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기존에 조성된 맨발길과 다르게 ‘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8월 7일 오후 2시 지역 내 무더위쉼터 및 살수차 운행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학남어르신집 경로당(학성공원11길 16)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어서 살수차를 타고 학성로 및 중앙길 회전교차로 등을 돌며 살수차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중구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책 기간인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중구는 폭염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폭염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무더위쉼터 161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전화와 전광판, 재난 예·경보시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 농경지 밀집 지역과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시간제(오후 2시부터 5시)를 운영하도록 지도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대상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혁신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 혁신’이란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고 자율‧책임‧역량을 강화해 대국민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공공기관 경영혁신을 위해 △유사‧중복 공공기관 통․폐합 △공공기관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규정 제‧개정 △공공기관 임직원 보수‧수당 규정 개선 △공공기관 위탁사업 사전심사 제도보완 및 성과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공공기관 경영혁신 3차 회의’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과 도 소관부서 실국장이 참석해 도내 공공기관의 2024년 3분기 주요현안 및 경영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운영 방향인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공유하고 공공기관도 동참해 도민에게 ‘복지’, ‘동행’, ‘희망’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 공공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 둔덕농협과 창원 동읍농협은 7일 거제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 상호교차 기부식을 진행했다. 최근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종우 거제시장, 김임준 조합장, 이상득 조합장을 비롯해 신우경 농협거제시지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기부식에 참석해 상호 도시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교차 기부에서 거제 둔덕농협은 창원시에 300만원을, 창원 동읍농협은 거제시에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김임준 둔덕농협 조합장은“아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국민들이 많이 있어 농협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말하며, “창원 동읍농협과의 지속적인 상호기부가 우리 농산물 소비로 이어져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해 주신 농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교차기부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을 펼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7일 농협함양군지부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함양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진병영 함양군수, 농협함양군지부 지부장 노춘석, 관내 5개소 농협조합장 등과 군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과 함께 농협함양군지부 및 함양군농축협운영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400포(1,000만 원 상당) 기탁식도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쌀 재고량이 줄어들지 않고, 소비량도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어 쌀소비 촉진 확대가 필요함에 따라 쌀(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협약식과 기탁식을 통해 관내 쌀소비가 촉진되고, 군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노춘석 농협함양군지부장은 “밥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함양 쌀 소비촉진에 농협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7일 관내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에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냉방기 전기요금 인상등의 운영비 부담으로 보육환경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예산으로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사립유치원 6개소와 국공립‧법인‧민간 어린이집 39개소에 18만원, 가정어린이집 7개소에 12만원씩 지급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올 여름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사립유치원에 긴급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7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한가람문화재단과 '물금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산시와 한가람문화재단은 시설물의 관리운영 뿐만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청소년의 자치활동 지원과 역량 개발 등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새롭게 개관하는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조직과 인력을 구성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처음부터 준비해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가람문화재단이 그동안 청소년 사업을 운영해오면서 축적한 노하우로 양산시의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격이 다른 청소년시설로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람문화재단 이사장 원정스님은 “청소년에게 투자하지 않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양산시에서 멋지게 지어준 물금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물금청소년문화의집은 8월중에 종사자를 공개모집하고 2~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4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7일 함양읍 이장들과 군정업무 성과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들을 격려하며, 다양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그리고, 최근 해외시장 수출계약 및 협약 체결 등 시장 개척의 성과를 공유하며 함양군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진 군수는 회의를 통해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군에서 이장님과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농촌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군과 주민 간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7일 화왕산 숲속愛 자연학교(창녕군 소재)에서 학령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7일 창녕군 소재 화왕산 숲속愛 자연학교에서 학령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나무와 물, 토양 생물이 펼쳐진 숲에서 자연을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과 지혜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아동들은 천연오일 모기약 만들기, 떡메치기, 공동체 자연놀이, 계곡 생물 만나기 등 다양한 생태 친화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을 느끼고 생물의 소중함과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남은 무더운 여름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0월 전국체전 주 개최지 김해서 전국 단위 육상경기가 펼쳐진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 체전 역량 확보와 전방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김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5회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대한육상연맹 주최, 경남육상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김해시, 경남체육회,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트랙경기와 필드경기로 나눠 94개 종목별로 진행된다. 제45회 전국 시·도대항전에는 전국의 초·중·고등부 육상선수 1,200여명이 각 시·도를 대표해 참가해 2024 전국체전 주 경기장을 육상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다. 개최지 김해에서는 장유초, 신어초, 내동중, 가야고가 시와 도,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대회 입상 시 고교와 대학 진학의 경기실적으로 반영된다. 제32회 전국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는 만35세 이상 남·녀부 500여명의 생활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7일 법무법인 화율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화율”은 지난 2017년 설립하여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서민들을 위하여 소액사건무료 소송절차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는 법인이다. 김해시를 통한 장학기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박 대표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 며, “학생 모두에게 평등하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행복사회구현에 김해시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마련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꾸준히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7일 산인면 드윌연수원에서 ‘제2회 여성농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8일까지 2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촌을 지키고 이끌어 가는 여성농업인 발전을 위하여 배우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풀고! 힘든 농사일의 스트레스 풀고!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화합하고!”라는 주제로 8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역량강화 교육과 화합을 통해 당면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7일 오전 11시 ‘여성농업인 소리사랑’의 오카리나와 플롯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진행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정정례 경남도연합회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및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김명금 장성군 한여농회장 등 주요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극복하고자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상자 함안군연합회장은 “힘들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속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