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과 임실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24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제5회 귀농귀촌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된 행사로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그리고 귀농귀촌인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오랜 기다림 끝 축제의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귀농귀촌인 한마음 축제는 국가무형유산인 필봉농악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심 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인기 초대 가수의 공연과 귀농‧귀촌 동아리의 특별 무대로 장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장기 자랑 및 푸짐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해석 회장은“앞으로 협의회는 임실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지역 주민은 아낌없는 성원을, 귀농귀촌인은‘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 운용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참여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임실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더 이음 공동대표 및 성공회대 임팩트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인 이호 강사가 약 2시간에 걸쳐‘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 방향과 참여예산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의 관심 및 이해 제고와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이어 10월 중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2026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살림은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특별한 5일로 치러지는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임실군이 전방위적인 이벤트를 추진하면서 최고의 축제, 꼭 방문하겠다는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군은 2025 임실 방문의 해에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와 연계해 SNS 댓글 응원 이벤트,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있다. 군청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치즈축제를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임실치즈돈까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5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2025 임실N치즈축제 댓글 응원 이벤트는 25일 현재 조회수 1만 6,236회, 댓글 530개를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대한민국 대표 축제 임실N치즈축제!’,‘치즈 하면 임실, 축제하면 임실N치즈축제’,‘풍성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국화까지! 올해도 방문 예정!’,‘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등 응원의 댓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어업인의 공익적 활동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어민 공익수당을 추석명절 이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민 공익수당은 총 1,532명(1인 경영체 1,323명, 2인 이상 경영체 구성원 209명)을 대상으로 총 856백만원 규모의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지급단가는 1인 경영체는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 구성원은 30만원이다. 어민 공익수당은 수산업․어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어업 경영체를 유지하며,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 7백만원 미만인 어가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제도이다. 올해 지급대상자는 2024년 대비 약 300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어업 경영체 확대와 제도 홍보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카드형 부안사랑상품권은 기존 보유자는 자동 충전 방식으로 별도 방문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신규 대상자는 신청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해 사용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민 공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가 열린다. 익산시는 '익산쥬얼리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김동문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배드민턴대회'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과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 1,60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시는 이번 대회가 김동문 협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배드민턴 저변을 확대해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동문 협회장은 선수 시절 세계 배드민턴계를 제패한 인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복식 동메달,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이외에도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수많은 우승 기록을 남겼다. 또 2012년부터 원광대학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이 먹거리와 청년 창업의 열정으로 물든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익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NS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과 '그레이트 익산(Great Iksan) 청년창업 페스타 2025'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두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먹거리 축제의 즐거움을,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도전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한곳에서 미식과 창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NS푸드페스타는 첫날인 26일 개막식과 함께 요리경연 본선이 열려 '미식간편식 부문'과 '대학생 부문'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룬다. 아울러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의 쿠킹쇼와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가족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아빠와 자녀 요리경연과 글로벌 라면 요리경연이 마련된다. 또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토크쇼를 통해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도전! 푸드골든벨 △키즈 쿠킹 클래스 △익산시립예술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추석 전날 밤, 익산 백제왕궁이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등으로 환히 빛난다. 익산시는 추석 전날인 오는 10월 5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에서 '한가위 백제왕궁 소원페스타 : 천년의 소원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마수리늘배움협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800명을 접수하고, 현장에서도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적은 소원문을 '소원등'에 달아 백제왕궁 밤하늘을 밝히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소원등은 근심을 내려놓고 평안과 희망을 기원하는 상징으로 달맞이, 연등 문화 등의 풍속과 맞닿아 있다. 이에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풍요에 감사하는 추석의 의미를 한층 깊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오후 5시 소원문 쓰기로 시작된다. 이어 △백제의 마술사 공연 △버블쇼 △사물놀이패와 어우러지는 백제왕궁마을장터 재담마당극 등 다채로운 무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AI(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시와 ‘육소룡(六小龙)’을 탄생시킨 중국 AI의 심장 항저우시가 우호 협력의 손을 맞잡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현지시간) 오후 중국 저장성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저장성 루산(卢山) 부성장, 최런시엔펑(任贤锋) 부비서장, 구젠신(顾建新) 외사판공실 주임, 정샤오펑(曾肖芃) 과학기술청 부청장, 루융(陆勇) 상무청 부청장 등을 만나 중국 정부 주도의 AI(인공지능)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인프라-인재-기업’이 집적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의 중요성과 국가 주도의 초거대 컴퓨팅센터 등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성장과 인재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강기정 시장은 “기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전을 지원하는 정책, 공간과 인재, 자금 확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전주기를 뒷받침하는 항저우의 시스템은 광주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고, 미래를 위해 가장 혁신적인 길이다”며 “광주시는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과 1조원 규모 창업펀드 조성 등 인공지능(AI)·창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모두의 AI’를 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도립국악원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열고 국악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 문승우 도의회 의장, 도의원, 관계기관, 국악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은 1985년에 완공된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국악 교육과 공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옛 부지를 철거하고 2023년 3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까지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 7월부터는 새로운 공간에서 국악 연수를 시작하며 한층 확장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339㎡ 규모로, 기존 청사보다 약 2.5배 넓어졌다. 국악연수실 15개, 공연기획실, 교육학예실, 사무실 등을 갖추었으며, 주·야간반 운영 확대와 연수실 확충을 통해 도민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국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 공연장은 다양한 국악 공연의 무대로 활용돼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문화체험관과 명인홀에는 창극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 물고기철길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산업 혁신과 전북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 구축에 나선다. 25일 완주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삼례읍 (구)만경강철교 일원에서 ‘만경강 물고기철길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완주의 미래를 상징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완주의 위대한 전진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만경강 물고기철길’은 완주군이 전북도, 전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사업의 하나로, 2023년 완주군이 전주시에 제안하며 본격화됐다. 완주군은 (구)만경강철교 상부에 405m 보행로와 전망쉼터를 조성하고, 전주시는 화전동 일대에 기반시설인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설치한다. 두 시군의 협력으로 경계를 넘어선 통합형 문화·관광 거점을 완성해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밤샘에서 발원해 완주, 익산, 김제 등 전북 주요 시·군을 흐르며 서해로 이어지는 전북의 젖줄이다. 만경강 발원지는 ‘완주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완주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 한우 산업의 발전과 농가 간 화합을 다지는 제2회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가 최근 고산미소 주차장에서 11년 만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지부장 정봉락)가 주최하고 완주군과 전김완축협, 완주한우협동조합 등 지역기관과 업체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완주 한우농가 가족과 축산 관계자, 지역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완주 한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의 단합을 함께 다짐했다. 현재 완주군 한우협회는 회원 500여 명이 활동 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체 3,500여 명 중 단일 지부 최대 규모이자 화합과 소통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행사는 풍물놀이·고고장고·에델바이스 악단 공연 등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묵념, 지부장 인사, 격려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폭염과 사료값 상승, 수입 쇠고기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완주 한우의 명성을 지켜온 농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한우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봉락 지부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제13121호) 프로그램인 ‘로켓배송 쿠빵’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킹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과 만들기를 체험하며 진로 탐색 및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로켓배송 쿠빵’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버터스콘과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만드는 베이킹 전 과정을 경험하며, 진로와 관련된 깊이 있는 탐구와 직업적 흥미를 유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적 경험을 쌓고 자아를 성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청소년들의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활동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10월부터 가정위탁 45세대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 전달 사업을 운영한다. 가정위탁아동은 부모의 보호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위탁부모 또한 양육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완주군은 위탁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양육 정보 제공 및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팀의 자문을 받아 연령대별 맞춤 도서를 선정했으며 '엄마의 말 연습'(윤지영, 2022년)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조선미, 2023년) '적절한 좌절'(김경일·유한욱, 2025년)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김붕년, 2024년) 등 총 4권을 각 위탁가정에 전달한다. 현재 완주군은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100여 명의 아동을 개별보호·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연 4회 이상 양육상황점검 및 원가족과의 면접교섭, 사후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일 케이크 전달, 도자기 체험, 진로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티앤제이건설(주)과 군계10동지회가 완주군을 찾아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김지혜 티앤제이건설㈜ 대표와 군계10동지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티앤제이건설(주)은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금은 고산면 내 경로당 5개소(종암·서봉·상삼·교전·소향 경로당)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고, 희망나눔가게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계10동지회 회원들은 재능기부에 나서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 작업을 지원한다. 군계10동지회는 2019년 상구미 어르신 마을잔치 봉사를 시작으로 취약아동 장학금 전달, 주택 집수리, 독거노인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지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군계10동지회 회원들은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마음을 모아 직접 설치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영미)과 관련자 등 30명이 참여하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여성친화도시 정책 기반을 튼튼히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을 방문해 여성의 삶을 중심에 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의 기획과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외암민속마을 탐방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현장 중심의 학습과 체험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나온’은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핵심 거점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며,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 시민참여단에게 참고할 만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민참여단 김영미 단장은 “아산시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올해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서로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시민참여단이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여성친화도시의 성공은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