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2일 초계면사무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이날 공청회는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용역사의 제안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도시재생 활동가 네트워크의 손재현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 창원대학교 조형규 교수, 경상대학교 주희선 교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초계면의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활성화 계획은 2020년에 인정된 초계면 운석충돌구를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화를 목표로 수립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 현황 조사와 쇠퇴 진단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운석 관광, 운석마을 조성, 상권 활성화, 방재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이 짜임새 있게 수립되었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은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 계획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22일 오후 15시 경남 합천군 문화원 문화강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으로, 유해춘 교수의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현실인식’ 기조 발제로 시작하여, 김인규 교수(영산대학교)가 ‘남명조식의 경의사상과 문화공간’, 김익재 교수(경상대학교)가 ‘드러난 '변무', 그리고 숨겨진 '변무'’을 주제로 강연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사)한국선비문화센터 유해춘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주제와 같이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을 널리 알리고,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바탕으로 합천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심포지엄 합천지역 사림파의 학풍을 관통하고 있는 남명학파 선비정신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남명선생과 내암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광도면 E마트에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합동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통영시, E마트, 통영소방서, 통영경찰서, 8358부대 제 2대대,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여성민방위기동대, 참관인 등 9개 기관단체와 400여명이 참여해 실전 같은 시범훈련을 선보였다. 이번 훈련에는 예측이 어려운 민간시설 미사일 피격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점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강평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행동조치 매뉴얼을 내실있게 작성하고 반복 연습과 숙달로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실제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실제훈련에서는 여성민방위기동대에서 심폐소생술 시연을 보였으며, 소방장비를 전시하는 등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21일 을지연습 실제훈련 종료 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을지실제훈련 참가, 생활민방위 활성화 활동, 태풍집중호우 등의 재난대비 예찰, 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강시자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은 “이번 인재육성기금 기탁이 통영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인재육성기금을 후원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 2024 을지연습 3일차에 화생방 교육으로 화학전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시자 통영여성민방위기동대 대장은 “방독면에 대한 명칭 및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6개 구형(가스 써, 검사, 닫아, 벗어, 넣어)에 맞춰 실제 직원들이 참여해 착용해 봄으로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통영시는 실제훈련, 심폐소생술 및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하며 체험 위주 훈련으로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직접 시연하고 연습을 마무리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훈련과 반복을 통한 대응능력 습득이 중요하다”면서 “이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22일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통영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남동해수한연구소’ 등 2곳을 방문하여 ‘문어 종자 생산 및 자원조성’에 관한 시설 견학을 했다. '통영시 해양 발전방안 연구회'는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문어 종자생산 기술개발’과 ‘안정적인 종산생산을 통한 문어 양식화 사업’에 대해 시설현황과 연구 경과 등을 설명 듣고, 당면과제에 대한 질의 답변을 통해 해결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남동해수산연구소를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시 수산업의 대응 및 발전방안 그리고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민들의 절박한 상황 개선을 위한 정책적 건의와 제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으며, 남동해수산연구소 김기태 해양수산 연구사로부터 문어 종자 생산과 양식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또한 본 일정과 별도로 산양읍 장촌항에서 고수온으로 폐사한 어류를 처리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기후위기와 관련한 우리시 수산업 어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대책 등을 논의 했다. 의원연구단체 박상준 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사천시청에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BAT코리아제조 김지형 공장장과 김상배 이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정된 공연 및 시각 분야 2개 단체에 3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사천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청년문화예술지원업은 지난 7월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사천의 자연, 관광, 문화, 핫플 등 사천의 매력이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지원 단체를 모집했으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각분야에 선정된 ‘삼천포블루스’는 촌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부터 서울과 사천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분야의 ‘화 오페라단’은 오는 12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사천 핫플 유랑단 〈사천 투어〉라는 주제로 음악, 미디어, 연극으로 표현하는 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을 이끌어갈 약초재배 전문가 33명을 배출했다. 23일 산청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주간 실시한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약초재배농가 등의 약용작물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약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 약초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과정과 기존 약초 재배농가, 일반과정 수료자가 참여한 심화과정이 진행돼 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재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약용작물 관련 기관과 우수 업체 견학 및 실습 등이 이뤄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약초재배 전문가로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을지연습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한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주민 대피와 주요 도로 차량 이동 통제 등 군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주민 등이 참여한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또 방독면 착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학습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적의 침공에 대비한 이번 훈련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군민 스스로 지키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군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악양면 매계마을 협동조합에서 여성 농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역할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과장,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 임원, 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 여성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남갑 회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경영 주체로서, 또 지역 개발의 리더로서 역할을 인식하고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그들의 활동 방향과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위한 리더십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각종 염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과 함께 생활문화경제 공동체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고령화와 인구 소멸 등 농촌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8월 21일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최한 하동 섬진강 쌀의 유럽 및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군의원들,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조창수 농협하동군지부장, 지역농협장, 수출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하동 쌀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응원했다. 이번에 선적된 쌀은 독일 17톤, 미국 17톤, 영국 7톤으로 총 41톤에 이르며, 이는 약 6만 3천 달러 규모로 NH농협무역과 ㈜희창물산을 통해 수출된다. 이들 쌀은 독일의 Pan Asia와 미국·영국의 H-Mart 유통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군의 2024년 6월 기준 쌀 수출실적은 157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0% 증가한 수치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500톤 이상의 수출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쌀 판로 개척과 수출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출량 증가는 산지 쌀값 하락과 과잉생산으로 인한 쌀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해 대장군지 발굴(시굴)조사 현장(서면 서호리 산 178-1번지 일원)에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남해 대장군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고 ‘호국성지 남해’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재)삼한문화재연구원에 발굴(시굴)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해당 유적지는 고려시대 대장군인 ‘유존혁’이 삼별초를 이끌고 경상도 연안 일대에서 저항 활동을 하던 대몽항쟁기의 근거지로 전해져 왔다. 1999년 KBS '역사스페셜(8월 7일 39회차)'에서도 소개되어 주목받았다. 또한 이곳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시기 의병들의 훈련 장소로도 알려진 만큼 중요한 남해 호국 유적지로 인식되어 왔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발굴(시굴)조사 결과 유적의 전체 범위가 드러났으며, △성지 관련 석벽 및 축대 △5단으로 구성된 대지 △건물지 △담장 △출입로 및 계단 △배수구 등 돌로 쌓은 구조물들이 확인되었다. 이와 함께 출토된 유물은 고려시대 청자와 문양 기와·귀신눈무늬(귀목문 또는 일휘문)와 연꽃무늬(연화문) 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지산저수지 수변경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시행한 사업으로 수변경관시설인 인공섬 2개소(大・小원도)와 지산교, 육각정자, 기와형문주 등 부대시설을 비롯한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사업비는 국비(8억), 구비(2억)를 포함해 모두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설계했으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지난 7월 공사를 완료했다. 개발제한구역내의 농업용 저수지인 지산저수지가 도심 속 새로운 휴식 및 여가 공간으로 변모됨에 따라 기존에 조성된 두왕메타세쿼이아길과 연계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두왕동에 위치한 지산저수지에 인공섬을 만들고 아치형 석교를 놓아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공간이 생겼다.”며, “두왕메타세쿼이아길과 함께 지역 명소로 많은 구민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은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22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공단 방문은 울주군의회 제8대 후반기 최길영 의장 취임 후,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울주군 관내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주차시설 등 40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의 주요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최길영 의장은“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울주군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할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22일 오후 2시 전국동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하고 행동요령 숙달을 위해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청사, 면·동 주민센터 다중이용시설등 거제시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해야 하며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이동 가능 하며,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을지연습과 병행한 시범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소노캄 거제에서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거제시 부시장(정석원)을 비롯한 소노캄 거제 직원과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대피훈련이 종료된후, 심폐소생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피훈련을 실시했고 실제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시시각각 안보상황이 변화하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