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는 2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과 저탄소·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청군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 공로 표창 수여를 비롯해 색소폰 공연과 인물퀴즈, 행운권 추첨, 읍면 노래자랑 등이 이뤄졌다. 특히 ‘탄소 배출 줄이는 기술은 올리 Go’,‘불필요한 탄소 배출은 내리 Go’.‘탄소저감 실천 활동 유지하고Go’ 등 ‘탄소중립 3GO!’를 주제로 저탄소·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료 원가산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재활용품 선별 처리 및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처리를 추진하기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재활용품 선별·처리 대행에 소요되는 적정원가를 객관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재활용품 선별처리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에 대한 비용(노무비, 경비 등)에 대한 비교 분석과 산출 내역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타 지자체 사례 및 방안 제시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재활용품 수거 체계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재활용품 선별률이 증가하고 잔재 폐기물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원가 산정결과를 토대로 연말 위탁 계약을 추진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복선교통과 의료급여 수급자 이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산보람병원 △이손요양병원 등 의료급여기관 2개소와 협약을 맺었다. 본사업 전환에 따라 지난달에는 돌봄기관인 ‘백년재가노인복지센터’와 식사 제공기관인 ‘울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선교통은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기관 이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후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겠다”며 “경증 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해 의료 돌봄의 선도적 정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가 23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34회 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도시 소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농업과 농촌을 지켜오신 울주군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농업경영인들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출범한 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는 현재 12개 읍·면회 회원 56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 복지 향상과 농업 농촌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로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함께 나누는 힘, 함께하는 성장’을 슬로건으로 5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유공자 표창에 이어 홍재봉 부산 생명의 전화 원장이 ‘자살통계를 통해서 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5개 구·군 협의체의 다양한 우수사업 영상을 공유해 지역간 협의체 운영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울주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를 개최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두터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울산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3일 오후 2시 약사다목적체육관(종가12길 39) 프로그램실에서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시군구 어린이집연합회·중구체육회·중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은 지난 2020년 국무조정실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개 이상의 생활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짓는 사업이다. 중구는 국비 18억 원, 시비 5억 원, 구비 22억 원, 금융산업공익재단 건립지원금 10억 원 등 총 사업비 5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1,17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우리함께어린이집, 2층은 약사다목적체육관으로 되어있다. 우리함께어린이집은 장애아 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23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간부공무원 폭력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3명이 참여했다. 중구는 이날 장재성 경찰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를 초빙해 △성별(젠더) 기반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디지털 성범죄·스토킹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성인지 감수성과 성 평등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개설의 시급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 칠원~창원 소계간 도로개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 후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교통, 도로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위원으로 참석한 경남연구원 박기준 박사는 천주산터널 도로는 두 도시의 산업단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도로로써 도로법에서 정하는 지선국도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며, 특히, 마산 회성동 지역의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도로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신재승 박사는 교통사고 통계를 인용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아대학교 김회경 교수는 해당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 간의 적극적인 협의 및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2일 17시에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평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대책방안을 토출해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유관기관·중점관리업체 등 8개기관·단체 800여명이 참여하여 국지도발 위기관리연습, 전시전환절차 숙달, 실제훈련, 민방위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합천체육관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은 빈틈없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였고, 민방위 훈련 또한 군민들과 유관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훈련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과 전쟁 발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요소 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방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구청장실에서‘여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유고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을 설치하고,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여천지구(침수위험지구)의 주변 현황조사 및 분석, 정비계획 수립 등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실시하고, 2025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자주 발생하고 하천 범람에 따른 우려가 큰 만큼 여천천의 침수예방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향후 100년 동안 큰 홍수에도 안전한 하천을 만들겠다.”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여천천 일원 주민들의 침수피해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가 23일 2024년 상반기 ‘행복남구 통통정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행복남구 통통정책’은 구민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담당자가 작은 아이디어로 적은 비용을 들여 구민에게 큰 행복감을 주는 생활밀착정책 사례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상반기 우수사례는 ▲ 무연고 고독사 기초수급자 유품정리지원 사업 ▲ 점빵을 디비봐라!(가게를 뒤져봐라) 행운이 쏟아진다. ▲ 급식공백 ZERO 촘촘한 대체조리원 인력풀 지원 ▲ 인구활력정책?! 어디? 여기! ▲ 男(남)다른 신중년 프로젝트 ‘신사의 품격’ 등 5건이다. 노인장애인과에서 시행한 ‘무연고 고독사 기초수급자 유품정리지원사업’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사망 시 특수청소를 시행하고, 유품 정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고인의 마지막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구현했다. 소상공인진흥과의 ‘점빵을 디비봐라! 행운이 쏟아진다’는 삼호동, 달깨비길, 장생포 골목상권 탐방지도를 제작해 주요시설, 볼거리, 맛집 등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정책으로 골목축제와 지역축제를 접목해 상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22일 박종우 거제시장 주재로 ‘2024 정부(을지)연습 강평회’를 가졌다. 거제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부서장과 을지연습 근무자, 제8358부대 1대대,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강평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24년 정부(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도 정부(을지)연습에 대비해 기관별 후속 조치 계획을 확인․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을지)연습은 을지2종사태 선포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 훈련, 전시 기관소관 훈련, 기관장 주재 전시 현안토의 과제 및 다중집합시설 테러에 따른 대응 훈련과 전 국민 참여 민방공 대피훈련 등으로 추진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을지훈련은 관내 중요시설 무인기 폭탄테러 대비 실제 훈련과 전시 현안토의 과제 토론식 추진, 각종 사건사고 처리 등 빈틈없는 준비와 도상훈련으로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배가시켰다”면서, 전쟁 양상이 사이버공격과 핵심사업 기반공격 등 정보화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유연하고 빈틈없는 준비태세를 강조했다. 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국제)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울산 직업계고 학생 20명과 파견교사가 25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현장학습은 8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5월 서류전형, 영어능력 전형, 심층면접으로 해외 취업 의지가 뚜렷한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참여학교는 현대공업고(2명), 울산공업고(6명), 울산미용예술고(1명), 울산산업고(1명), 울산상업고(3명), 울산생활과학고(4명), 울산여자상업고(3명)이며, 직무분야는 미용(1명), 공업(8명), 외식(5명), 식음료서비스(6명) 등 4개로 구성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호주 현지 적응과 취업에 필요한 어학교육, 안전·인성·진로교육, 합숙캠프 등의 국내 사전교육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특히, 올해는 울산과학대학교 글로컬 비즈니스센터와 협약을 맺어 7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5주간 하루 6시간씩 총 100시간을 원어민 교수와 함께 대면 집중 교육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웠다. 학생들은 호주 시드니 국립기술대학교(TAFE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학교폭력제로)센터는 23일 오전 8시 중구 울산제일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 문화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제일중 학생자치회 학생, 강대길 시의원, 홍영진 중구의원, 울산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태화지구대 관계자,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선두로 학생자치회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와 따뜻한 관계를 바라는 지역 어른들의 마음을 담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손팻말을 든 채 ‘학교폭력 없기(제로)’를 선언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제로 밴드’도 나눠줬다. 울산중구청 대표 인물(캐릭터)인 울산큰애기도 참여해 등굣길 분위기를 띄웠다. 강북 학교생활회복(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1학기 녹수초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23일 창원전시켄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 마이스(MICE) 진흥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마이스 학계, 업계, 공공기관, 관광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한국마이스관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국내 마이스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 중 하나인 한국마이스관광학회(회장 여호근)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이다. 마이스 진흥대상은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인물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김해시장과 경남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해시는 올해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 행사를 비롯해 전국(장애인)체전, 김해 방문의 해 등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 추진하고 ‘도자문화예술 국제교류워크숍’, ‘국제생태농업포럼’,‘국제의생명과학축제’ 등 지역 특화 산업을 기반으로 한 전시 콘텐츠 개발과 행사 유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독특하고 새로운 회의 장소를 찾는 수요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규모 행사 개최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관광과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