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수진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텐을 터뜨렸다. 수진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새 EP ‘RIZZ(리즈)’ 타이틀곡 ‘모나리자(MONA LISA)’ 무대를 펼쳤다. 이날 수진은 고급스러운 메이크업과 세련된 흑발, 빈티지한 스타일링으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함께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워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변화무쌍한 표졍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신곡 ‘모나리자’는 바운스 있는 아프로비츠 리듬 위 일렉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주는 곡으로, 마치 모나리자처럼 미묘한 시선과 매력으로 상대를 사로잡는 장면을 과감하게 표현한 가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수진은 최근 새 EP ‘RIZZ’ 발표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진 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드러냈다. 한편 수진은 신곡 ‘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Nicole Jung)이 디스코 여신으로 컴백한다. 니콜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을 발매한다. '5!6!7!8!'은 니콜이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이후 1년 3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댄스곡으로,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명은 다같이 춤을 추며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외치는 카운트를 의미한다. 니콜은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색으로 '5!6!7!8!'의 멜로디를 더욱 신나고 흥겹게 표현했다. 레트로한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오색조명 가득한 화려한 무도회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연상시킨다. 무엇보다 니콜의 당당한 퍼포먼스가 '5!6!7!8!'의 주된 관전 포인트다. 니콜은 모든 게 끝나지 않을 것처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정열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특히 K-POP 씬 전체에서 손 꼽히는 니콜의 화려한 춤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한보름이 백설아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한보름은 극 중 신예 드라마 작가 백설아로 변신한다. 설아는 의사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인 문경숙(한채영 분)을 만나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된다. 성인이 된 이후 그는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와 결혼을 약속하지만, 결혼식 당일 진호가 실종된다. 설아는 진호의 실종과 관련 있는 인물로 새엄마였던 문정인(한채영 분)이 있음을 알게 되며 복수를 다짐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한보름은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가 떠오른다. 받자마자 멈추지 않고 10부까지 읽었다. 그만큼 속도, 몰입, 긴장감이 진득한 작품이다. 게다가 극 중 설아의 모습이 나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캐릭터들과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인물이었기 때문에 연기적으로도 더 다채로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별함이 가득한 대회”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한 선수에게 기념 액자를 전달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6일 대회 1라운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되는 선수 20명에게 직접 기념 액자를 지급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본 대회 첫 출전을 축하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선수권대회’ 무대에 처음 나들이를 한 선수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을 비롯해 한서준(34), 김재승(31), 홍상준(31), 박규민(29), 현승진(25), 김용태(25.PXG), 김국진(26), 김범수(26.대보건설), 조락현(32.미국),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9.태국), 이승찬(24), 엄정현(25), 채상훈(23), 김백준(23.team 속초아이), 김병준 2429(21), 송민혁(20), 정재현 2575(19)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게 뭐지?” 6일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클럽하우스에는 ‘KPGA 선수권대회’의 실제 트로피를 형상화한 ‘목각 트로피’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기간동안 알바트로스, 홀인원, 코스레코드까지 각 부문의 최초 기록 선수에게 부상 외 추가로 목각 트로피를 증정한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이승택(29)은 “실제 트로피처럼 잘 구현됐다. 집에 가져가서 전시해놓고 싶다”고 웃은 뒤 “목각트로피도 좋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KPGA 선수권대회’의 트로피다. ‘KPGA 선수권대회’의 트로피에 꼭 내 이름을 새겨놓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KPGA 선수권대회’는 에이원CC에서 2016년부터 9년째 열리고 있다. 그동안 알바트로스는 단 1차례도 나오지 않았고 홀인원은 7회가 탄생했다. 가장 최근 에이원CC에서 탄생한 홀인원은 2022년 대회 2라운드 12번홀(파3)에서 옥태훈(26.금강주택)과 이재경(25.CJ)이 나란히 기록했다. 에이원CC의 코스레코드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6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개막했다. 이날 KPGA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이해 출전 선수 156명 전원이 1라운드 아침 10시 30분에 묵념을 실시했다. 대회 코스에서 플레이중인 선수들과 경기 시작을 앞두고 있는 선수 모두 묵념을 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선수들과 캐디, 대회 관계자 전원이 태극기 배지를 패용하며 호국 및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추모의 의미를 되짚었다.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호국 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만큼 보훈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동반자, 현역 군인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의 범위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참전용사), 특수임무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지원공상군경 공무원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조 추첨식이 6일 새벽(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독일, 베네수엘라, 나이지리아와 D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2022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U-20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으며, 통산 7번째 본선 출전이다. 한국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지난 2022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같은 조에 편성된 독일,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모두 쉽게 볼 수 없는 팀들이다. 독일은 미국과 함께 U-20 여자 월드컵 최다 우승국(3회)이며, 나이지리아는 준우승을 2회(2010, 2014) 보유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통산 2번째 U-20 여자 월드컵 출전으로, 첫 출전이었던 2016년 대회에선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나 한국이 3-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박윤정 감독은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대진이 확정된 후 월드컵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조편성이 확정된 만큼 일정에 맞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자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코트디부아르 U-21 팀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최재영(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U-21 선발팀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포쉬르메르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1-2로 졌다.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0-2로 패한 한국은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날 선발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승환(포항스틸러스)이 지키는 가운데 강민준(고려대)-황인택(GD에스토릴프라이아)-이찬욱(경남FC)-안재민(FC서울)이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류승완(전주대)-김정현(포항스틸러스)-백지웅(제주국제대)-전유상(전남드래곤즈)이 포진했다. 최전방 투톱으로는 이동열(숭실대)과 문성우(FC안양)가 나섰다. 전반 12분 코트디부아르의 크리스트 와와에게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7분 패트릭 마티유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한국은 교체 투입된 홍용준(명지대)이 후반 추가시간 통렬한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한 골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더 뜻 깊이 기념하고자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6월호는 KBO 심벌을 태극기로 표현했으며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태극 문양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서울 국립 현충원, 전쟁기념관 등 호국보훈 관련 전경과 함께 군인과 야구선수 이미지를 교차로 배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KBO 월간 기념구 6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 6일(목)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KBO와 각 구단은 그동안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시구 등 다양한 ‘나라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도 10개 구단 선수단이 6월 4일(화)부터 현충일인 오늘까지 국가보훈부의 ‘보보’ 캐릭터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올해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국회의원, 軍 주요 직위자, 중앙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위훈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6.25 전쟁 이후 성장과 번영의 꽃을 피워낸 우리의 지난 70여 년이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의 역사였음을 조명하면서 위대한 영웅들의 헌신이 그 토대가 됐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보훈 의료 혁신을 통해 국가유공자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재활 지원을 확대해 임무 중 부상을 당한 분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돕겠다고 밝히면서, 순직자의 유가족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월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오늘 오찬에 초청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은 국군 의장대의 도열과 군악대의 연주 속에서 최고의 의전을 받으며 영빈관에 입장했다.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영빈관에 먼저 도착한 대통령은 오찬에 초대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을 직접 영접하며 최고의 예우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어진 오찬에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을 지켜낸 과정에는 고귀한 청춘을 국가에 바친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제복근무자(군인, 경찰, 소방관 등)들의 노고도 잊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오늘 오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9개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과 특별초청 대상자가 참석했다. 특별초청 대상자로는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박동군, 박차생 참전용사와 지난해 12월 유해가 발굴된 故 전병섭 하사의 유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월 6일, 2024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 국민은행, 네이버 주식회사, 농협은행 주식회사, ㈜ 비바리퍼블리카, 주식회사 카카오 ‧ 주식회사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으로 국민은 더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모집 공모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모바일 신분증에 관심을 가진 많은 기업이 본 공모에 참여했다.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참여기업은 6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연내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5개 참여기업은 행정안전부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플랫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건희 여사는 6월 5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환경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을 참관했다. 김 여사는 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작년 7월 제인 구달 박사의 한국 방문 기념으로 심었던 산사나무에 물을 주고 종이에 꽃씨를 붙인 ‘친환경 꽃씨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염원을 담았다. 이어서 김 여사는 아이들과 함께 교육관 내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관을 방문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작년 7월 김 여사를 만난 자리에서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숲 가꾸기와 분리수거 배출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교육하고 알려주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 여사는 제인 구달 박사가 당시 언급했던 “나무가 살아 있어 나뭇잎이 산소를 만들고 그것으로 우리가 호흡하니 나뭇잎에 입을 맞추면 생명이 서로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아이들과 함께 되새겼다. 김 여사는 또한 아이들이 생명을 보호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려견 새롬이와 구조된 유기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5일) 인천광역시 영종~청라 연결도로(제3연륙교)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등에 대비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상민 장관은 건설현장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드론을 이용해 건설현장 곳곳을 살펴보면서 추락방지 시설, 교량 지지대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이 장관은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배수로, 침사지와 같은 수방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과,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도 철저히 챙길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특히, 높은 곳에서 작업(고소작업)하는 중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상민 장관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재해에 취약한 건설현장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와 ㈜인텔코리아(대표이사 권명숙)는 6월 5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인텔코리아와 2005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교사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강화, 융합교육 및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제공, 소프트웨어 선도·연구학교 활성화, 인공지능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 등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교육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사가 주도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업을 혁신하는 ‘교실혁명’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 공교육 내 체계적인 디지털 기술 도입, 교육과 기술이 함께 발전하는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인텔코리아와 함께 올해부터 3년간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등 교사 1,000명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전문가로 양성하는 ‘수업 혁신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