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선미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하남 스타필드 1층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선미의 데뷔 첫 팝업스토어 ‘Balloon in Love’가 오픈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3일 발매되는 선미의 동명의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발매를 기념해 개최됐다. 선미가 전체 팝업 구성 및 MD상품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고 알려지며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선미와 신곡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다양한 MD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곡 1절 미리 듣기,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방식으로 컴백을 홍보 중에 있다. 신곡의 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감각적인 공간과 청순미 가득한 선미의 비주얼로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미의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픈 첫날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일부 MD 상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6월 5일(수)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전 아나운서 및 방송인 최송현을 포함해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개막식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이래 역대급 규모로 개최, 역대급의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된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 비롯해 배우 김의성,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배우 우지우, 가수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모델 정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화 ‘따뜻한 바다’의 김예림 감독, ‘지구는 지키고 싶지만 고기는 먹고 싶어’의 김지연 감독, ‘여섯 달’의 김지원 감독, ‘선거, 선 그어’의 김태영 감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어색한 삼자대면을 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9일 서혜진(정려원 분), 이준호(위하준 분)와 표상섭(김송일 분)의 재회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달콤하고 아찔한 비밀 사내 연애를 이어갔다. 일과 사랑 모두 안정된 일상을 보내던 서혜진과 이준호. 하지만 평온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최선국어 부원장직을 수락한 표상섭이 서혜진을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방문이 서혜진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서혜진, 이준호, 표상섭의 각기 다른 표정이 흥미를 유발한다. 포커페이스에 실패한 서혜진의 당혹스러운 얼굴은 표상섭이 그를 찾아온 이유를 더욱 궁금케 한다. 첫 대면부터 경계를 늦추지 않는 이준호의 날 선 눈빛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서혜진, 이준호와 달리 한결 여유로운 표정으로 대치체이스를 둘러보는 표상섭의 대비가 흥미를 더한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모두를 살리고 히어로가 될까.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9일, 도다해(천우희 분)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타임슬립을 준비하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복귀주와 도다해의 애틋한 만남도 포착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복귀주는 운명의 순간을 직감했다. 도다해의 어린 시절로 타임슬립한 복귀주 목에 붉은 반점이 생긴 것. 복귀주에게는 도다해를 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붉은 반점이 사라지기 전 13년 전 화재 현장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복귀주. 과연 그가 도다해를 구하고 자신의 운명도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복귀주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복귀주의 달라진 분위기를 감지한 도다해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불길한 예감에 복귀주를 꼭 붙잡은 도다해와 따뜻한 미소로 안심시키는 그의 모습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에 소재한 8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정부혁신 어벤져스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 산하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개최된 합동 워크숍 ‘다함께 숲에서 어울林’은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인 조달청, 통계청, 병무청, 국가유산청, 산림청, 특허청, 기상청과 지난해 6월 대전으로 부분 이전한 방위사업청의 혁신 어벤져스들이 모여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약 80여 명의 어벤져스 대원들은 형식적인 기관소개 및 발표를 최소화 하고 △분임명·분임로고 제작 △분임활동 사진찍기 경진대회 △솔방울 보물찾기 △수태볼 만들기 등 다양한 실내·외 조직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숲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신규·엠제트(MZ)공무원 공조직 이탈’에 대한 다양한 원인 및 대책을 논의하며 각 기관별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이끌고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공직사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6월 11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 가정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기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혜택은 19세 미만 자녀를 3인 이상 둔 가정에 적용됐으나 최근 출산인구 감소 및 가족구성원 수 변화 등을 고려해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했다. 이에 따라 2자녀 가구가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가 면제되며 시설이용요금은 주중에는 객실 30%, 야영시설 20%, 주말에는 객실과 야영시설 이용료를 각 10%씩 할인받을 수 있다. 주중 기준 객실 ‘숲속의 집’ 4인실을 예약할 경우 이용요금은 45,000원에서 31,500원으로, 주말‧성수기에는 82,000원에서 73,800원으로 할인된다. 다자녀 가구 혜택은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중 다자녀 가구의 연평균 할인 건수는 11,944건이었으며 2자녀로 기준을 완화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구 수는 기존 약 33만8천 가구에서 약 224만4천 가구로 6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오랜만에 우승을 하게 됐다. 특히 마지막 홀 버디 퍼트가 들어가고 나서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 2022년 12월 말 전역하고 난 뒤 2023년 투어에 복귀했다. 사실 준우승을 차지한 ‘KPGA 군산CC 오픈’에서 솔직히 우승할 줄 알았다. 근데 투어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 후배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순위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도 우승 경쟁을 하면서 당시 생각이 많이 났다. ‘끝나봐야 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3.2억 원을 얻었는데? 일단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 그리고 투어 시드 5년을 획득한 것이다. 사실 우승상금보다 투어 시드 5년이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우승상금으로는 결혼하고 나서 거주할 신혼집을 구하는데 보태야 할 것 같다. (웃음) - 12월 결혼을 한다고 밝혔는데? 사실 결혼할 현재 여자친구가 골프를 잘 모른다. 그래서 많이 알려주고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림청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 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대 등 3대의 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2024년 5월 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지난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천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들이 각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같은 조 선수 2명이 이글을 성공하는 장면이 나왔다. 낮 12시 20분 1번홀(파4)에서 35조로 경기에 나선 김홍택(31.볼빅)과 김한별(28.SK텔레콤)이다. 9번홀(파5. 591야드) 티샷이 러프에 떨어진 김홍택은 핀까지 269.70야드 남은 상황에서 두번째 샷을 했으나 그린 주변 벙커에 떨어졌다. 김홍택의 벙커 샷은 그린을 타고 굴러 홀로 들어갔다. 김한별은 9번홀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냈고 277.47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2온에 성공했다. 약 13m 정도 남은 거리에서 퍼트 한 김한별의 공은 홀 앞에서 멈추는 듯하더니 홀 안으로 떨어졌다. 한 조에서 선수 2명이 연달아 이글에 성공한 것은 2024년 3번째다. 개막전인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출발한 김준성(33.team속초아이)과 김우현(33.바이네르)이 연달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식 방한한 「엔리케 레이나(Enrique Reina)」 온두라스 외교부장관과 6월 9일 오후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교역․투자 ▴개발협력 ▴국제무대 협력 ▴주요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조 장관은 레이나 장관이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참석차 방한한 것을 환영하고,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2021년 3월 발효된 한-중미 FTA를 기반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조 장관이 온두라스 진출 우리 기업들의 애로가 해소되고 투자 여건이 개선되면 온두라스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레이나 장관은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농업,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협력 사업이 온두라스의 사회발전과 역량강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레이나 장관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민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민지는 9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의 더레전드코스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박민지는 공동 2위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이상 10언더파 206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린 데 이어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맨 위를 지켜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군 박민지는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았다. 특히 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4연패를 달성,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전까지 KL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 박민지가 함께 보유한 3회였다. 여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치열한 승부 끝에 가평웨일스와 파주챌린저스가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파주챌린저스는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열린 성남맥파이스와의 준결승 두번째 경기에서 7대 6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파주 구준범(전 삼성)은 5와 1/3이닝동안 8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단 1실점(무자책)만 기록하며 성남의 타선을 제압했다. 타선에서는 7회 1점, 8회 3점 홈런을 연타석으로 날리며 혼자 4타점을 쓸어담은 배현호(전 KIA)가 펄펄 날았다. 성남은 김윤범이 2타수 1안타 2볼넷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패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전년도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 우승팀인 파주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다. 가평은 내일 결승전 선발투수로 KIA 타이거즈 출신 박진태를 예고했으며, 파주는 개막전 선발 중책을 맡았던 서경찬(전 KT)이 나선다. 결승전에서 승리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2,0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6월 9일 오후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하비에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프랑코(Javier González-Olaechea Franco)⌟ 페루 외교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경제‧통상 협력,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지속적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페루가 금번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해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곤잘레스-올라에체아 장관은 그간 한-페루 협력관계 발전을 목격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 앞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페루 대통령 명의 올해 11월 APEC 정상회의 초청 및 동 계기 페루 공식 방문 초청장을 전달했다. 양 장관은 2011년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80% 이상 확대된 교역‧투자 및 페루 내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평가하고,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 관련 페루의 지지 및 페루 경제협력개발기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 박기택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7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1999년 9월 1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LG-삼성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박기택 심판위원은 2009년 6월 13일 무등 한화-KIA전에서 1,000경기, 2019년 5월 22일 잠실 SK-LG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2,499경기에 출장한 박기택 심판위원은 9일(일) 수원 LG-KT 경기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박기택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로 구성되며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면적형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조망권을 특화한 날개형 건물 설계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실에서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다. 또 호실 별로 조망 특화를 활용한 오픈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각 호실에는 쾌적한 실내 산소농도 유지를 위해 (주)힘펠 고순도 산소발생시스템, 욕실환기시스템, 친환경 무기 질 도료 마감 등이 적용되며 유럽산 포셀린 타일과 천연 대리석도 공간별로 무상 적용된다. 지상 3층에 시화호를 마주한 인피니티풀과 지상4~5층에 약 360m 규모의 조깅코스를 조성해 생활속에서 시화호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실내수영장, 휘트니스, 레스토랑,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서비스대행 기업의 컨시어지 서비스(유상)도 갖출 예정이어서 생활숙박시설의 프리미엄을 높였다.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 조건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