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모어(more)가 부른 ‘놀아주는 여자’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7일 발매된다. 은하(한선화 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지환(엄태구 분)의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전하고 있는 JTBC '놀아주는 여자'. 두 사람 사이 짙어진 핑크빛 기류와 현우(권율 분)의 등장으로 아찔한 삼각관계 진전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감성적인 보컬로 극에 로맨틱한 무드를 부드럽게 자아냈던 OST 'Everything - 모어(more)'가 발매된다. 2부 엔딩 장면에서 은하에게 던져진 우유를 대신 맞아주는 지환의 모습을 그리며 처음 등장했던 'Everything'은 이후에도 다수의 러브 씬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 자신의 전부와도 같은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서정적인 기타 선율 위 감미로운 모어의 음색으로 펼쳐져 은하로 물든 지환의 애틋한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섬세한 보이스와 표현력으로 'Everything'에 감성을 더한 싱어송라이터 모어는 2019년 ‘미쳤다'로 데뷔, 작년 '소년시대' OST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전국 14개 등대, 국립등대박물관 등 총 21곳에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박 안전을 위한 등대의 중요성과 해양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7월 1일 ‘세계등대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매년 7월 첫째 주를 등대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전국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 그 동안 등대문화 행사 등이 지역별로 분산 개최되어 국민들의 관심을 끄는데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 등대주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집중 운영한다. 7월 1주 동안 인천 팔미도등대에서는 등대체험교실(7.4), 여수 오동도등대에서는 등대체험 부스운영(7.4.~6.), 강릉 주문진등대에서는 등대음악회(7.6) 등이 열린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 ‘등대와 바다’(등대와바다.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등대주간을 맞이하여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 콘텐츠 홍보 강화를 위해 협업한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등대주간 행사와 등대스탬프투어, 코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현직 교사 및 대학생이 참여하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화상 튜터링’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신설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화상 튜터링(Tutoring)’은 학생들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재·강좌로 스스로 공부하면서 현직 교사 혹은 대학생을 화상으로 만나(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온라인클래스) 질문·토론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쌍방향 개인 맞춤형 교습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에 참여하는 학생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강좌를 추천받고,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 및 목표를 세운다. 이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강의를 들으며 모르는 개념·문제를 질문노트에 기록하면 멘토는 화상 튜터링을 통해 학생의 질문에 대해 설명하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을 조언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본 서비스는 회당 1시간, 주 2회 받을 수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통해 틀린 문제나 어려운 개념에 대하여 유사 문제 및 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지난 25일 법조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석자들과 함께 2024년 해양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총 17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되어 인권과 관련된 해양경찰의 제도·정책·관행의 개선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인권 문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위원과 피해자보호단체, 여성폭력방지 분야의 전문가 등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수사의 인권 제도 및 정책 수립 등 인권 중심수사를 위한 개선방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피해자 지원 활동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해양경찰청은 2024년 처음으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을 확보하여 범죄피해자에 대한 임시숙소 제공 등 피해지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 연계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인권위원회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인권을 중시하는 수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6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 여름 휴가 계획 중이신 분들 주목하세요! Ⅴ 대한민국 여행할인 혜택 ‘디지털관광 주민증’ Ⅴ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 디지털관광 주민증으로 각종 할인 혜택받으면서 여행하세요! 디지털관광 주민증, 함께 만들어 볼까요? ①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여행정보 →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청하기 ②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을 지자체 선택하고 발급받기 ③ 할인 혜택 받을 방문지에서 직원에게 디지털 관광주민증 보여주기! 여행, KTX, 공항에서 짐 때문에 고민이라면? 짐배송 서비스로 두 손 가볍게! '통합예약' 짐배송 서비스 누리집 접속 후 도착 공항에 따라 짐배송 업체 선택 및 예약 '짐배송 업체 별도예약' 검색 포털에 ‘짐캐리 에어패스’ 검색 및 예약 6월의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코레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합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여름_건강하게_안전하게]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 상황별 대비 방법을 확인하고 꼭 숙지해주세요! 여름철 재난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 내려받기 하나, 장마철 Ⅴ 물이 찬 곳은 피해요. Ⅴ 지하에 물이 차면 바로 대피해요. Ⅴ 하수도, 맨홀 가까이 가지 말고 침수된 길은 벽을 잡고 걸어요. 둘, 폭염 Ⅴ 가장 더운 오후 2~5시, 바깥 활동을 피해요. Ⅴ 카페인 음료보단 물을 많이 마셔요. Ⅴ 냉방병 조심! 실내온도는 26~28°C를 유지해요. 셋, 산사태 Ⅴ 비가 많이 올 땐 산을 피하고 대피는 산과 멀고 높은 곳으로 Ⅴ 대피하지 못해 건물에 있다면 가장 높은 층으로 올라가요. Ⅴ 운전은 천천히, 안전거리를 확보해요. 넷, 태풍 Ⅴ 실내에선 문과 창문을 닫고, 물이 차오르면 바로 대피해요. Ⅴ 침수 도로, 간판 근처, 공사장, 신호등, 전신주 등은 피해요. Ⅴ 운전은 천천히, 돌풍에 대비해 옆차로 안전거리도 유지해요. 산사태 관련 예보와 대피장소는 스마트산림재난앱을 내려받으세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정근로시간? 법정근로시간? 고드래곤이 자세히 알려줄게. 더 이상 헷갈리지 말자! 소정근로시간은 근로자와 회사가 사전에 합의한 근로시간이야!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법정근로시간인 1일 최대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의할 수 있지! 그럼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는데? 만약 출퇴근 시간이 오전 9시~오후 6시, 휴게 시간이 1시간이라면? 1일 소정근로시간은 총 8시간!(휴게시간 1시간 제외) 8시간을 넘게 되면 연장근로야. 연장근로는 합의시 주 12시간 내에서 가능해! 그럼 소정근로시간은 왜 중요할까? 시간급 통상임금*에 활용되기 때문이지! *연장·야간·휴일수당 등 계산시 기초 일 소정근로시간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는 상용근로자 A씨 시간급 통상임금은 이렇게 산정했어! 통상임금 ÷ 209시간(월 통상임금 산정 기준 시간 수) Q. 그럼 209시간은 어떻게 계산된 거야? (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 1주 주휴시간 8시간) x 4.3452주 (월 평균 주수) 다음 상담도 기대하라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이들이 사용하는 식판!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판, 수저 등을 세척하여 대여해주는 세척·대여업체! 식판과 식기구 위생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지킬박사가 식판 등 세척·대여업체의 주요 관리사항을 안내해 드릴게요! ◆ 식판 등 세척·대여업체란?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판, 수저 등을 세척하여 대여해주는 업체 · 어린이집 등 → 세척 업체 → 식판 대여 ◆ 주요 관리사항 1. 개인 위생관리 ① 식판 세척 작업자는 위생복, 마스크 등을 착용 ② 작업 전, 작업 중(화장실 이용 후 등)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 작업장 및 설비 관리 ① 작업장은 오염물질, 해충 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밀폐 관리 ② 작업장·설비는 항상 위생적으로 세척 관리 3-1. 세척·소독 공정 ① 애벌 세척·불림 ② 본세척 ③ 헹굼 ④ 소독·건조 ⑤ 포장 ⑥ 배송 * 세척·소독 공정 중 교차오염되지 않게 위생적으로 관리 3-2. 세척·소독관리 ① 세척제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 ② 식판 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약을 복용하고 부작용을 경험하셨나요? 약물 안전카드로 예방하세요! ◆ 약물 안전카드에는 어떤 정보가 있나요? 전문가 판단 하에 대체가능 또는 교차가능 의약품 등 기재 *약물 안전카드 발급 시, 환자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수집에 대한 동의 절차가 권고됩니다. - 공통 약물 안전카드 - 조영제 약물 안전카드 ◆ 약물 안전카드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항상 휴대하시고,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하실 때 의사나 약사에게 약물 안전카드를 반드시 보여주세요. 동일 또는 유사 계열 약물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재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조영제 약물 안전카드는 약물 특성상 별도로 발급 가능합니다. 조영제는 진단/검진 목적의 영상검사를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 필요시 별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의심되는 부작용을 보고해 주세요! · ☎ 1644-6223, 14-3330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BO는 7월 5일(금)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KBO 올스타전(6일) 전날 개최되는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두산, LG, SSG, 고양)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롯데, KIA, KT, NC, 삼성)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올 시즌 기준으로 입단 5년 차 이하인 2020년 이후 입단한 선수들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명단에 있는 선수가 1군에 등록되더라도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은 가능하다. 한화의 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북부리그 올스타(1루 덕아웃, 선공)에서 투수로는 김서현, 조동욱(한화), 김도윤(두산), 이믿음, 정지헌, 하영진(LG), 최현석(SSG) 김연주, 윤석원(고양)이 나선다. 포수 부문에서는 장규현(한화), 류현준(두산), 조형우(SSG), 내야수 여동건, 임종성(두산) 김범석(LG), 허진(SSG) 송지후, 이승원(고양)이 출전하며, 외야수 임종찬, 정안석(한화), 전다민(두산), 함창건(LG), 정현승(SSG), 지명타자 이승민(SSG)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병무청은 6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4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사회 곳곳에서 책임을 다해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병역이행자가 자긍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며, 전년도 접수 마감일(’23.9.11.) 이후 소집해제자(퇴직, 인사이동 등)도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복무 및 복무관리 중 경험담·미담사례 관련 체험수기와 생생한 복무 현장이 담긴 체험사진이며, 응모 방법은 복무기관장에게 직접 제출을 하거나 관할 지방병무청장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체험수기 분야 20편, 체험사진 분야 10편으로 총 30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말 병무청 누리집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작은 병무청 누리집 및 사회복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후변화 심화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난해 10월'기후 및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다. 이에 기후위기 감시예측 총괄·지원기관으로서 기상청은 한반도에서 전 세계에 이르는 주요 기후감시 현황과 현업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6월 27일(목)부터 새롭게 제공한다. 사용자의 접근성과 편이성을 고려하여 기상청 날씨누리를 개편, 첫 화면에 ‘기후’ 메뉴를 배치하여 ‘기후감시예측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반도에서 전 세계까지 기온, 강수량 등 기후 현황과 우리나라 기후에 영향을 주는 북극해빙, 해수면온도 등 전지구 차원의 기후감시 요소도 제공한다. 한반도(남한) 기온과 강수량의 변화 경향 파악을 위해, 일·주·월·계절·연별 시공간 평균, 편차(평균-평년)뿐만 아니라 이상고온·저온 현황 분포도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추세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우리나라 기후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고위도 북극과 저위도 열대해수면, 대륙 상태 등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우리나라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전지구 기후감시 요소와 북극해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은 6월 2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팬데믹 대비-백신 개발을 위한 아시아 지역 협력’을 주제로 '제5차 글로벌 백신 포럼'을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포럼은 신종감염병 및 팬데믹에 대비하여 100일 또는 200일 이내에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하여 글로벌 전문가들의 백신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팬데믹 대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포럼은 피터 피오트(peter piot, 영국 런던대 위생열대의학) 교수가 글로벌 보건에서 백신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서 ▲세계 전문가들의 팬데믹 대응을 위한 백신의 역할, ▲가속화된 백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국가 및 국제백신연구소 전략, ▲한국 기업의 백신 개발 현황,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한 노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아울러, 패널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백신 개발 및 생산 협력’에 대하여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진다. 지영미 청장은 “신종감염병에 대비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백신 개발과 생산역량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에너지부는 6월 25일 미국 워싱턴 D.C. 메리어트 마퀴스 호텔에서'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작년 4월 양국 정상 간 합의한 청정전력 확대 및 청정에너지 경제 구축 협력의 일환으로, 양국 정부, 기업, 학계, 연구계 80여 명이 참여했다. 주제별 세션에서는 ▲첨단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 ▲청정전력 확대를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청정에너지 투자·파이낸싱, ▲신뢰 가능하고 회복 탄력성이 높으며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시스템을 위한 전력망 혁신, ▲이동성, 공급망, 인증 등을 포함한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 및 보급을 다루었고, 각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기회와 도전 과제에 대해 정부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한국의 에너지 분야 대미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금번 포럼이 양국의 청정에너지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토대로 양국이 장관급 에너지 정책 대화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장관과 사이토 겐(Saito Ken) 일본 경산대신과 함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한미일 정상 간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3국 산업장관은 첫 번째 3자 회의를 통해 핵심·신흥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3국의 경제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 첨단기술 보호 및 수출통제 공조, AI 등 첨단산업 기술관련 공동연구 증진 및 표준 협력,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서의 3국 협력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러한 협력 의지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안덕근 장관은 “한미일 3국은 첨단기술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최적의 협력파트너이자,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동반자”라고 평가하며, “향후 한미일 산업장관회의가 3국간 산업협력을 심화·발전시키고 글로벌 리스크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