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끊김 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정책의 방향을 기존 ‘확충’ 중심에서 ‘품질’ 중심으로 전환한다. 그동안 설치 확대에 집중해 온 공공와이파이를 앞으로는 시민과 관광객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와 안정성 중심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생성형 AI 확산과 고화질 영상 소비 증가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개인별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은 향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에서도 무선 데이터 트래픽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이용도 같은 흐름이다. 접속자 수와 데이터 사용량이 각각 19.3%, 11.1% 증가하는 등 이용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와이파이도 단순 설치 확대를 넘어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품질 중심 정책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서울시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주요 거리, 전통시장, 복지시설, 구청사 및 버스정류소 등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총 2,020대를 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답십리 일대의 역사·문화 자산과 지역 상권을 한 축으로 묶는 ‘답십리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로 꼽히는 답십리 고미술상가와, 한국 영화의 옛 기억을 품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흩어진 공간을 연결해 걷고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문화벨트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구는 답십리의 오래된 자산을 더 이상 과거의 흔적으로 두지 않고, 지금의 상권과 관광을 살리는 미래 자산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답십리는 원래부터 이야기가 많은 동네였다. 1970년대부터 골동품과 고미술 상점이 모여들며 지금의 상권이 형성됐고, 1960년대 한국 영화 전성기를 이끈 답십리 촬영소의 기억도 이 일대에 남아 있다. 2022년 문을 연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상영관과 영화전시관, 시네마 라이브러리, 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영화·미디어 예술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쪽에는 세월이 켜켜이 쌓인 고미술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영화와 미디어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공간이 있는 셈이다. 동대문구가 이번 프로젝트를 꺼내 든 것도 이 서로 다른 자산을 하나의 동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광진구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연계율을 높이고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구인·구직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는 15개 동주민센터와 취업역량강화교육 기관 등을 중심으로 순회 운영을 추진한다. 특히 동주민센터 방문은 칼갈이·우산수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가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해, 더 많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취업역량강화 교육기관에서는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실시해 수료 이후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동광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동서울우편집중국 등 대규모 사업장은 상·하반기 퇴직 시기에 맞춰 방문하여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재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식목일을 맞아 관내 안산(鞍山) 봉수대 일대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봉수대 주변 나무가 없는 공간에 철쭉 200주와 산철쭉 2,800주를 심어 철쭉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봉수대 등산로 양편으로는 계절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색의 조화와 다채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히어리 800주와 당단풍 50주를 심었다. 특히 봉수대 철쭉동산에 심은 ‘철쭉 200주’는 외래종이나 개량종이 아닌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토종 수종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청 푸른도시과 직원들이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아 굴취 작업(나무를 다른 장소로 옮겨 심기 위해 뿌리 부분을 흙과 함께 캐내는 작업)에 참여했다. 구는 이번 자생 철쭉 식재가 국립공원의 생태 자원을 도시공원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도심 자연성 회복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토종 철쭉을 만날 수 있는 ‘안산 봉수대 철쭉동산’을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 공간으로 꾸준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최근 ‘서울형 키즈카페 홍제폭포점’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기존 구청 1별관 청사(연희로 262-20)를 리모델링해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곳은 ‘홍제천’과 ‘서대문 홍제폭포’를 바로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입지로 도심 속 자연의 풍광을 선사한다. 이번 조성은 서울시의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지인 ‘홍제천’과 ‘서울형 키즈카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과 정책 방향 아래, 자치구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행하는 협력 모델로 의미를 더한다. 서대문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홍제폭포점’을 ‘폭포에서 놀다’란 콘셉트 아래 지상 1∼2층 총면적 516.25㎡ 규모로 조성한다. 이곳에는 ‘서대문 홍제폭포’를 테마로 ▲창가에서 폭포를 조망하며 뛸 수 있는 트램펄린 ▲폭포를 올라가는 느낌의 클라이밍 공간 ▲실감형 쌍방향(인터랙티브) 미디어 놀이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벚꽃이 만개하는 봄, 한강은 야외 도서관이자 문화 놀이터로 본격 변신한다. 4월부터 5월까지 탁 트인 수변 경관 속에서 독서와 클래식·재즈 선율을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대표적인 힐링 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2026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과 연계해 4월 11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책한강’은 4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과 5월 5월에도 특별 운영한다. 월별 운영 시간은 4월 12:00~18:00, 5월 13:00~20:00로, 따스한 낮 햇살부터 감성적인 노을까지 취향에 맞춰 한강과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책한강’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공간 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500석 규모였던 좌석을 600석으로 확대하고, 가족·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메가돗자리(10m×13m)를 비롯해 빈백‧독서체어‧흔들체어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해 취향에 따라 ‘물멍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책한강’에서는 연령·주제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4월 24일부터는 담배사업법 개정·시행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포함 모든 종류의 담배를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서울시는 개정 사항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현장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법적 ‘담배’에 포함되지 않아 금연구역에서 사용 시 적발되더라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확인되면 과태료 처분이 취소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다른 제한 없이 판매·홍보가 이뤄진단 점에서 규제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으로 이러한 예외는 사라질 예정이다. 앞으로는 금연구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제품 사용 시 1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먼저, 서울시는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4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약 2주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법 개정 내용을 알리는 포스터를 배포하고, 담배소매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변경 사항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이어 24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문화동행 프로그램 ‘모두의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들이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첫 회차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는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모두의 뮤지엄’은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전시 관람과 연령별 맞춤형 문화체험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성인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수어 동시통역사가 전 과정에 동행해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용산의 역사 문화 전시 관람, 글라스아트 굿즈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서는 수어 통역 전시 관람과 함께 ‘용산 역사열차’ 입체책 제작 체험도 마련됐다. 용산역사박물관은 2022년 개관 이후 문화 접근성 확대에 힘써왔다. 2024년부터는 색각 이상 관람객을 위한 색약 보정 안경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 음성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도입하는 등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집중 정비에 총 812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을 현장에 적용해 기능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장마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 준설과 빗물받이 청소에 7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중점관리구역 하수관로 1,627km 준설을 완료하고, 전체 빗물받이 575,833개소에 대한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노면수가 빠르게 집중되는 저지대 지역에는 80억 원을 별도로 편성했다. 기존 빗물받이 1,479개소를 신설 및 확대하고, 물고임 해소에 탁월한 '연속형 빗물받이' 6,300m를 확충한다. 연속형 빗물받이는 일반형 대비 집수효율이 높아 노면 배수를 원활히 하고, 연결관 개소수가 줄어들어 악취 민원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상가 밀집 지역이나 지하철역 주변 등 245곳을 수방기간 동안 주 1회 이상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특별관리를 시행한다. 이번 대책의 핵심인'빗물받이 설치 가이드라인'은 집수효율과 악취저감 등 '기능 중심'으로 보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 한층 고도화하며, 취약계층 1인 가구와 고독·고립 위기가구를 위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현재 취약계층 1인 가구 등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통화 이력, 인공지능(AI) 안부전화 및 스피커, 스마트플러그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대상자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화, 방문, 119 연계까지 이어지는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스마트 돌봄서비스인 ‘똑똑 안부확인’은 휴대전화 통화 이력과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기간 활동이 확인되지 않으면 위기 신호로 판단해 즉시 안부 확인에 나서는 서비스다. 특히 올해부터는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의 주말·휴일 상시 모니터링 기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외부 관제센터의 행정망 접속 제약으로 인해 주말과 휴일에는 대상자 정보 접근과 실시간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고, 안부확인 결과를 수기로 관리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정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마포구 한강변에 자리한 마포365천문대(토정로 98)가 태양 관측 체험과 디저털 스포츠 체험을 더한 ‘별빛 스포츠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포365천문대는 마포365구민센터 옥상에 조성된 도심형 천문과학 교육공간으로, 서울 도심에서도 선명한 천체 관측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별빛 스포츠 놀이터’는 태양 관측 30분과 디지털 스포츠 교실 60분으로 구성된 총 90분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포365구민센터 옥상 관측실과 3층 디지털스포츠실에서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20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학 중인 5세부터 6세 아동이며, 이용 요금은 1인당 3,000원이다. 참여 아동은 천체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관측을 통해 기초적인 천문 지식을 배우고, 이어지는 디지털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기초 체력과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다. 5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전 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 탄생 350주년을 기념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나무 그림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소나무, 늘 푸르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 국내 주요 8개 기관과 협력해 마련됐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명작 23건 37점을 한자리에 모아, 구민들이 가까운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조선시대 회화 속 선비의 기개와 고고한 품격을 상징하던 소나무가 근·현대를 거치며 작가 개개인의 시선이 담긴 풍경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용의 역동적인 기개를 연상시키는 정선의 ‘사직노송도’ ▲소나무 아래 생황을 부는 신선의 모습을 신비롭게 그린 김홍도의 ‘송하선인취생도’ ▲거대한 소나무 아래 두 인물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이인문의 ‘송하담소도’ 등 조선 화단 거장들의 명작이 포함됐다. 또한 ▲전통적인 십장생도에 새로운 식물과 동물을 더한 채용신의 ‘십장생’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 색채와 구성으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안전취약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시설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점검할 대상은 총 79곳으로 보육시설(어린이집), 복지시설(경로당), 다중이용업소, 민간가스시설, 공동주택, 공사현장, 자연시설(숲체험원), 숙박시설, 의료기관 등 9개 유형의 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노후화됐거나 안전시설이 미흡한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경로당을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점검은 구 담당 부서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설 특성에 따라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화재감지기·절연저항 측정기 등 점검 장비를 적극 활용해 정확성을 높이고,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은 열화상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6일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서 구가 신청한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8,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발굴·공유하는 서울시의 공모사업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고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동구는 이번 공모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대상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과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해 이번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예술인과 느린학습자가 함께하는 동행 프로젝트’는 느린학습자에게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느린학습자’는 법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정서적 발달, 사회적 관계 형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인을 의미한다. 구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이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위축을 완화하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 체험교육’을 운영해 문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중구는 오는 25일 열리는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관내 스마트쉼터 20개소를 '이순신 축제 종합홍보관'으로 탈바꿈시켰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대기 공간을 축제 홍보관으로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생활 거점 4곳(▲명동역 5번 출구 ▲버티고개 ▲약수역 7번 출구 ▲황학롯데캐슬 앞) 스마트쉼터 지붕에는 이순신 장군 모형의 대형 벌룬을 설치했다. 벌룬에는 야간 조명을 추가해 밤에도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축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관내 20개 모든 스마트쉼터 외부는 축제 포스터와 중구 도시브랜드(BI)로 랩핑을 마쳤다. 도심 전체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시민들에게 축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쉼터 내부 공간은 정보 전달에 집중했다. 내부 DID 화면에서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역사 이야기와 ‘철인 이순신’ 등 지난해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상세 축제 일정이 담긴 리플릿을 다음 주 중 비치해 누구나 쉽게 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를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