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일 오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한의학박물관에서 어의로 분장한 이승화 군수가 약재를 달이고 있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해 허준으로 분장했다. 다가오는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이승화 군수는 분장과 연기도 마다하지 않고 홍보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에서 열리는 제2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3일 오후 3시 청년스테이지ON(동구 해수욕장10길 34, 5층)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창업 준비 청년 및 관내 주민 등 50명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가에 묻다’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바다에서 돈 줍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서동효 대표의 로컬크리에이터 사례 강연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이 뭐가 대단하다고’라는 주제로 공영환 대표의 SNS콘텐츠 마케팅 전략 강연,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의 ‘창업, 묻고 답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80분 가량 진행됐으며, 이후 진행된 묻고 답하기 시간에는 참여자들의 질문들이 이어져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창업에 관심이 있어 참석하게 됐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어떻게 창업을 준비해야 할지 느낀 바가 많았다”고 이번 강연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특별강연이 우리 지역의 창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영감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구청에서는 창업가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공무원 정책연구모임‘미래비전 스터디그룹’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지난 3월부터 남구 소속 공무원 5개 팀 25명이 참여해 남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미래비전 스터디그룹’은 7개월간 팀별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통해 과제별 실태 분석, 국내 우수사례 조사 등 활발한 연구모임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5월에는 연구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자문단과의‘정책 아이디어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는 5개 팀의 연구 결과 프레젠테이션(PPT) 발표 후 실현 가능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 1팀에는 ▲ ‘책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한 ‘BOOK적BOOK적’이 수상했다. 그리고, 우수상 1팀은 ▲ ‘새로운 문화관광 플랫폼 “관계정(情)원”’을 주제로 연구한 ‘남구DAYTR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 이용식 체육회장, 해뜨미 씨름단 이대진 감독, 이진형 코치,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정종진), 한라장사(김무호) 두 장사를 배출했다. 또 금강급 2위(노범수), 소백급 3위(노민수), 한라급 3위(이효진), 태백급 5위(이승원) 등 걸출한 성적을 냈다. 이순걸 군수는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여 울주군민에게 자부심을 준 해뜨미씨름단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이 저출생과 인구소멸,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대책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부울경 시도지사는 KBS창원총국이 주최하는 ‘부산‧울산‧경남 함께 길을 찾다’ 합동토론회에 패널로 출연, 3개 시도가 당면해 있는 저출생과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을 논의한다. 총 2부로 이뤄진 이번 토론회는 '1부'‘부산·울산·경남이 사라진다’를 통해 부울경 저출생과 인구감소 실태,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사회의 문제점, 부울경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 원인과 대책, 저출생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부울경 공동의 노력, 저출생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정부의 지원 등 저출생과 지역소멸이라는 공동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2부'‘뭉쳐야 살아남는다’에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 계획, 부울경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구축 방안, 남해안권 발전특별법 통과의 필요성, 부울경이 ‘기회의 땅’이 되기 위한 공동의 노력 등 3개 시도가 협력을 기반으로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박 지사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원예농협과 울주배 품종 다변화와 지역농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2억5천만원 상당의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 묘목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지역 배 품종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신품종을 확대 보급해 배 생산 산업의 활력 도모와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한다. 앞서 울주군 배는 신고배 품종 위주 재배로 품질관리 및 판매가 이뤄졌다. 배 묘목도 주로 관외에서 구입해 과수 화상병에 취약한 실정이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자체 묘목 생산·보급 시스템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품종 개발과 공급으로 배 품질 향상 도모와 과수 화상병 확산에 대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묘목센터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와 신품종 판촉 등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묘목센터 건립 지원을 담당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5년 동안의 활동 내역과 주요 성과 등을 기록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는 약 300쪽 분량으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출범 취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1·2기 활동 내역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전환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해당 백서를 소속 지자체 23곳에 배부하고,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참고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12곳은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 및 원전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을 결성했다. 2023년 3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가입 지자체는 23곳으로 늘었다. 이어서 2023년 10월 임의 단체로 활동하던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로 전환·출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실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100만 주민 서명 운동 실시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23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아주동 소재)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한 시설물 관리 운영사항과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했다. 박종우 시장은 “가정행복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알맞는 맟춤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아이 돌봄 및 양육부담 해소, 가족상담, 가족소통 등 시민 누구나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는데 노력을 다해 달라”며, “다양한 시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건물인 만큼 운영 및 안전에도 더욱 유의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는 거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정상담센터, 성폭력상담소,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원,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홀,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아주동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제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서영권 의원은 마산합포구 산호동 한 빌라와 의창구 팔룡배수장을 방문했다. 산호동 빌라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옹벽이 쓰러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창원시는 주민 65명을 모두 대피시켰다. 현재 길이 20m, 높이 5m 옹벽에 버팀목을 세운 상태이며, 보강 공사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의원들은 팔룡배수장을 방문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운영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팔룡공구상가 인근 하천이 범람해 일대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손 의장은 “한밤중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 창원에는 평균 530㎜ 비가 내렸다. 창원소방본부는 20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학범 도의회의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23일 방문해 피해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함께 동행했다. 호우피해로 옹벽이 붕괴된 창원 마산합포구 동민빌라에서 최 의장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청취한 후, 주민들이 필요한 구호물품이 충분한지 살피고, 조속한 복구조치가 이뤄지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2025년 당초예산 편성에 앞서 23일 거제시 제산로 64에 위치한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지시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영유아, 부모를 위한 보육 및 양육 정보 제공과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어린이집에는 보육 관련 정보의 수집과 제공,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대체교사 등을 지원하며, 가정양육 보호자에게는 부모교육 및 육아상담 서비스 제공, 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부모, 즐거운 육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9월 27일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 영어, 독서, 요리, 베이비마사지, 오감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eojechildcare.co.kr)를 'https//www.geojechildcar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열대지방의 수증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충돌하며 발생한 정체전선과 제14호 태풍 ‘폴라산’의 영향으로 평균 156mm(최대 184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응을 통해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갔다. 합천군은 지난 3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위험지역 관리카드 작성, 비상연락망 구축, 비상대피계획 수립, 수방자재 확보 및 재난대비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또한, 기관장 및 부기관장이 주재하는 재해위험지역 수시점검을 통해 대응 체계의 누수를 방지해왔다. 이번 호우에 대비해 합천군은 기상청의 예보를 바탕으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95개소와 산사태 우려지역 260개소, 저수지 및 배수로를 점검했으며, 배수펌프장 73개소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인력을 배치해 상시 운영 상태를 유지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대형산불 피해지 7개소에 대해서는 이재철 합천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립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예정지인 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지난 8월27일 1박2일간 50여명의 교수와 학생들이 SW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공동워크숍에 이어 매월1회 개최하는 9월 간부회의를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간부회의 참석자는 총장, 처·국·단·원·본부장, 부속기관장,부·처·단·원·본부장, 과·실장등 40명이 참석하였으며, 오늘 회의 취지인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의지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주변여건, 위치등을 상세하게 안내 하였다. 오늘을 계기로 글로벌 국립창원대학교의 위상정립과 함께 우주시대를 선도할 고급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의를 통해 표명하였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사천 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이 해결해야 할 우주항공 분야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KAI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업과의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등 활발한 산학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고,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 시대에 우주항공 복합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의창구 이·통장협의회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및 의창구 이·통장 250여 명과 함께 남산공원 일대에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20~21일 창원을 휩쓸고 간 극한호우 및 22일 진행된 ‘제24회 남산상봉제’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남산루에서 시작해 남산공원과 중동초등학교 일대 주택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였고 특히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잔가지 등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선중 의창구 이·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으로 매우 보람을 느낀다. 쾌적하고 깨끗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 이·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쾌적한 의창구를 조성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대청소를 실시해주신 의창구 이·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제12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인들의 친환경 실천 결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구를 살리는 농업, 커져라 친환경으로’를 주제로 도내 17개 시·군 협회 회원과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생태농업대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 매직트리 퍼포먼스, 한마음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생태농업대상 농가 및 도내 시‧군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업환경은 이상기후와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으나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다”며, “농업과 연계한 관광, 농업과 도시를 잇는 체험 사업 등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모색해 농촌의 가치와 농업 경쟁력은 충분히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