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7회 하동예술제’가 10월 8일 부터 1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하동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하나 되는 우리하동!”이라는 주제로 하동예촌산하지부 및 지역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예술인이 대거 참여하여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8일 오후 2시 30분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 후 읍면 노래교실 경연대회 순서로 진행된다. 9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하동 출신 가수와 지역 가수가 총출동하는 ‘고향사랑 콘서트’가 열리고, 뒤이어 오후 6시에는 하동국악협회의 ‘하동국악제’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10일 11시에는 예술회관 2층 로비에서 하동문인협회 주관으로 디카시 강연 및 시낭송회가, 14시에는 예술회관 야외공간에서 지역예술인이 출연하는 힐링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술제 기간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는 사진·미술·문인협회 회원들의 전시회가 개최되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예술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대회가 5일부터 10일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태권도 사전경기가 열려 체전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도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체전 각 종목에 대거 출전해 올림픽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태권도 사전경기 첫날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대한태권도협회 임원진을 격려하고 김해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경기에 임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홍 시장은 “전국체전이 시작됐다. 많은 인원이 김해를 찾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이 경기를 운영하는 등 정성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11일부터 17일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으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5일부터 30일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K-water 나눔복지재단 통합봉사단은 4일 합천댐노인복지관 인근(합천군 대병면)에서 K-water 합천댐지사와 함께 통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통합봉사단 출범 이후 4번째로 실시된 이번 정기활동은 1부 개회식과 2부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합천군 지역 인사, 9개 댐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어서 환경정화봉사, 주거환경개선봉사, 세탁봉사, 보건·의료봉사, 문화복지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대병면주민자치회와 연계해 합천 대병면 특산품인 꿀과 밤을 판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봉산면과 용주면의 5가구씩을 선정해 쌀,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후원 활동을 펼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통합봉사단이 합천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것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합천군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K-water 합천댐지사 김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마산365병원, 남창원 팔각회,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일 합천군에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 취약계층인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마산365병원의 강명상 병원장과 김창현 원장(영상의학과), 양혜진 원장(내과) 등 3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쌍백면 복지회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에게 관절 및 척추 질환 진료, 초음파 촬영, 혈압 체크, 투약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봉사 외에도 남창원 팔각회와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러 협력 기관들과 함께 생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법무법인 지승, 빈스라이팅디엔티, 동방전기 등과 협력하여 중식 제공,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법률 상담, LED 조명 교체 및 전기 안전 진단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9월 19일 마산365병원, 남창원 팔각회,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합천군이 체결한 상호협약에 따른 것이며, 강명상 마산365병원장은 "농촌 지역은 고령화와 의료 접근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해 축제는 기존 맥주축제의 틀을 넘어 즐거움뿐만 아니라 독일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녹여내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4일간 총 8만 1000여 명이 독일마을을 찾아 남해의 가을풍광을 즐겼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수 5만 3000여 명보다 2만 8000여 명 늘어난 수치로, 축제 기간이 기존보다 1일 더 늘어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마을의 역사와 정체성 아로새겨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독일마을의 탄생 배경과 파독 광부 및 간호사의 인생 역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독일마을의 정체성을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축제 첫날 독일마을을 기억하고 그 역사를 이어나갈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독일로 간 청춘’이라는 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995년 통합 거제시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30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늘의 거제, 내일의 우리’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화합과 거제의 미래 비전을 다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삼성호텔에서 열린 ‘향인 만남의 장’에서는 거제 출신의 출향인 40여 명과 박종우 시장, 신금자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시민의 날 추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거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시간 거제종합운동장에서는 팝페라 그룹 Maestri KFCM과 거제시 소년소년합창단이 출연한 웰컴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내·외빈 초청인사와 재외향인을 비롯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거제시민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희망 영상, 브랜드 슬로건 및 캐릭터 선포식, 거제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거제시민상은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에 정영노, 산업경제․지역개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개최된 경남선교 제135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선교의 날은 1889년 10월 2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시에 있는 스카치 교회가 파송한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가 경남지역에 첫발을 디딘 날을 기념하고자 시작됐다. 비록 데이비스 선교사는 복음 전파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순교했지만, 그의 사후 호주 교회는 126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함으로써 경남에 2천6백여 개의 교회를 세우는 결실을 맺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그들의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창원시도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의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를 개최했다. 제2회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청년 예술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참가자를 모집했고, 청년 예술가 40팀이 6월 네 번의 예선과 7월 두 번의 본선을 치렀다. 그 결선 무대인 경남 청년콘서트에서는 청년예술가 5팀의 경연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사전예매 시작 3일 만에 1,400여 석이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남 청년콘서트 시작 전,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결선에 진출한 청년예술가들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무대에 등장해 상장을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김유빈’, ‘리턴’(김소정, 조윤서), ‘무채색’(강민수, 유강현, 이대림, 이한울, 최수진), ‘이지수’, ’BLOODLINE’(김미진, 김송교, 최민기)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김경현’(대표곡 Don’t Cry), 래퍼 ‘길미’(대표곡 넌 나를 왜), 크리에이터 ‘정승빈’(유튜브 구독자 83만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남해힐링숲 타운과 삼동면 내산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 산림레포츠대회가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이광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민기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등 3개 산림레포츠 종목으로 산악자전거는 3일에 산악마라톤과 오리엔티어링은 5일에 걸쳐 축제 분위기 속에서 산속에 내달렸다. 산림을 가꾸고 이용하기 위해 개설한 임도(22.7km)를 활용한 우수한 산림자원과 천혜의 경관이 잘 어울러진 최상의 코스의 대회 장소와 남해군의 대표 축제인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10.2.~10.5.)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체험과 볼거리는 제공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남해안의 천혜의 산림자원과 자연경관, 지역축제 등을 연계한 사례로 경남이 산림레포츠 메카로 부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기식 환경산림국장은 “경남의 우수한 산림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물가안정’ 부문에서 경상남도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다. 경남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으로 ▲전국 최초 독자적'바가지 요금 근절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물가점검의 실효성을 제고 ▲도내 최초 427개 축제·행사 전수조사로 지난해 기준 관람객 최대 인원과 순간 최대 참여 인원에 따라 관리기관을 차별화했다. 또한, ▲시내버스, 택배요금 등 경남도 관리 공공요금 인상폭 최소화 ▲도 단위 유일 전 시군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도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NH농협, 대형마트 등과의 협업으로 특정품목 가격 상승 시 즉각적인 유통 점검과 할인행 사를 추진하여 물가 안정화에 노력했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도 자체 저금리 대환자금 투입 ▲전국 지자체 유일 이스라엘- 이란 분쟁 시 수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완등인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 참여자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영남알프스 환경 지킴 선언’을 하며 영남알프스 자연 보호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완등 플로깅 트레킹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500명이 복합웰컴센터에서 간월재까지 등산하면서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협찬한 플로깅 키트로 쓰레기를 수거해 영남알프스 보존활동에 동참했다.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山멍’ 프로그램도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장난스러운 멘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대자연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이밖에도 인디밴드 ‘버닝소다’와 ‘월페이퍼스’의 버스킹공연이 펼쳐졌으며, 트리 클라이밍 체험과 생존팔찌 만들기, 1분컷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더 클래식을 지난 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강했다. 40여 명의 수강생 참여한 첫 강의에는 서아름 피아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연 주제는 ‘양조장집 그 아이 루드비히 반 벤토벤'’으로 작가의 일생과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더 클래식’ 프로그램은 총 9회로 구성되며, 3명의 강사가 브람스, 슈베르트, 비발디, 바그너 등 여러 거장들의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명화와 클래식을 콘텐츠로 하며, 시간과 지역적인 이유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하도록 기획됐다. 수강생 가운데 고 모씨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돼 정말 좋은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이 누구나가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가 10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 울산 중구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제1부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2024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는 △식전공연 △입장식(퍼레이드) △개회식 △동(洞) 대항 경기 △노래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식 행사에서는 취타대와 전통복장 차림의 행렬단, 만장기에 이어서 12개 동(洞) 주민들이 차례로 등장해 성대하고 멋진 행렬(퍼레이드)을 선보였다. 이어서 중구체육회, 중구장애인체육회, 중구 여성예비군소대, 취주악단(마칭밴드)이 다채로운 행렬(퍼레이드)을 펼치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동(洞) 대항 경기 순서에서는 각 동(洞) 대표 선수와 주민들이 △400m 계주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구청소년기관연합(동구·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024 울산 동구 청소년예술성장학교 입학식’을 10월 5일 오전 9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관내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등 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예술성장학교’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과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이 연합하여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총 6개 분야(웹툰, 난타, 커버댄스, 연극, 합창, 스트릿코레오)의 예술 분야에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성장학교’와 예술 창작 활동 작품 및 결과를 공연으로 선보이는 ‘성장 캠프’로 운영된다. ‘성장학교’는 10월 5일부터 10월 6일, 양일간 6개 예술 분야별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남목청소년문화의집·청년스테이지ON에서 진행되며 ‘성장캠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9일, 1박 2일로 대왕암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융합할 수 있는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예술성장 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동 등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신정1동 도시재생(뉴빌리지)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재생 지원 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사전 컨설팅 및 행정협의회 등을 거쳐 수정·보완된 사업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 봉월로114번길 일원에 공모 추진중인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단독주택 등 노후 저층 주거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 도로 등 노후 인프라 개선, 주민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남구는 뉴빌리지 사업 취지에 따라 봉월로114번길 일원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 함께 공유공간 만들기 사업(주민복합편의시설 조성) △ 주민 행복주거 만들기 사업(주택정비 및 집수리 지원) △ 우리동네 품격 올리기 사업(노후 인프라 개선) 등 5개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05.62억 원으로 국토교통부의 사업 공모 일정에 따라 오는 8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