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방문객 35만여 명을 기록하며 7일간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가족형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며 새로워진 함양산삼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함양군에 따르면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일 개막한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폐막한 9일까지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함양산삼축제에는 총 약 3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징검다리 연휴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개막 4일만에 24만명을 돌파한 이후 9일까지 지속적으로 함양산삼축제를 찾아 역대급 방문 기록을 세웠다. 정확한 방문객 수치는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방문객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의 운영 짜임새와 함께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이 크게 주효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체험형 산업축제를 대표하는 함양산삼축제의 특성상 산양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액도 대폭 증가하며 지역경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의회는 지난 8일과 10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진주시를 방문한 일본 마쓰에시와 기타미시 국제교류단을 환영하며 이들과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협력 방안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시의회 백승흥 의장은 우에사다 아키히토 마쓰에시장과 야나기하라 오사무 마쓰에시의회 부의장, 나카자키 다카토시 기타미시의회 부의장을 차례로 만나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역사를 강조하고,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의장은 이번 방문에 대해 “가까운 이웃나라이자 우호협력 도시인 마쓰에시와 기타미시의 국제교류단을 공식적으로 맞이해 다소 소원했던 그동안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와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을 자처해 온 진주시의회가 국제교류 관계로 영역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의회를 찾은 두 도시의 국제교류단도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개천예술제에 더해 남강유등축제, 드라마페스티벌 등으로 발전시켜온 지역 예술인과 문화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이달 1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접종 쏠림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다. 관내 주소지일 경우는 연령별 접종일 적용 예외 지역으로 인정되어,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지역일 경우에는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 부터 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 부터 69세 어르신의 순서로 접종이 시작되어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종은 전국의 보건기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다른 부위에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에서는 14세에서 64세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유·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외 보건기관(보건지소,보건진료소)은 10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들이 경남의 문화예술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도내 전역에서 50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과 축제를 개최한다. 전국체전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시에서는 18개 시군 대표 합창단이 참여한 개막식 축하 합창제,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연계한 문화예술 행사, 국악·사진·영화 분야의 16개 시도 대표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예술축전’과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 등 2개의 축제와 8개의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된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가야고분군 탐방, 사진전시회, 학술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오는 20일까지 도내 5개 시군(김해시,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에서 개최된다. 창원시에서 10월 24일과 25일 케이팝(K-POP) 공연과 해외참가팀의 경연으로 이루어진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진주시에서는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5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용지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시립합창단, 지역 가수 밴드곰치, 배진아, 해피니스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은 인기가수 나태주의 신나는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며, 인기가수, 지역가수, 시립예술단,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회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을 통해 시민분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일상이 행복이 되는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9일에는 마산합포구 월영마린애시앙아파트에서 서마산분기 송전선로 증설사업 합의기념 월영동 시민어울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10월 10일 한화갤러리아가 인수한 퓨어플러스 신임 대표이사와 환담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 군수는 “퓨어플러스가 우리 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그에 대한 책임도 막중하다”고 언급하면서 “군에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든 행정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상수도의 산업용 요금제 신설과 수동농공단지 폐수처리시설 연계사업이 완료되면 퓨어플러스의 기업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확장투자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이에 퓨어플러스 김철환 신임 대표이사는 “한화갤러리아가 함양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함양군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한화갤러리아와 퓨어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퓨어플러스는 이날 오후 3시 인근지역 주민 50여 명을 초청하여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인사와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다과회를 열었다. 퓨어플러스는 98명의 고용 창출과 매년 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음료 기업 위탁생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한산대첩 광장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2024 통영 반려동물 문화축제”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남동물보호협회(협회장 박창용)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통해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통영을 만들어가는 장이 됐다. 개막식 식전행사로‘듣는 건 너의 책임’의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켄다마 공연,‘제이 킹덤’의 댄스공연, 특설 무대에서‘K-1 경찰견 훈련학교’박순태 교수의 프리스비 공연, 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운동회가 진행됐다. 또한 반려동물상식 o×퀴즈, 반려동물 행동교정 토크쇼와 견주와 함께하는 패션쇼,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천영기 시장은 통영 반려동물 문화축제 장을 찾은 반려인과 시민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축제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동물보호협회 박창용 대표와 이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8~19일 시천면에 위치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48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선비의 대표주자인 남명 조식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현대 사회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선비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진행해돼 현대인이 알아야 할 선비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격적인 축제인 19일에는 남명묘소 참배와 남명제례를 통해 선비정신의 뿌리를 기리고 개막식에서 축제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또 제26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22회 전국한시백일장, 2024년 경남학생백일장, 제9회 남명휘호대회와 제22회 천상병문학제 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제26회 산청군서도연합회원전과 남명 관련 사진전시, 지리산국립공원 사진전을 통해 선비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할 계획이다. 특히 극단 큰들의 남명 마당극과 전통 한복 패션쇼, 에녹, 한봄, 두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뿐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녕군은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읍면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다. 군은 가을철 예상되는 농업인력 부족을 과일 수확에 730명, 마늘·양파 파종에 220여 명 정도로 추산하고,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농, 장애농, 상해농 등 일손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관계기관과 단체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력 알선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 인력 중개센터를 집중하여 운영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의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창녕군 농촌인력지원팀으로, 유상으로 노동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작업자 및 인력 중개가 필요한 농가는 농촌인력중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11일 이승화 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앞서 챌린지에 동참한 진병영 함양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승화 군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재범 가능성이 높고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갈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2024~2025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50주년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백두)에서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모닝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에는 나동연 시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양산라이온스클럽 현 오동국 회장 및 역대 회장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김찬동 관장,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이정원 관장 외 관계자분들이 참석해 차량 기증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차량 지원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복지관에 차량을 기증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 이백두 30-31대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쳐 나갔으면 한다”며 “양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라이온스클럽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에서 대장경테마파크에서 '2024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세계 유산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기록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특별히 야간개장을 통해 저녁 시간에도 경관조명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과 '스타강사 심용환의 기록문화 토크쇼'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나만의 대장경 만들기, 한지 무드등 만들기, 대장경서당 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마술, 저글링, 버블 공연 등의 무대가 5일 동안 이어진다. 또한, 팔만대장경전국예술대전 입상작품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기록문화관에 전시되며, 테마파크 곳곳에서는 국화 전시를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대장경의 역사와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10일 합천경찰서 3층 강당에서 2024년 합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위원장), 유미숙 합천경찰서장(부위원장),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유진 합천소방서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 및 단체의 대표 11명과 군청 및 경찰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공동체 치안을 통한 군민의 안전한 삶 유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학대 예방 홍보 △교통사망사고 감소 및 사람 중심의 교통질서 확립 △전화사기 등 범죄 예방 및 피해 방지 홍보 △군민 일상 보호를 위한 정책 홍보가 포함됐다. 특히, 황강마실길 부근의 조도 개선과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의 범죄 예방 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김윤철 군수는 "범죄 없는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소방, 교육, 노인, 아동, 여성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9일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의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전국(장애인) 체전을 문화체전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화합을 주제로 펼쳐지며, 전국 17개 시·도의 기성‧청년‧장애인 작가 작품, 동아시아조각페스티벌 한‧일‧중 조각작품과 국내 대표 현대 조각가 작품을 비롯해 총 134명의 작가가 참여한 24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체전을 위한 특별전 개막식에는 김해시 세종대왕동상 원형과 다수의 작품을 기증해 주신 김영원 작가, 한국조각가협회 김정희 이사장,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및 전시에 참여한 다수의 작가 등 전국 미술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별전 개막식 행사는 한국조각가협회 김정희 이사장의 전시소개로 막이 올랐다. 김정희 이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성작가,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작가,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전국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화홥의 장을 마련했다”며 김해시의 문화체전을 위한 헌신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앞둔 10일 김해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7개 시도교육감 및 업무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교육 현안이 되고 있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내빈으로 박명균 경상남도행정부지사와 최학범 경상남도의회의장이 참석하여 간담회 개최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11일 대회가 열리는 김해종합운동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별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대회가 개최되는 김해시를“찬란한 가야 왕도의 긍지와 첨단 사업의 역동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개하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여러 교육감님과 함께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