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대송문화재단은 지난 12일 문화와 예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0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입곡군립공원 재부산함안향우회 화합의 장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대송문화재단 이근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근철 대송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 고향 함안에서 대송문화재단의 성금기탁으로 인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송문화재단의 대송은 설립자 이근철 회장의 호이며 함안면 대사리 출신으로서 고향을 위해 3000만의 수재의연금과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 모교인 함안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대사리 마을 앞 쓰레기장을 삼정공원으로 만들어 기증하는 등 고향의 애향심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대송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재단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수급자의 자활 촉진 및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와 중간 점검을 위한 경영평가(간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 등 6개 지표로 실시됐으며, 함안지역자활센터는 각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40%, 우수기관 100개소에 선정됐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해창 함안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민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안과 함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함안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2024년 우리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터치온(대표 김정훈)’에서 신축성 있는 전계 발광 장치를 활용한 ‘FLD 발광형 안전조끼’ 50벌(1000만 원 상당)을 함안군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자 혁신전략담당관, 조정련 안전총괄과장, 엄주환 강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안전조끼는 함안군 안전총괄과에 전달되어 다양한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훈 대표는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함안군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기증이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지역 스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제품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려는 터치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터치온은 신소재를 활용한 발광 안전용품 및 발광 도로표지판을 개발·생산해 2024년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년 설립 이후 전기적 신뢰성을 개선한 발광소재의 특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김종양,허성무, 최형두, 윤한홍, 이종욱 국회의원을 비롯한 4개 특례시(수원‧용인‧고양‧창원) 및 화성시 지역구 국회의원 22명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또한, 4개 특례시장 및 화성시장, 각 도·시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법적 지위·권한 확대 등 내실 있는 특례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제는 ▲ 특례시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법제연구원 최환용) ▲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정지훈) 순서로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좌장으로는 박기관 상지대 교수가, 패널로 김찬동 충남대 교수, 라휘문 성결대 교수, 박재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센터장, 박진우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여중협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실장, 이향수 건국대 교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14일 50여 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에 소재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및 도산서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사천시 안보지킴이 활동 및 생활 민방위 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조직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북도 독립기념관에서 다양한 전시물과 기록물을 관람하면서 전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민방위를 구현하고자 매달 경로당에 방문해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재난 안전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김재호 하사의 자녀 김충국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김재호 하사는 6.25전쟁 당시 1801정비보급단 소속으로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수리병으로서 공을 세워 은성(銀星),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아 훈장 2조가 서훈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김재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지회는 14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본부장,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3월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그 동안 11차례 상견례, 5차례의 밀고 당기는 임금교섭을 실시했으며, 이날 상생과 협력의 공공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하여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총 인건비 3.0% 인상과 지금까지 정근수당이 5년 이상의 근로자에게만 지급됐던 것을 5년 미만의 근로자까지 확대 지급하기로 협의 되어, 공단 전 직원이 정근수당 가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함께 공공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서로 양보와 타협을 통해 얻은 뜻깊은 협상 결과이다. 앞으로 공단의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4일 김해시청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경영안정 동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재 시행 중인 ‘김해시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김해시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최대 3%의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IBK기업은행에서는 1,000억원 한도의 여신 실행과 더불어 보증기관과 함께 보증료 1.2%를 추가 지원한다. 이로써 지역 기업에게 연간 6억원 이상의 실질적 보증료 절감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며 이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김해시는 올해 1,60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조성해 관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의 매출실적이 있는 공장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기업이 보증료 부담을 덜고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시장과 공공건축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건축물의 건립 취지를 담은 기본설계안을 바탕으로 예술성‧창의성은 물론 실용성을 반영하기 위한 실시설계의 중간 과정으로서 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문화체험관’은 망진산 망경근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다. 체험관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 관광지를 조망할 수 있고 전통예술, 전통생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힐링 숙박시설로 조성하여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 핵심시설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하여 전통체험 숙박시설과 복합커뮤니티 공간, 다목적 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된 연면적 1,242㎡ 정도 규모의 체험관을 2026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한옥의 멋에 현대의 편의를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1일 김해시 부원동에 위치한 노인일자리사업장 ‘콩시락’을 방문해 사업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시니어클럽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음식점 콩시락의 메뉴 중 하나인 콩나물국밥을 시식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홍 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올해 6,300명이며 내년은 6,800명으로 8% 이상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로써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도울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32회 김해지역 노동자 체육대회가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림 화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노총 김해지부가 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 일선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날 축구, 족구, 계주 등의 다양한 경기에 이어 노동자 화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해시는 매년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비정규직 지원사업 추진, 이동노동자 쉼터,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노사민정 협의회 운영 등 지역 노동자 복지 증진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노동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노동 환경 개선으로 노동 권익과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10월 15일부터 하동군민들은 농어촌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동군은 14일 하동터미널 주차장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열고, 전국 최초로 농촌 지역에서 읍내순환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인구 감소와 함께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중교통 운행이 축소되고 주민 생활 여건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하동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3월에는 대대적인 버스 노선 개편을 단행하고 시외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개선했으며, 올 7월부터 시행한 농어촌 100원 버스는 이용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자율주행 버스 도입 또한 그 연장선이다. 하동읍 주민들은 병원, 시장, 관공서 등을 방문하기 위해 긴 거리를 이동해야 했다. 이에 교통수단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서 자율주행 버스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 됐다. 지난해 6월 하동군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민선 8기 1년 동안 역점 추진해 온 신성장 동력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시민이 행복하고 빛나는 도시 밀양’으로 도약을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4일 담당관, 보건소를 시작으로 총 35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 이하 부시장 및 해당 국·소장, 부서장, 업무 담당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성과 및 반성,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공약·신규 사업 위주로 진행된다. 밀양시는 올해‘나노 융합 국가산단 조성’1단계 완성 가시화(총 공정률88%),‘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 확대’,‘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정식 개장(5월)’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및 경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제66회 아리랑대축제 성공적 개최(방문객 41만 명),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 개최 등으로 문화관광의 도시로서 위상을 확인했고, 밀양돼지국밥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은‘밀양의 전통과 특색이 담긴 콘텐츠’의 대내외적 경쟁력을 증명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함양군장학회는 14일 함양군족구협회 김종원 회장, ㈜제일산업 최영상 대표, 지한건설(주) 정동이 대표가 함양군을 방문하여 각 100만 원씩 모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지역 발전과 청소년 교육 지원에 관심이 있던 기탁자들은 “함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모인 기부 실천은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거제지회가 주최하고 예총 산하 지부가 주관하는 ‘제30회 거제예술제’가 ‘섬! 예술의 만개’라는 주제로 옥포수변공원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 이틀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조보현 한국예총 경남도연합회장, 원필숙 한국예총 통영지회장, 박정민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태황, 박영숙, 김운항 거제예총 역대 회장 및 거제예총 7개지부 회원, 박종우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장, 전기풍, 윤준영 경남도의원 등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예술제 식전행사에는 한화오션 해피니스홀에서 문인협회와 미술협회의 콜라보전시인 시화, 미술전시 컷팅식과 거제예총이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사진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첫날은 개막식, 거제예술상, 유공예술인 시상, 감사패 전달, 개막공연이 있었다. 거제예술상 수상자는 거제시 미술협회 권용복, 거제예술 공로상 수상자는 거제연극지부 송대영, 청년예술상 수상자는 연극협회 배현규 단원이며, 박종우 시장은 조보현 한국예총 경남도연합회로부터 거제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