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15일 주민 일상 가까이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진해구는 ▲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 건강한 일상 지원 ▲ 도로정비‧주차장 확충 ▲ 재해‧사고 대비 총 4개 분야 83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한다. [문화관광] 일상의 여유와 품격을 더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진해구는 부족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하여 구민의 일상에 여유와 품격을 더한다.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 진해역 인근에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진해문화원이 건립되고 있으며, 문화강좌‧지역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 풍호동 일원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을 내년 상반기 준공하여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구민에게 유아놀이방‧공연장‧북카페 등 복합문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용원권 지역에도 생활문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 신항민원센터 인근에 4층 규모의 동부권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건축기획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 상태로 1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4일 밀양시 농업인교육관에서‘밀양딸기1943 브랜드디자인 및 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전금재, 배현경, 박명심, 양묘정 등 4명의 교육생이 자신들의 농가 스토리텔링과 마케팅 전략 발표 후 수료증 수여, 기념 촬영으로 이어졌다. 이 교육은 장재규 ㈜감성공간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지난 7월 15일부터 3개월간 1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농가별 맞춤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밀양 딸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농업인들이 품질 좋은 딸기 재배에 그치지 않고 브랜딩과 마케팅에서도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농업경영 정체성 확립과 단계별 농가경영 개선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육 과정에서 제작된 농가별 스토리텔링 영상과 사진은 밀양시 공식 유튜브와 밀양딸기1943 인스타그램에서 홍보되고 있다. 콘텐츠는 밀양딸기의 우수성과 농가의 특별한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청도면 어울림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결과 ㈜루사종합건축사사무소가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도면 어울림 복합센터는 청도면 구기리 101-3번지 일원에 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연 면적 1,302㎡, 지상 2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커뮤니티 부엌, 북카페, 건강관리실, 실내 체육실, 어울림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도면 어울림 복합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는 지난 6월 공고해 7개의 공모안이 제출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활기찬 입면이 인상적이고, 평면구성이 합리적이며, 동측 주차 배치로 주변 시설인 농협과 연계성·접근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박원식 건축과장은 내년 6월까지 청도면 어울림 복합센터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청도면 어울림 복합센터를 주민들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청도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 회화면은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1일 회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대한노인회 회화면분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주요 기관·단체장과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써온 이팔권 관인경로당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되어 고성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유무송 회화면분회장은 “노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세대로 오늘 기념식이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1977년 개설 이후 활기를 잃어가던 하동공설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한때 하동에서 가장 크고 사람들이 북적이던 하동공설시장은 개설 후 40여 년간 하동군의 역사를 지켜왔다. 지금도 100여 개가 넘는 점포가 자리 잡고 있지만, 옛날의 명성을 찾기는 힘들었다. 그런데 민선8기 하승철 하동군수 취임 이후 빈 점포를 활용한 ‘청춘마켓’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9월부터 청춘마켓을 모집해 1년간 솥밥(스테이크 솥밥), 보케포케(포케 샐러드), 소맥집(수제 소세지), 미로(일식) 등 총 10개의 점포를 입점시켰다. 청춘마켓은 젊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맛과 콘텐츠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인 만큼 시장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10호점 ‘미로’는 우동, 돈카츠, 소바 등 수제로 만든 일식 요리와 안주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로’의 최준호 대표는 “점포가 하동시장 내 깊숙한 골목에 위치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점포명을 ‘미로’라고 지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4일, 하동군이 농식품 수출유통업체 ㈜GS트레이드(대표 이상진)와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이상진 ㈜GS트레이드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GS트레이드는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수출유통업체로서 호주,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세계 12개국에 K-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해외시장 개척 능력을 인정받아 두바이 현지 K-Fresh Zone 마켓을 운영하는 등 K-Food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하동 농특산물 50만 달러 수출 △해외박람회․홍보 판촉전 등 공동시장개척 활동 △하동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이에 대한 행정적 지원 △신규 제품 테스트 및 유망 수출 품목 발굴 △해외 공동 마켓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이미 해외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냉동김밥, 맛밤, 조미김 등의 가공식품과 쌀, 배, 딸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오는 21일까지 벼멸구 재해 피해조사에 나선다.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전국에 발생한 벼멸구 피해를 ‘기상과의 인과관계, 과학적 근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농업재해로 인정했다. 하동군은 그간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및 공동방제 2회 무상 지원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 탓에 벼멸구 개체수가 폭증했다. 군은 벼멸구의 추가 확산을 막고자 지난 9월 긴급대책 회의를 열어 발 빠르게 추석 연휴 기간 벼멸구 방제를 추가 시행하는 등 벼멸구 집중 방제에 총력을 다해 왔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9월 하순까지 지속된 고온으로 벼멸구 부화일이 단축되고, 산란 횟수의 증식 밀도가 증가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 벼멸구 확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벼멸구 방제 이력이 있는 피해에 대해 피해율을 산정하고, 그 정도에 따라 복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농가는 농지가 있는 읍·면 사무소로 신고하면 된다. 특히, 아직 피해 벼를 수확하지 않은 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2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 경기장을 방문하여 핸드볼, 역도 경기를 관람한 후 현장에서 선수 및 지도자 등을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핸드볼 경기장을 방문하여 18세 이하 남자부 충남 천안신당고등학교와 부산 낙동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한 후 어린 학생선수들을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근 역도장으로 이동해 남자일반부 +109kg을 전국체전 서포터즈 20여 명과 경기를 응원하며 관람하였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지도 감독, 코치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장미란 차관은 “제105회 전국체전의 개최를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해 주시는 이상근 고성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특히 고성군의 역도 경기장은 규모 및 운영에서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훌륭하다”며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달라”고 “남은 기간에도 안전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산청군의 맞춤형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의 유통기한이 짧아져 평생학습이 필수인 지금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이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들은 꾸준한 성장을 통해 문해,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분야 등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지역 유휴학습공간을 활용한 1일 강좌부터 국가자격증 대비반, 어르신들을 위한 학력인정과정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교육부, 경남도 등 각종 기관의 공모사업 선정 등 성과를 내며 질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가 조성되면 더욱 더 풍부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민 수요에 맞춘 산청군의 평생교육을 통해 100세 시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자. ◇해마다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산청 산청군은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호텔 화재와 인천 서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지난 8일 181개 숙박시설 관계자(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천 화재에서 중요성이 강조된 완강기의 사용법을 이동형 완강기 교육 장비를 이용해 실습하며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높였다. 시는 완강기 이용 교육 강화를 위해 민방위 집합 2차 교육 대상자(1,688명)를 대상으로 민방위 안전체험장에서 구조와 구난 집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강기 사용법 동영상 시청과 실습으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홍보하고 있다. 누리집에서 아파트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면 해당 아파트의 전경, 옥상 출입문 위치, 피난 기구, 옥내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 등 피난 소방시설 설치 현황을 실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5일부터 시 SNS(블로그, 트위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4시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41주년 도민의 날을 맞아 시군과의 협력 속에 도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시군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서도 23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 등 지난 2년 동안 지역의 경제지표가 개선돼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고, 재난관리 평가 대통령 표창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경남 경제의 재도약은 시장·군수님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복지・동행・희망의 도민 행복시대 실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여 공동발전을 이루자”라며 도와 시군의 협력을 당부했다. 그간 경남도에서는 정부의 K-패스를 확대한 경남형 K-패스 추진과 섬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등으로 교통약자 지원을 확대하고, 일시적 소득이 없는 가구와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도민을 지원하는 도민 긴급 생계 지원 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사업을 발표했다. 경남도와 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0월 14일 ‘경남도민의 날’은 1982년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됐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듬해(1983년) 지정됐으며, 지난해 조례 제정과 함께 첫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도민 화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경남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은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 전역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민주주의의 요람이자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축이었던 경상남도는 K-방산, 원전, 우주항공청 개청 등으로 최근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땀으로 이룬 눈부신 성과이며, 도민의 긍지이고 도민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슬로건을 ‘행복한 내 삶의 터전, 경남’으로 정했다”며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태어나 살아갈 청년들이 경상남도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삼고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4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완 아시아 인권 문화 연대 공동 대표를 초빙하여 ‘한국 사회 이주민의 역사와 이주민의 인권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종차별과 반다문화 담론을 살펴보고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을 통한 평화로운 공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 뿐 아니라 직원 대상, 또한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질 높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남 18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다채로운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체전의 목표가 문화체전이므로, 경남의 문화, 예술, 역사, 관광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마지막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또 “개막식 당일 교통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김해 시민들께서 협조를 잘해주셔서 순조롭게 개막식이 진행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10월 14일이 ‘경남도민의 날’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경남은 정치, 산업, 문화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중심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는 지역으로,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경남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9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67개 팀에 대하여 지난 10월 11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서류심사에서는 출품된 작품에 대하여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향토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본선 현장 경연에 진출할 12팀을 선정하였다. 이번 요리경연대회에는 67팀이 지원하여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거제뿐만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었다. 본선 경연대회는 10월 26일 오후 2시 거제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대상 1팀(상금200만원, 거제시장상), 최우수 1팀(상금150만원, 거제시장상), 우수 2팀(각 상금100만원, 거제시장상) 등 총 12팀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 향토음식의 발굴·발전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보여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가 거제의 맛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