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기간에 영남루 맞은편 행사장에서 배달 먹거리 존‘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이번 행사에서 처음 운영되는‘배달의 광장’은 가벼운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되, 그 외 음식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배달주문 하거나 직접 가져와서 먹는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 존이다. 현장에 설치된 주문 부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배달 음식 도착 안내방송과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배달의 광장’에는 이용객을 위한 선착순 배달인증 이벤트와 한궁게임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삐에로와 마술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배달 먹거리 존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효과성이 입증되면 향후 축제 및 행사에 확대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2024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은 밀양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모두의 축제이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청은 CJ프레시웨이와(대표 이건일)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10월 1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FS인사팀장 강경민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가능한 유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단체급식 조리원을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하여 CJ프레시웨이와 구직자를 연계하여 27명의 구직자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내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동구청과 CJ프레시웨이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상호 협력으로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장년 세대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가 제공되어 여성 일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개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총 2개 종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요트 종목은 지난 12일 시작해 16일 경기가 마무리됐고,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에어로빅힙합 종목은 1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6일 오전에 열린 에어로빅힙합 종목 개막식에는 정석원 거제부시장을 비롯해 이기영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온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같은날 오후에 열린 요트 종목 시상식에도 정석원 거제부시장이 시상자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거제시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주요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거제시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에서 치러지는 요트와 에어로빅 두 경기 모두 현재까지 큰 안전사고 없이 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장학회는 16일 (사)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 남기석 지부장과 회원들이 함양군을 방문해 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함양군지부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나눔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여 함양군장학회 기금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함양군을 방문한 남기석 지부장은 “농업 소득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군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병영 이사장은 “우리 지역 한돈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큰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기부가 학생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부여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 군 교육 발전을 위해 건실한 함양군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16일 안정적인 군 재정 확보를 위해 자동차대여사업 법인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철수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주식회사 부사장을 비롯해 함양군 및 협력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의 안정적인 세입 확충과 자동차 대여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주식회사의 함양영업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지원과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주식회사는 신규 렌터카 함양군 등록을 통한 함양군 세입 확충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함양군과의 상호교류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릭스캐피탈코리아 주식회사의 함양영업소 개설을 환영한다”라며 “우리 군 영업소 개설을 기반으로 힘찬 도약을 해 귀사의 자동차 대여사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박철수 부사장은 “함양군의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함양군의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협조하고 더불어 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과 10월 20일 이틀 동안 외솔기념관에서 ‘흔흔한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2024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흔흔하다’는 ‘기쁘고 만족스럽다’라는 뜻으로, 이번 행사는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흔흔한 날 기념식은 10월 19일 오후 1시 외솔기념관 외솔광장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중구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문화예술소담의 어린이 창작 국악극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뮤지컬 외솔 뒤풀이 공연(갈라쇼) △명창 김미경의 판소리 국악 공연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외솔기념관 외솔광장과 모둠실 등에서는 △한글 특강 '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 △한글 경진대회 △꽃으로 쓰는 글씨 △생일떡 나눔 등이 진행된다. 한글 경진대회 및 한글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외솔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외솔기념관 주차장에서는 △한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가 10월 16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냉방기 35대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남정주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관리 중인 울산 남구 지역의 임대주택이 민간 재건축 사업에 포함돼 철거를 앞두게 되자, 해당 임대주택 안에 설치돼 있던 냉방기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중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기부처를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구체적인 물품 지원 절차와 방안 등을 제시해 후원을 이끌어 냈다. 울산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5가구를 선정한 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후원금에 자체 후원금을 보태 냉방기 이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고민해 이루어진 의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는 16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인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혁신 마인드를 배양해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천만의 신화를 이끈 선배 공무원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최덕림 강사가 적극행정 “WHY(왜)? HOW(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순천만 정원 박람회를 모든 것을 설명했다. 순천만 정원 박람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적극행정 사례로 소개하며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통한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성규 부시장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이 함께하는 소극행정 타파 퍼포먼스와 익명으로 종이비행기에 적극행정과 혁신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이색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6일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맞이해 행정구역 통합 관련 사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이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서남용·성중기·유이수 의원과 자치단체 간 행정구역 통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은 지난 7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통합건의문이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되며 전주시와 통합이 재논의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간담회에서 창원시 통합 전·후 여론과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통합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쟁점 사항에 대해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의식 의장은 완주·전주 통합 논쟁이 초래하고 있는 지역 분열과 주민 갈등의 상황을 소개하고, 창원의 통합 사례에서 배워야 할 점과 주의해야 할 점, 군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앞서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건설해양농림위원장실에서 통합 이후 마·창·진 지역 간 불균형과 차별 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창원국가산단 기계·방산 디지털전환(DX)을 위한 경영자 컨퍼런스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전략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창원국가산단 경영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DX 분야 전문 공급기업, 지역혁신기관, 학계, 기업 등이 참석했으며,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모델 구축 지원사업 소개 및 DX 확산을 위한 지역산업 동향 공유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6년까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는 기업·장비·기술·인력이 융합된 DX Total Solution 패키징 지원시스템으로 창원국가산단 내 중소 제조기업에 One-stop 지원을 통하여, 제조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국가산단 내 디지털 제조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검정을 통과해 2025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중·고등학교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에서 ‘3·15의거’와 관련된 내용이 누락·축소되어 기술된 부분에 대해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6개 출판사에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중학교 7종 교과서(지학사, 미래엔, 리베르스쿨, 비상교육, 해냄에듀, 천재교과서, 동아출판) 모두 ‘3·15의거’ 역사 용어 자체를 빠뜨렸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9종 한국사 교과서(동아출판, 비상교육, 지학사, 리베르스쿨, 해냄에듀, 한국학력평가원, 천재교과서, 씨마스, 미래엔)중에는 3종(미래엔, 씨마스,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에만 '학습활동', '연표', '사진'에 각각 ‘3·15마산 의거’, ‘마산의거’, ‘3·15의거 기념탑’이라는 표현을 부분적으로 게재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고교 16종 역사 및 한국사 교과서 모두 이승만 정권의 ‘3·15부정선거’ 기술에 편중된 나머지 ‘3·15의거’는 빠뜨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가 초중고 학교 현장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에 속도를 높인다. 진주시는 16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60여 명을 초청해 2025년부터 학교 교육 현장에서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주 K-기업가정신이 교육될 수 있도록 교원 사전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진주 K-기업가정신 특강,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재 소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 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년 전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조명받고 있다”며, “이러한 정신을 잘 계승 발전시켜 진주를 전 세계인이 K-기업가정신을 배우러 오는 세계적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가영 경상국립대학교 기업가정신센터장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을 주제로 기업가정신과 새로운 가치 창출의 실현, 기업가정신의 교육적 접근방법, 기업가정신 교육을 통한 변화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김가영 기업가정신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니콜라스 데몬 재스페인 선수단장의 뿌리찾기 사연을 듣고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박 지사와 니콜라스 데몬 단장의 만남은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을 위한 경남도의 환영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니콜라스 데몬 단장(62, 한국 이름 이인식)은 박완수 도지사에게 “친부모를 찾는 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고, 박 지사는 즉석에서 “경남도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이번 체전을 통해서는 꼭 부모님과 만나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니콜라스 단장은 1968년 홀트아동복지회 전신인 홀트씨(氏) 해외양자회를 통해 스위스 가정으로 입양됐다. 이후 스페인으로 이주하면서 스페인에 정착했고, 현재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19년부터 전국체전이 열릴 때마다 한국에 방문해 부모의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니콜라스 단장은 “여러 차례 한국에 방문했지만, 부모님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며, “이번에 경남도 덕분에 언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노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16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 수요 증가와 다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어르신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특강과 종사자 번 아웃 예방 교육 등을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 1천만 시대에 어르신 돌봄 등 복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며, “민선 8기 후반기 핵심과제인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역량을 결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LH, 경남개발공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관계기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3월 선정된 정부 신규 국가산단(국가첨단산업벨트) 후보지 15곳 중 경남의 주력 산업인 방위 산업과 원자력 산업 집중육성을 위한 곳으로,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창원시, 경남개발공사로 예정됐다. 현재 주관사업시행자인 LH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협력 사항을 정하고, 행정 절차 이행과 조기 사업추진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경남도와 창원시의 민원 해소, 기업 유치, 법령에서 정한 사업에 필요한 기반 시설 설치 등 행정‧재정적 지원 ▲사업시행 예정자인 LH, 창원시, 경남개발공사의 기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