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는 지난 23일 통영시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통영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농촌건강반의 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시상,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숟가락난타 △라인댄스 △하모니카 △전통가요 △장구 등 각 단위별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등 작품 전시, 시음·시식회를 비롯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딸기잼·고추장 나눔, 반려식물 문화 촉진을 위한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강정 체험 등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여성 리더로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여성 리더십으로 농업·농촌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에서 민선8기 새로운 소통 정책의 하나로 추진해 온 ‘하동사랑방’이 지난 2월부터 9월 등록된 게시글이 3536건을 돌파하며 하동군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 7개월간 3천 건이 넘은 게시글은 하루 평균 15건 이상의 글이 등록됐음을 뜻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이 하동사랑방을 활발히 이용 중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 수치다. 방문자 수와 조회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4309명의 방문자가 하동사랑방을 찾았으며, 26만 1052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조회수 200회 이상의 글만 등록되는 ‘핫이슈’ 게시판에도 무려 353건의 글이 업로드되었다. 그중 62건은 최소 7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군민들의 관심 지표를 나타내기도 했다. 하동사랑방 내에는 일상적 소통 공간인 ‘오순도순’ 방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지역의 작은 일부터 중요한 현안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민선8기가 추구하는 ‘소통과 공감’ 행정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울산 태화호 등에서 ‘울산시 다자녀 공무원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4일 개최된 ‘다자녀 공무원 격려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의 후속 행사로, 다자녀 공무원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시와 구군 소속 다자녀 공무원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능형(스마트) 선박 ‘울산 태화호’를 타고 선상에서 산업단지를 둘러보고,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해 문화탐방 시간을 갖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시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울산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 대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김해시에서 화려하고 감동적인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경남에서는 14년 만이자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전은 선수단과 임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오는 30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경남 12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별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경남도 선수단은 총 517명이며 김해시에서는 선수 63명이 22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회 시작을 밝혀줄 성화 봉송은 25일 오전 8시 30분 김해시립합창단과 우리소리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9시 5분 김해시청을 출발해 장유동, 진영읍, 내외동, 삼계동을 거쳐 오후 12시 35분 김해종합운동장이 있는 구산동에 도착한다. 오후 6시 개회식 행사에서 성화 봉송과 점화 퍼포먼스에 이어 6일간 김해종합운동장 성화대를 밝힌다. 개회식은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부 제2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시도 선수단 1,000여명과 임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대한 배려와 이용 편의를 제공,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9월 ‘김해시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공공시설 주차장 전수조사를 통해 기존에 설치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과 여성 우선주차구역을 모두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전환한다. 또 민원 방문이 많은 공공시설 주차장은 1면 이상 가족배려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적극 권고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시청 주차장을 포함한 82개소 주차장에 총 162면을 설치할 계획이다. 가족배려주차구역의 이용 대상자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동반자,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사람이다. 설치 위치는 사각이 없는 밝은 위치, 주차장 출입구 또는 승강기·계단과 가까워 접근성, 이동성, 안전성이 확보되는 장소, CCTV로 감시하기 쉽고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청소년 도박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허홍 의장은 “도박과 같은 중독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이 크고 학교 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며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밀양시의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허홍 의장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밀양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호텔 인터내셔널 창원에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경남은행, 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8회 경남중소기업대상(大賞)’ 시상식과 ‘제1회 경남모범장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기술혁신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수여해 오고 있다.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3개의 기업과 121명의 재직자를 발굴하고 시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6개 부문 9개 사와 우수장기재직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수상기업 내역으로는 ▲(경영혁신 부문) ㈜키프코우주항공, ㈜대한오토텍 ▲(수출 부문) 하이즈항공㈜ ▲(여성기업 부문) 제이엘팩 ▲(기술혁신 부문) ㈜인포스텍, 우림테크 ▲(창업벤처 부문) ㈜에버인더스, ㈜소프트윙스 ▲(특별상 부문) ㈜더줌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경남 모범장수기업 지원제도’는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도내 장수기업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 모범장수기업은 도내에서 5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박은선)는 지난 1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3기 통합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1부 순서로 진행된 도시재생 특강에서 ‘향후 거제시 도시재생의 방향과 전략’이라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석환 교수(경성대학교)는 “거제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지방도시의 공통된 문제점이며, 거제시의 도시재생을 위하여 시민의 역량강화와 거점시설의 공공성과 사업성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며, 도시재생 이해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13기 통합 도시재생대학은 12기 교육내용을 기반으로 4과목의 심화수업을 12월 초까지 운영하며 과정별 특화수업과 그룹별 워크숍, 선진지 답사 등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마을미디어 전문가 양성과정 △특화자산발굴 및 문화예술 창작과정 △재미난 골목여행 콘텐츠 과정 △그래픽 및 드로잉 프로그램 교육과정 총 4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도시재생 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가 현재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향토기업 지키기’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근로자), 사(사용자), 민(지역주민), 정(울주군청) 대표자들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2024년 제5차 노사민정협의회’ 추가 안건으로 지역 현안인 ‘향토기업 지키기’에 대한 논의를 거쳐 최종 결의문을 확정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고려아연은 자원 빈국에서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세계 1위로 발전시킨 현재 대한민국 비철금속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이라며 “울주군을 포함한 울산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했을뿐만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국가 성장의 기반이 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려아연은 현재 울산기회발전특구에 1조9천384억원을 투자하고 7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2033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등에 11조9천억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으로 울산지역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회는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인수합병 시도로 인해 울주군민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성수 법무사, 전영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 정상철 창신대 부동산경영학과 교수,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 등 민간 위원 4명이 위촉됐다. 최은하·성보빈 창원시의원도 새로 포함됐으며, 김한순 마산대 인성교육관 교수는 연임됐다. 위원들은 2년간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 적합성 △출장국 및 출장기관 타당성 △출장 기간과 경비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사한다. 이를 통해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화 의장은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적법하게 운영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면밀히 심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31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등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업소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업소로 음식점과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 업소가 대상이다. 남구는 지난 8월 20일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업소 직접 신청과 외부 추천을 받아 가격과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심사 기준에 따라 현장 실사를 진행했으며, 적격 여부를 평가해 모두 31개 업소를 착한가게업소로 추가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표찰 부착과 종량제봉투,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배달 앱(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먹깨비, 땡겨요, 위메프오) 협약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배달비 2천 원 할인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구민들이 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3일 오후 3시 태화연 잔디마당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MZ세대 직원 공감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문화와 가치관 차이를 이해하고, 유연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1980년도 이후 출생한 MZ세대 청년 공직자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MZ세대 직원 공감 대화 행사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제안 32개 가운데 △악성민원 대비 공무원 신상 비공개 △직원 주차장 조성 △노인 대상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스마트폰 교육 확대 △육아용품 대여 확대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운영 등 5가지 제안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와 함께 집에서 운동하기(홈트레이닝), 와인 즐기기 등 젊은 세대들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과 김영길 중구청장의 20~30대 시절 일화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를 다졌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대 사이 소통 활성화에 힘쓰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신규 착한가격업소 14곳에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 중구는 대표로 10월 23일 오후 5시 서울본갈비본감자탕 성안점(백양로 54)에서 인증 표찰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박영신 서울본갈비본감자탕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게를 말한다. 중구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2024년도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음식점과 미용실 등 14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 이로써 중구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35곳으로 늘었다. 자세한 정보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온누리상품권과 종량제봉투, 배달료,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며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신정5동 제일교회 야외 주차장(팔등로 109번길 27-2)에서 현장 생활 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문화원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소금물 자동차 키트 만들기와 타로점 보기를 운영하고, 자전거 수리와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자매결연도시 보성군 보성읍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친환경 천아트, 도서교환, 중고물품 나눔장터를 운영했으며, 자생단체에서는 커퍼·녹차 등 음료를 나눠주고, 강남새마을금고에서도 팝콘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행정 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 (AEROTEC 2024)’이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유망 전시회다. 주요 전시 분야는 우주발사체/위성개발 분야, 항공기체 제작분야, 무인항공기 분야, 방위산업 분야, 우주항공 R&D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하여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및 국회의원,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개막일에는 우주기업 육성과 우주산업 협력 컨퍼런스도 함께 열렸다. 우주항공청,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주요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참가하여 우주항공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엄이 열려 적층제조기술을 이용한 우주 항공방산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