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송악읍 복운3리 회원들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 표창과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공로 유공자 6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작년 당진2동분회에 이어 고대면 분회가 올해 우수 분회로 선정돼 우승기와 부상을 받았다. 또한 당진3동 우두2통 경로당 외 4개소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영문 지회장은 “시의 노인인구가 늘어나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경우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행사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혈액검사를 통한 치매 검사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BMK웨딩홀에서 개최된 ‘제11회 컨택센터 가족화합 한마당’에 참석해 “컨택센터 근무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풀고 서로 응원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전문성과 친절함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우수 센터 및 유공 상담사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컨택센터 근무자들의 권익 신장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2024년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조정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 소개와 함께 2025년도 청년 신규시책과 9개 부서 38개 청년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 심의 결과는 2025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반영되어 시 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전국 최초의 청년정책 전문 공공기관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출범하는 등 대전시 청년정책의 전환점이 되는 해”라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만족도와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0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이날 첫 방문지였던 동물복지지원센터 온봄에서 의원들은 “조명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야간 이용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곳 주민이 아니더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를 권역별로 추가 설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개 식용 종식법이 곧 시행됨에 따라 유기견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이곳의 업무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실과와 협의해 인력 충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의 동물등록제 등록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도고시전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곳이 교육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국한되어 활용되고 있는 점이 아쉽다”라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기술 전수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공모사업에 응모할 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공모사업이 어느 지역에 필요한지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기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의 발굴 ▲자구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 10. 10. 08:00,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천안가온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청수파출소장 및 녹색어머니회,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청 교통정책과 등 협력단체원을 포함해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천안가온초등학교 앞에서 현수막 ·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 예방홍보,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에 앞장섰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과 더불어 안전보행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전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안동남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동남경찰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교육진심 동구’ 실현을 위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이번에는 관내 고등학교장들을 만났다. 대전 동구는 10일 동네북네 북카페 효동점에서 관내 고등학교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교육 발전 방향 및 현안에 대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박 청장 주재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및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와 구청 간 협조 사항, 교내·외 환경 정비 등 요구사항, 학교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고, 동구의 교육정책과 시책 등을 적극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먼저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해 주신 사항들은 적극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분야는 민선 8기 대표 중점사항인 만큼,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교육에 대한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일 ‘어쩌다 중독, 이제는 회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독 당사자와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심포지엄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권국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선민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국가중독예방관리 정책의 방향성’에 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인숙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의 ‘경기도 중독관리모델을 통해 바라본 지역사회의 역할과 고민’, 오홍석 유성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의 ‘대전광역시 중독관리사업의 현재와 지역사회 대응전략 모색’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 후에는 3명의 전문가와 중독 당사자 패널들이 “중독 예방관리 정책과 지역사회 대응전략”을 주제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36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예산참여 구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공모 추진 대상사업(2억 4000만 원, 전년과 동일)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동별 지역회의에서 제안된 56개 사업 중 사업부서 검토를 통해 적격사업으로 선정된 18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적격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그늘막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 설치 등 주민생활밀착형 사업들로 완료 시 주민 만족도가 큰 사업들이다. 구는 이번 예산참여 구민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대덕구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주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내달 개최될 주민참여 예산협의회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공모 추진 대상사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신 대덕구 예산참여 구민위원회 위원장은 “각 동에서 제안한 다양한 사업 중 시급하고 우리 구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는 뜻깊고 보람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들을 촘촘하게 연구하고 개정해 현실에 맞는 건강증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중독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해 경청하는 가운데 현대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 비결은 정신과 마음의 건강이라는 의견에 공감을 피력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올해 3월 중독의 예방·치료를 위해 마약류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발의·처리하는 등 관련 조례 및 정책 등을 살피며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시장 궐위에 따른 시정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직사회의 분위기를 다잡고 있다. 10일 오전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차질 없는 시정을 당부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지사는 “아산시장 궐위라는 안타깝고 무거운 상황을 시민과 공직자가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아산시가 충남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간부공무원들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550병상 확보 ▲중앙경찰학교 아산시 유치 ▲GTX-C 연장 ▲트라이-포트 아산신항 건설 등의 현안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천안 백석동 소각시설 설치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립 등 지역갈등 문제에 대해서도 지역이기주의로만 바라보지 않고 현명한 해결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중심을 잡는 중재 역할도 요구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0일 시청에서 (사)나눔문화예술협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유현숙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지, 미용티슈, 물티슈 등 위생용품 6종과 아동복지시설 1개소에 대한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비영리법인으로 2023년부터 유한킴벌리(주), (재)해피빈과 함께 충남, 충북 취약계층 등을 위한 위생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물품 배부와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는 (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맡아 진행하는데, 위생물품 6종은 지난 9월 27일에 지역아동센터, 양육시설, 그룹홈, 자립지원시설을 포함한 167개소에 배부됐으며 위생 환경개선 대상은 구세군 혜생원으로 확정하고 올 10월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위생환경 개선에 힘써 주시는 나눔문화예술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대전시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시설에 대한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17만 대덕구민들의 염원이자 구의 새로운 비전을 밝혀 줄 신청사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대덕구는 8일 LH와 사업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0일 지열 설비 설치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청사 지열 착수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개요 청취 후 현장 작업자,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7월 구는 본공사 전 지열 설비 우선 착수를 통해 향후 후속 공정을 신속히 추진하고 공종 간 간섭, 안전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착수한 지열설비는 지열공 120공 300m 깊이 규모이며 구는 연말까지 천공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적용해 친환경 건축물, 에너지 절약형 공공청사로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연축동 신청사가 북부 신탄진과 남부 오정송촌권을 아우르는 행정복합 타운으로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구의 미래지향성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이 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0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덕구복지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대덕구 사회복지 연합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노하우 공유로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자 실시됐다. 사례발표회에는 대덕구복지관협의회(△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와 구·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중장년 고립가구의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우·연·희 (우리의 연결이 희망이길)」 △‘저장강박이 있는 독거노인의 일상회복’을 돕는 「내 쉴 곳 나의 집」 △‘위기 상황에 놓인 실질적 모자가정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우리는 함께 성장 중입니다」의 사례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방향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지역사회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례들이 많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현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을 견학하며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유성구의 지역 명소인 방동 윤슬거리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현장 체험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 복지, 보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월 10일부터 11월 25일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에 대한 구민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동별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대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 전문 기후강사를 초청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