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이어진 제26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노동자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0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은 '김해시 고려인 주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김유상 의원은 '석가모니 보리수나무를 김해로 반드시 가져와야 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양돈농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과 노력', ▲이미애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개선을 위한 제언', ▲허수정 의원은 '글로컬대학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김해 이전과 대학병원 유치에 앞장서 주십시오', ▲강영수 의원은 '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종합적 계획 수립 촉구', ▲김주섭 의원은 '우리 시의 침수문제 해결을 위한 저영향개발기법 확대를 촉구합니다', ▲정준호 의원은 '진영2지구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 개정을 제안합니다' 는 주제로 지역 현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도천동자원봉사회가 주관한‘2024년 사랑 나눔 밥차’행사가 지난 23일 윤이상기념공원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의 밥차 지원, 통영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의 장어 협찬, 그리고 도남사회복지관의 반려식물 만들기 행사부스와 보건소의 암건강검진 홍보부스 운영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 약 5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이웃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자원봉사단체인 꽃다비예술단의 무대 공연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 행사장이 활기를 띄었다. 이명악 도천동자원봉사회장은 “이번 사랑 나눔 밥차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통영시가 이러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이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3일 통영시립충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50세대 이상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교육 및 시설물 관리자에 대한 소방·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기능을 소개하고 최근 개정된 공동주택관리 법령에 대한 설명과 경비노동자의 인권보호에 대해 다양한 현장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공동주택 관리자들이 어려워하는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적립에 대한 부분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방식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 60%이상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주민 간의 화합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니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생활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주체의 윤리의식 및 전문성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24일 오후 2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자원 순환 활동가와 주민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과 폐기물 처리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그 해법의 하나인 자원순환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김희종 울산환경교육센터장이 ‘하나뿐인 지구, 폐기물의 역사와 해법’이라는 주제로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국내외 선진 사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와 해법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모두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24일 사천시 용현면에서 5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 경남 사천소방서 신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유계현 경남도의회 부의장, 서희봉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신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소방의 사전적 의미는 화재의 예방과 진압이지만 지금은 더 나아가 구조구급, 생활안전 등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경남도는 소방장비 확충, 조직 강화 등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도민을 위해 더 많은 열정과 땀으로 보답해 주길 바란다”고 소방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사천소방서 신청사는 사천시 용현면에 약 135억 원을 투입해 부지 9,007㎡, 연면적 4,805㎡로 준공됐다. 1층에는 민원실, 119구조대 등이 자리하고, 2층에는 현장대응단, 의용소방대 사무실, 체력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매개충의 활동 범위 확대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됨에 따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계획을 발표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 내외의 작은 재선충이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매개로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에 침투해 말라 죽게 만드는 병이다. 도내에는 1997년 함안군 칠원읍 일원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2016년 합천군에서 발생하여 모든 시군에 확산됐다. 특히, 2014년 방제 대상목이 58만 본으로 최대 피해가 발생한 이후, 피해 증감을 반복하다가 2022년부터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로 현재 확산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국가차원 대응 건의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18일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부울경 광역지자체장 정책간담회에서 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4일 사천비행장에서 ‘사천비상-우주항공의 꿈! 우리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4 사천에어쇼’ 개막식에 참석했다. 경상남도, 대한민국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사천에어쇼’는 총 9개 분야, 8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7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도는 사천을 중심으로 한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첫 번째로 오늘 열리는 사천에어쇼를 2년 후 산업전, 컨벤션, 글로벌 네트워크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에어쇼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사천공항을 도민들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문공항으로 승격시키고, 진주와 사천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투자진흥지구 지정의 발판이 마련돼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우수 인재가 경남으로 모여드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정기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 회장이 10월 24일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서 울산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지인의 소개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게 됐으며, 생활권이 인접해 있는 중구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울산광역시 모범시민으로 선정됐으며, 울산 북구와 목포시, 여수시 도시계획위원으로 활동한 데 이어 현재는 울산 장애인체육회 역도연맹 회장과 울산 호남 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서 하면 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문화예술 증진 사업, 주민 복리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에 활용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3일 오후 7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학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정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송정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 찾아가는 복지학교 참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학교 안내 △기념사 △전문가 특강 △환영사 △기념 촬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 순서에서는 서선숙 SNS 소통연구소 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으로 ‘복지로’ 앱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를 찾고 신청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편, ‘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학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공유 회의실 등에서 지역 주민 240명을 대상으로 △최신 사회보장 정책 살펴보기 △수제청 만들기 일일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와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양산시청에서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주항공 및 방산용 실란트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양산시와 경상남도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 기관은 (재)경남테크노파크,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노루페인트(주), ㈜새론테크 등이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집하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실란트 소재 분야에서의 혁신적 기술개발은 국방과 항공우주 산업의 신뢰성과 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경남지역 우주항공 및 방산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에 참여한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노루페인트, 새론테크, 한국항공우주산업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그린케미칼, 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8월 말부터 시작된 낙동강FESTA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양산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리는 2024 양산국화축제를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낙동강FESTA는 올해 처음 시작된 대규모 가을 축제 연계 사업으로, 낙동강협의회 소속 6개 자치단체가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가을축제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낙동강FESTA는 이미 △명지시장 전어축제(부산 강서구, 8월) △김해 꽃 축제(경남 김해시, 10월)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부산 북구, 10월) △사상강변축제(부산 사상구, 10월) △다대포 선셋영화축제(부산 사하구, 10월)로 이어졌으며, 이번 양산국화축제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양산국화축제에서는 1,000만 송이 국화가 6만여점의 작품으로 전시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낙동강 물결 따라 걷기 대회’와 ‘농업인 한마음대회’, ‘반려동물 문화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낙동강FEST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함께하는 낙동강 FE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상공회의소가 10월 24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정욱 울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소상공인 지원·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및 홍보 △우수 소상공인 상호 추천 및 연계 지원 △소상공인 대상 네트워크 활동, 교육, 세미나 개최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 지원·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및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상공회의소는 소상공인에게 브랜드·디자인·조리법(레시피) 개발 지원금, 상표·특허·디자인 출원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중구는 우수 소상공인을 추천 및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수 소상공인 상호 추천 및 연계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상공회의소는 ‘전통시장 공동브랜드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공동 상표·공동 디자인 출원 및 권리화 작업 등을 돕고, 중구는 지자체 부담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전통시장 공동브랜드개발 지원사업’ 대상으로 앞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의회는 23일 합천호텔 사태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의 선고일인 11월 7일이 다가옴에 따라, 합천군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대리 금융기관인 메리츠증권의 부당한 업무처리를 철저히 밝혀 합천군의 소중한 지방재정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거창지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합천호텔 사태가 발생한 이후, 2023년 6월 감사원에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며, 2024년 2월에는 전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방문해 메리츠증권의 부당한 업무 처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정봉훈 의장은 “합천군의회가 합천호텔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군민을 위한 길”이라며, “합천군의 소중한 지방재원이 손해배상이라는 명목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군의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24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바르게살기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및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이어서 화합한마당으로 꾸며진 2부 행사에서는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진행하며 큰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윤여범 회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통합과 기초질서 확립에 큰 원동력이 되는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 회원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와 사각지대가 없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바른생활 캠페인,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의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및 초록우산 경남동부후원회와 아동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자립프로젝트 ‘2024년 희망을 잇다’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협약 이후 2024년 희망을 잇다 사업의 릴레이 모금 1호로 200만원을 기부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동자립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손병철 회장은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그냥 행복하다”며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어른들의 사명이자 즐거움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