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지난 26일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의각에서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을 기리고, 시민 건강을 기원하는 동의제향에 초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 밀양얼음골 동의제집전위원회주관으로 개최된 이번행사는 초헌관으로 밀양시의회의장, 아헌관으로는 경남한의사회 엄주오 감사, 종헌관으로 경남한의사 신용협동조합 이상길 이사장이 제관을 맡았다. 얼음골 동의제는 얼음골에서 스승 유의태를 해부해 한의학 발전에 큰 자취를 남겼다고 알려진 허준 선생의 애민 정신을 기리고자 한의사들과 지역 인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해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 초헌관을 맡은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밀양얼음골 동의제향이 의성 허준 선생의 참뜻을 기리고, 한의학이 세계의학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허준 선생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밀양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에 있어 통합자치단체 위상과 권한의 확실한 위임과 정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 지사는 2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광역지자체간 단순 통합만 이루어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며 “국회 입법(법률)에 의한 지방자치단체의 감독은 당연하지만 시행령 등을 통한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감독은 최소화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법률의 범위 안에서 재정, 인사, 조직 등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에 따라 조례 등을 제정할 수 있는 정도의 위상을 확보해야 통합의 의미가 비로소 실현된다는 뜻이다. 박 도지사는 지난주 개최된 2024 사천에어쇼를 언급하며 “2년 후인 2026년 사천에어쇼를 다른 방위산업전과는 차별화된 세계 3대 에어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사천에어쇼를 이벤트성 행사로 끝낼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우주항공 기업이 모여드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2년 후 다른 방위산업전과는 차별화된 글로벌 에어쇼로 준비할 것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 5곳을 추가로 조성했다. ‘한뼘정원’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 곳곳에 방치돼 있는 빈 땅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앞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뼘정원 14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태화초등학교 우정초등학교 사이 교통섬 △제1울산교회 △어련당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한뼘정원을 만들었다. 중구는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한뼘정원을 아름답게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한뼘정원은 크기는 작지만 주민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겨 있어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에 대비해 주민들과 함께 크고 작은 정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식’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AI 자율제조는 제조 공정에 AI를 접목해 생산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것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성 저하 등 제조업계의 난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산업부 장관은 「AI 자율제조 전략 1.0」을 국가 중요 전략사업 중 하나로 발표하면서, 제조업 전반에 AI 활용을 속도감 있게 확산하고 있다. 산업부는 앞으로 2027년까지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를 200개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총 20조 원 이상의 국내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6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수요조사 시 제출된 총 213개 프로젝트 중 26개 선도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식에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전북도지사와 창원특례시장 등 주요 자치단체장, 선도프로젝트 추진 기업·기관 등이 참석해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최종 선정 26개 선도프로젝트에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28일 코아스 거창가구박람회(대표 김보열),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에서 아림1004 후원금인 100만 4천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김일구)는 거창한마당축제 지역음식관 9개 업체가 마음을 모아 100만 4천원을 아림1004에 기부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거창군 장학회에도 장학금 140만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故박응양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경남본부 부장이 장학금 1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10월에 개최된 ‘감악산 꽃·별 여행’에 참여한 업체 18개소에서 행사 수익금을 각각 모아 아림 1004에 720만 원, 거창군 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S-OIL 울산공장과 온산농협이 28일 울주군 온산지역에서 키운 배와 조곡 등 총 5억원 상당의 온산 지역농산물을 매입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S-OIL 박성훈 상무,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온산 쌀 작목반 이상우 작목반장, 배 과수단지 김일섭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온산 지역농산물 매입 행사를 가졌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고물가와 쌀 소비량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2001년부터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벼를 수매하고 있다. 매입한 쌀은 전량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한다. 또한 S-OIL은 2004년부터 온산지역에서 생산된 배를 수매해 지역경제 활성화, 농산물 판로 확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매입물량은 40㎏ 조곡 3천520포와 7.5㎏ 배 5천890박스 등 총 5억원 상당의 농산물이다. S-OIL 울산복지재단이 지난해까지 매입해 기부한 물량은 조곡 5천149t(87억 상당), 배 740t(22억 상당)에 달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 상인과 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지자체 부문 포상은 울주군을 포함해 15곳이 선정됐으며, 울산지역에서는 울주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울주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후 시설개선 및 시설현대화 사업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특색있는 상권 조성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월 1회 장보는 날 운영 △전 직원 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 등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화재 알림시설 설치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배설물 등으로 시장 상인에게 피해를 주는 비둘기를 퇴치하기 위해 언양알프스시장 아케이드에 레이저 비둘기 퇴치시스템을 설치해 탁월한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표창 수상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0월 24일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지방세 연구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62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울산 중구 지방세 연구동아리 ‘슬기로운 징세생활’(발표자: 김성문 주무관)은 대형 가설건축물 취득세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동아리는 대형 가설건축물에 대한 과세 현황을 자세하게 비교·분석하고, 유사한 종류의 건축물을 연구해 지방세법 및 시행령 규정 개선안을 제안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세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단체 세무공무원으로 구성된 연구동아리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지방세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지자체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정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이루어 낸 의미 있는 성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성읍 남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8회 고성 가리비수산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각지에서 고성 가리비를 맛보기 위해 6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가리비 소비촉진은 물론 고성 명품가리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동안 가리비가 현장판매로 20톤, 먹거리장터 운영 등으로 1억9천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리비를 현장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준비한 물량이 전량 소진되어 별도 택배주문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또한 가리비 생산 어업인들이 직접 운영한 먹거리장터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리비를 푸짐하게 제공하여 가리비 맛을 즐기기 위해 줄이 길게 이어져 대기 번호표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고성군수협 구언회 조합장(추진위원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속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 행사장을 찾아준 방문객께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아 가셨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 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논산시, 익산시 일원으로 75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 4차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박물관 및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돕는 평생 학습프로그램이다. 연간 4회 운영하며 누적 참여 인원이 3,500여 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을 둔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6일 진행된 답사는 ‘후백제의 유적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백제 군사 박물, 관촉사, 익산 왕궁리 유적 등을 방문하여 이러한 유산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생한 역사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 김모씨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어려운 역사를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어른들도 아이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 있는 하루가 됐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 1호 기업이 입주하면서 순풍이 불고 있다. 28일 산청군은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에서 모운식품㈜농업회사법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황국진 모운식품㈜농업회사법인 대표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경남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항노화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 조성한 항노화산단(158,887㎡)은 지난 2019년 조성 이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미분양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모운식품을 비롯해 4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투자유치에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이번 모운식품 준공이 기업유치 마중물 역할을 하며 투자기업 조기 착공과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노화산단 1호 입주 기업인 모운식품은 19억원을 투입해 1200㎡ 규모로 준공됐다. 지난 2013년부터 가루쌀을 이용한 쌀빵 생산에 매진한 청년 기업인 황국진 대표를 필두로 가루쌀 프리믹스와 냉동 피자를 생산해 전국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28일 밀양충혼탑에서 6.25전쟁에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15회 6.25 전몰 호국영령 추모제 및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전몰군경유족회 밀양시지회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행사는 전몰군경 유족, 기관단체장,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추모식은 경건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처절한 전쟁 속에서 빛났던 호국정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홍수 지회장은“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이 영원한 평안 속에서 안식하시길 기원하며, 인고의 세월을 견뎌온 유가족의 아픔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감사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 없이는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이 헛되지 않게 모든 시민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추모식은 6.25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28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그린도서관에서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으로 지역 우수 성장 모델로 손꼽혀 온‘작은성장동력사업 직원 코칭데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의 작은성장동력사업은 6개 읍면동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왔다. 이날 우수사업 발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 및 팀워크 역량 향상 및 보고회 발표에 대비한 사업 코칭 등이 진행됐다. 시는 2015년 전국 최초인 초동연가길 사업을 시작으로 하남읍 명품십리길, 산외면 꽃담뜰, 부북면 위양지 등 밀양의 대표적인 명소를 조성해 왔다. 이후 입소문을 타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크고 작은 지역 축제를 개최해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해 왔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현상 유지성 사업, 일시적, 단편적 사업 추진 등의 문제점이 도출됨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우수사업과 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읍면동의 우수한 작은성장동력사업이 시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6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2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식전 행사와 개막식을 거쳐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반려동물 OX 퀴즈, 어질리티 대회, 모델 선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등이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 유기동물 입양과 봉사활동, 반려동물 교육, 훈련 시범과 상담, 사진 촬영, 아로마테라피, 동물용품 및 간식 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스와 플리마켓 등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양산시 수의사회가 참여한 부스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문해 무료 반려동물 건강검진, 동물등록, 광견병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개막인사를 통해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축제를 특화해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며 “황산공원에서는 국화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연중 열리니 많은 분이 찾아 좋은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 보건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6개월간 거창군청 외 산하기관 6개소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직원들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직장인 대상 이동금연클리닉은 기관 방문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및 등록 △ 흡연의 유해성 교육 △금연 실천 수칙 교육 △일산화탄소 측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금연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한 연간 니코틴 패치, 금연파이프 등을 지원하며, 신규등록 후 6개월간 1:1 상담서비스를 5회 이상 제공해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운영일정은 거창군청은 매주 월요일,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목요일, 수도사업소는 매주 화요일 운영되며 거창읍 외 4개소(주상,위천,남상,가조)에는 매주 수·금요일 금연클릭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평소 근무 시간이나 거리 등 이유로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들이 이동 금연클리닉에 참여하여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결심자를 위해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