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고위공직자와 함께하는 '청렴 다짐 챌린지'를 시작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번 챌린지는 기관장이 먼저 참여하여 모범을 보이고, 다음 고위공직자에게 이어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가 확산되도록 기획됐다. 구는 챌린지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 직원과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렴 다짐 챌린지를 계기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연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연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전 직원과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의회는 8월 19일 ‘2025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남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민·관·군 통합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며 남구청을 비롯한 53사단,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했다. 이날 남구의회 의원들은 상황실장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일일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6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서성부 의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국가 안보와 지역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증가하는 도심 속 맨발걷기 수요에 대응해 화명동 일원에 약 1.5km 규모의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8월 1단계 황톳길 조성(1단계)을 시작으로 올해 7월 2·3단계 황톳길 조성, 수국 식재, 관수시설 등 관리 기반시설 설치를 거쳐 마무리됐다.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는 화명역(경부선) 일원에 ▲황톳길 ▲마사토 산책로 ▲반려동물 친화 산책로 등 3가지 테마로 조성되어 다양한 산책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보도와 바로 연결되는 평지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약 5,000주의 수국을 심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경관 향상과 도심 속 주민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걷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공익법인재단 일본민예관과 공동으로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일본민예관 설립자인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년)가 1937년 당시 부산, 광주, 나주 등 전라도 지역을 방문하며 수집한 공예품과 그 기록 『전라기행』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전시는 ‘오늘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이라는 타이틀로, 당시 야나기가 높이 평가한 한국 전통공예의 현재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기획전의 순회전이다. 앞서 사상생활사박물관 황경희 학예사는 6월 28일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지금도 이어지는 조선의 공예’심포지엄 패널로 참여해 낙동강 갈대를 활용한 초경공예(갈대빗자루)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28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전통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오사카 전시에서는 당시 야나기가 부산진시장에서 구입했던 갈대빗자루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 21년・23년 정책부문, 22・24년 소통부문에 이어 올해 정책부문 대상 선정으로 5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정책,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우수사례 확산을 목적으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추진과 환경 조성에 힘쓴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 참여기구 활성화와 청년아트스테이션, 청년아이디어스퀘어, 청년센터 감동, SPACE119 등 다양한 청년전담 공간 운영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청년발전기금 설치·운용과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으로 탄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청년 정책 추진 인프라를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창업가 키움 프로그램,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전세사기 등 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다채로운 시설과 콘텐츠를 함께 갖추고 6년 만에 시민곁으로 돌아온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고 있다.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기존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다음날 8월 25일 월요일, 장애인 가족 전용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장애인 가족뿐만 아니라 부산시 장애인 가족 누구나 참여(보호자 동반)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사상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한편, 6년만에 재개장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9,000㎡ 규모)은 올해 부산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억5천만원을 확보했고, 사상구가 시설 조성 및 운영을 준비하여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중이며, 주말에는 하루 4,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소 외부 여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삼락생태공원 물놀이장이 뜨거운 더위를 잊을 만큼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장애인이 웃을 수 있는 기회들을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일광읍이장단협의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일광읍이장단협의회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후원 행사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성기 일광읍이장단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8일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회원 일동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7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207만원은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100만원은 김영기 회원이 기탁했으며, 나머지 107만원은 총무 최복술을 비롯한 47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관노인복지관 장진노래교실 최복술 총무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기장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하계 기장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장군이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는 합숙형 캠프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참여대상을 기존 초등 4학년~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에서 일부 중학교 2학년까지로 확대했다. 중등부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초등부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5박 6일 동안 진행됐으며, 모두 501명의 학생이 캠프교육을 수료했다. 캠프는 레벨테스트를 거쳐 10~12명의 인원이 한 반으로 편성됐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주입식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일상 속 생동감 있는 영어 학습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예방 물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해 온 서구의 안전 정책으로, 지금까지 총 1,500여 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단독형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을 보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노후 멀티탭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잇따른 것을 계기로, 취약계층에 고용량 멀티탭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 13세 미만 어린이를 둔 저소득 맞벌이 가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거주자 등 화재 취약계층이며, 총 1,100세대에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서구는 향후 지원 대상을 점차 확대해 모든 안전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2018년부터 이어온 화재 예방 물품 지원은 서구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 구청 1층 을지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의는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 중 남구 지역과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남구 내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드론 공습을 받은 상황을 가정한 과제를 선정해 진행됐다. 토의에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청 간부 공무원, 남부경찰서, 부산진소방서, 제126보병여단 1대대,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대응 방안과 피해 복구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8월 18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2025 유·청소년 체육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분포초(6학년) 공건, 용문중(3학년) 박정민 등 9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수영, 육상, 복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전국 소년체전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뛰어난 열정과 성실한 노력으로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격려하며,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오늘의 성취가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로, 또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8월 18일 오후 2시 영유아·아동 돌봄 거점시설 대표들과 함께 ‘야간·휴일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화재 사고로 부모가 새벽에 부재한 상황에서 어린 자매 2명이 사망한 비극을 계기로 마련된 것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간·휴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보호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뽀로로어린이집 안영제 원장, 전포다함께돌봄센터 송은아 센터장, 꿈꾸는지역아동센터 허세훈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구 내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등 29개 거점시설이 돌봄 체계에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야간·휴일 돌봄서비스 제공 △거점시설 돌봄 비용 지원 △기타 지역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더 이상 아이들이 돌봄 사각지대에서 위험에 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약속”이라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 기관과 협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지난 8월 9일과 10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2026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1:1 컨설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진학 전문교사 11명을 초빙해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별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토대로 지원 가능 대학을 분석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총 318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컨설팅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9%가‘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 내신 성적에 맞는 현실적인 진학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준용 구청장은“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와 동래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26일 건강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대상 가정은 생활용품과 폐가전 등이 집 안에 산처럼 쌓여 홀로 어르신이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 있었으며, 이로 인해 당사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이웃 주민들 또한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자들 모두 힘을 모아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강형기 회장은“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경애 회장은“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저장 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어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