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6일 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대전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센터장 및 한남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구 강사가 진행했으며, ‘알쓸신장2-장애, 이런 말 나만 불편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장애의 정의 △장애 유형의 이해 △장애인 이동권과 사례 △차별적 언어 △장애인식의 새로고침 등의 내용을 들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우리가 장애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내 일상에서 어떻게 장애인을 대했는지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에 대해 변화된 인식을 가진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우리의 일상을 더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송촌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여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도서관 인프라 확충과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올해에는 전국 22,000여 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의 5개 분야를 심사했다. 공공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 6개 종류의 48개 도서관이 상을 받았으며, 송촌도서관은 26개의 공공도서관 수상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송촌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 문화 거점으로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서비스, 독서문화진흥사업,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문·문화도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송촌도서관이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의 개발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16일 새롭게 건립된 보령시 의용소방대 청사(옥갓티1길 40-6)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보령소방서 관계자, 보령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로 개관한 의용소방대 청사는 지역 안전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1층에는 보령소방서 소속 직원 총 18명이 배치되어 6명씩 3교대로 상시 근무하고, 2층에는 보령 남․여 의용소방대 총 89명의 대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청사 개관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주민들 또한 안전한 생활 환경을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청사 개관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천 1, 2동 지역에 발생하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출동 시간을 단축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모범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명문가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병역명문가는 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가족이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경우, 그 가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충청남도 내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65개 가문으로, 서산시 신규 병역명문가는 6개 가문이 선정됐다. 6개 가문은 대산읍 이황운, 고북면 조일현, 석남동 이자권, 예천동 류영태, 부석면 하홍식, 예천동 주성호 가문 등이다. 병역명문가에 선정된 가문은 정부 주관 행사 시 초청, 국내 국·공립시설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 등 혜택이 부여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적으로 병역을 이행해 주신 병역명문가 분들에게 깊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산시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시는 자체 홍보 부스에 캐릭터 벌룬 조형물과 1960~70년대 대한민국 대표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을 상기시키는 흑백 결혼사진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서울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의 시선을 붙들었다. 또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별히 지역 온천 워터파크 할인권, 온천수 물티슈, 때타올 등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다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등 지역 특산품, 아산시 시그니처 간식인 수리부엉이 구움찰떡·달칩쿠키·은행나무빵 시식 코너는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등 충남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16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진현 엘제이스페이스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엘제이스페이스가 대전시와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건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충청권인 도에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협조를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엘제이스페이스는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남도정의 디지털 혁신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 협력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추진 상황 공유 △충청남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전환을 위한 기술 자문 협조 등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및 개발·운영하는 방법으로, 클라우드는 정보(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4월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산하 기관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 가치관 형성 및 성 관련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조기 발굴·보호·지원에 대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사례 연계 및 심리상담 지원 연계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 및 성 관련 상담 자문 등에 있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대덕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성 인식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탄진동에 소재한 대덕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 개소했으며, 대덕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센터 이용 또는 상담 관련 문의는 전화(☏042-931-13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1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4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합동위령대재를 거행했다. 공주시와 공주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불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추모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 및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기리고자 4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추모사, 헌향헌화, 호국영령을 위한 천수바라 및 살풀이, 진혼곡으로 마무리됐다. 최원철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에는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 시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고귀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선양과 예우를 위해 보훈공원을 정비하고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건립 중으로 이달 중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제36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화합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김혜원, 테너 권순찬 등이 출연해,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영화 OST 등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구청 1층 로비에는 구민의 날 홍보 팝업부스가 설치돼, ▲제36회 구민의 날 표창 수상자들의 캐리커처 ▲구민의 날 축하 포토존 ▲관광 스탬프 ▲동구 특산품과 특산거리를 소개하는 홍보물 ▲동구 생활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 등이 전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에 이어,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구민화합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동구 구민의 날은 1989년 1월 1일 직할시 승격과 함께 자치구로 승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13일 진주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에서 동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1월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의 공식 창단 이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인 만큼 더욱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양동훈 감독의 지도아래 김현수·이준희(대전 동구청)조는 8강에서 이하늘·류태우(순천시청)조를 5:3으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지만, 이도근·김만열(부산시 체육회)조와의 준결승에서 아쉽게 3: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해 3위를 차지했다. 전국체육대회가 진행되는 지난 15일에는 개인전 외 단체전에서도 분투했지만, 아쉽게 메달은 얻지 못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국체전 개인복식 동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응원에 힘입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준비해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선수단에 진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4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인 ‘유성국화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로, 국내 정상급 가수 박정현, 홍이삭, 테너 류정필 등이 출연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가수 김제형,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유성구 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뮤직불꽃쇼와 700여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에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와 국화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2025년 생활임금을 금년도 시급 11,210원에서 3.9% 인상한 11,65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최저임금(10,030원)보다 16.1%(1,620원) 높은 수준으로, 근로자는 하루 8시간, 월 209시간 근무 시, 243만 4,850원을 받게 되며, 인상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유성구가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 근로자 900여 명에게 적용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최저임금, 물가상승률, 근로자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과 우리 구 재정여건 등 다양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인상된 생활임금의 적용으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공공부문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상생플랫폼인 청년마을 ‘여기랑’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마을 ‘여기랑’은 2022년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성구 어은동 일원의 민간 청년기업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3개 공간을 개방하여 청년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험하면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기랑’에서 19일까지 진행되는 새로고침파티에서는 지역 환경 프로그램인‘수리워크숍’을 운영해 물건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오래 쓰자는 마음을 담아 청년활동커뮤니티와 함께 어은동 안녕축제와 연계하여 의류 교환 및 수선체험, 참여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마을의 활동을 응원하며, 유성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지족우체국~열매마을7단지 후문 골목상권, 쌈지공원 일부)에서 카카오와 함께 진행한‘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시 찾아가는 단골거리’는 은구비서로 상권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지원 ▲신규 참여 희망 매장 지원 ▲기존 참여 매장 상담 창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단골손님을 만들고 상인들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은구비서로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단골거리 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으로, 정식 사업 기간 이후에도 상인회 및 상인들의 디지털 이용을 장려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상권의 스토리를 카카오톡 채널로 알릴 수 있으며, 상인회에 소속된 대다수의 상점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상인들 간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면서, 조직적으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은구비서로 상인회는 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건문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약 2,400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활동 중이며,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