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31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7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차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 및 캠페인을 전 시군에서 개최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1월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다. ‘바다가 부르는 국화연가’라는 주제로 마산만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채운 이번 축제는 진한 국화 향기의 여운을 남기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종료 후에도 국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율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화는 추운 날씨에 더 만개하며 유지 기간이 길다는 특성 덕분에, 축제 종료 후에도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아직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화 전시를 철거하지 않고 자율 관람을 허용하기로 했다. 자율 관람이 종료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장된 관람 기간 동안에는 공연과 체험 등 축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지만, 안전 관리는 계속된다. 행사장 내에는 응급 의료 부스와 종합 안내소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함양군장학회는 지난 30일 이정열 함양경찰서장이 함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78대 함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정열 서장은 이전 근무지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이정열 서장은 “학창시절 받았던 도움을 후학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선비골 함양에서도 나눔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서장은 군민 안전을 위한 치안유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 노인 사기예방과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활동으로 범죄 발생율 감소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진병영 이사장은 “관내 기관장으로서 지역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으로 전달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을 이끌어가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가조면 중마2구마을 경로당과 동례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12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복지관은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월 거창군 내 면 지역 마을을 찾아가며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한국병원이 참여하여 기본 건강 검진과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삶의 쉼터 이동세탁차, 이혈봉사단, 이미용봉사 단체에서도 참여해 세탁, 이혈,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복지관을 이용한 주민은 “우리 마을을 방문해 줘 고맙다. 미용실을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와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니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매월 1~2회 정도 실시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주간 관내 방파제(테트라포드) 및 낚시 통제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설정,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4.9월) 관내 방파제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9건이고 그중 사망사고는 3건으로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될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다. 이에 사천해경은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관내 출입 통제 구역(진널방파제, 한전방파제)과 낚시통제구역을 대상으로 관리청과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전광판 이용 안전 홍보 및 예방 순찰 강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대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방파제 등 안전우려 구역과 출입통제 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을 통해 연안 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0월 14일에서 30일까지 4회에 걸쳐 치매예방교실 4개 반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예체능 건행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3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매주 1회씩 운영됐으며, 악기연주, 댄스, 근력운동, 음악활동 등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여름철(7∼8월)에는 인지능력 향상 교재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해 가정에서도 치매 예방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상하반기 8회기(20명 모집) 운영에서 발생하는 치매 예방관리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회기(80명 모집)로 확대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사전·사후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을 향상하고 우울감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TV에서 보던 난타를 직접 연주해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즐거웠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어르신은 “매주 수업 날이 기다려졌고, 집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이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제4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고 월례회를 개최했다. 군은 31일 오후 5시,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투지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장에 이상근 고성군수, 위원에 김오현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합)대신전기공업사 대표이사 등 상공인, 기업인 및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은 앞으로 2년간 투자 의향 기업 및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관련 최신 정보 자료 교류 및 지원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투자유치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구 해교사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및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투자기업 발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향우 일동이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 했다고 밝혔다.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 이재희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고향사랑기부하고자 많은 향우분들이 자발적으로 고향 고성군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를 계기로 우리 고성군이 더욱 더 발전하고 행복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재외고성향우회연합회원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향우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고성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가꿔나가겠다”라며 말했다.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향우를 비롯한 더 많은 기부자가 고성발전에 기여하고 성장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외향우회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번영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주시지회는 31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세계 흰 지팡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흰 지팡이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장구 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회원들의 어울림한마당이 펼쳐졌다. 서창재 지회장은 “회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이동편의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도구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흰 지팡이의 날’로 공식 지정했으며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안의면 동보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 지역 ‘놀이형 치매예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된 12억 원의 예산으로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11개 보건진료소에 가상현실(VR) 기반의 치매 예방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놀이형 치매예방실’에서는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인지 기능 훈련, 신체 기능 훈련 등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기록 관리하고 개인 맞춤형 훈련 콘텐츠를 지원한다. 함양군민은 놀이형 치매예방실에서 치매예방과 체력증진 등 인지 기능 훈련, 신체 기능 훈련 등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기록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훈련 콘텐츠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공간에서 일상생활 훈련을 통한 인지 기능 향상과 신체 동작 훈련을 통해 신체 기능을 강화하여,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 군수는 “의료취약지역인 우리 군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 진료소를 자유롭게 방문하여 인지 기능 및 신체 기능 향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이사·감사 등 25명의 임원을 선임했다. 이어 장애인체육회 규약, 사무국장 임명 동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규정, 인사위원회 운영 규정,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하여 장애인체육회 운영 전반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함양군장애인체육회는 향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지회 설립 승인 신청 후 2025년 1월 체육회관 3층에서 사무국을 공식 출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희망을 전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그동안 소외됐던 장애인 체육의 저변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체육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각종 체육 동아리 활동, 그리고 도·전국 단위 장애인 체육 행사 참가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기틀을 다져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치매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어울림’ 치매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 3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어울림’ 프로그램은△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가족교실 △돌봄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공예, 원예, 체험탐방 등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가족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돌봄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치매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평소 알지 못했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 가족이 겪는 어려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관련 문의 사항은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는 31일 함양읍 용평4리 노모당을 찾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이경수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장, 강명식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미역국, 떡, 잡채, 나물, 불고기, 과일 등의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여성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생신상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음식 준비에 애써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 활동의 하나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의 주관으로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 재난상황실에서 산사태 발생 시 군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2024년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산사태 재난대응 모의훈련은 가상의 기상 상황으로 ‘산사태 경보발령’에 대한 군청 각 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및 병원 등 유관기관은 물론 함안군안전의체 회원들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음성 메시지 전파에 따라 이뤄졌다. 초기대응과 사후 복구작업까지 상호 협조해 대처하는 과정에서 기관 단체 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실전 대응역량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시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러 자연재난 중에서도 산사태는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대응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니, 산사태 발생 징후가 예측 될 경우 선제적으로 철저한 대책을 세워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지난 25일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호주한인상공회의소는 비영리기관으로 한인 사업 공동체(비즈니스 커뮤니티)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 경제와 사업 환경을 개선하며, 한인 기업 간의 협력과 지원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상공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지원하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프로그램 개발하고 교육과 경제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기로 협력했다. 특히, 호주한인 상공회의소로부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안전한 취업 연계와 정착을 지원받고, 울산교육청은 호주 3세대 한인 학생들에게 호주와 울산의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취업, 호주 적응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향후 호주에서 훌륭한 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