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3일 주관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에 전국 초·중·고 84개 팀 학생 1,500여 명과 지도자, 임원 등 2,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울산을 대표해 녹수초, 학성중, 대현고 학생 60여 명이 각각 남초부, 남중부, 남고부에 출전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7개 시도에서 18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그중 축구대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문수국제양궁장과 울산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 학성고에서 열렸다. 이번 축구대회는 초·중·고 학교스포츠클럽팀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선수들은 각 시도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운동장을 누볐다. 대회는 승패를 떠나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축구 체험, 기념사진 촬영, 지역 특산물인 울산 배 시음, 풍자화(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2008년부터 시작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결과보다는 참여와 즐거움을 강조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종목(정식27, 시범4)에 선수단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며, 11월 1일 오후 4시 충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정점식 국회의원, 박상웅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장․군수 및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도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올해로 35회를 맞는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도민들의 화합, 체력 증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리 330만 도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복지·동행·희망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도민 복지 증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생활체육대축전이 도민의 복지를 높이고, 함께 동행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동 순회간담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를 주제로 한 2024년 11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4. 1. 8. ~ 1. 17. 중 7일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통해 소통과 공정의 가치실현을 위해 격의 없는 자유로운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진행 된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각 부서에서는 △도시재생사업 관련 농림축산검역본부 활용 △원적산(위천)봉수대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양산 화장장 설립 △바이오가스 증설사업 관련 주민 견학 △동산장성 둘레길 진입로 개설 △내원사 경내 낙석방지 시설 설치 △주진흥등지구 임시도로 계속 사용 및 부체도로 신속 개설 △덕계지하차도 위 한평정원에 퍼걸러 설치 △석계 로컬푸드 입점 관련 주차난 우려 및 기존 운동시설 이전 시 마을 내 이전 △언덕농원~솥발산 공원묘원 하수관로 설치 등을 보고했으며, 건의사항 처리의 차질 없는 추진에 더욱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11월 정례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협업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한국서비스인재양성연구소의 최지훈 소장이 진행했다. 최지훈 소장은 강의에서 소통 품질이 조직 성과와 문화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했다. 최 소장은 “효과적인 소통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는 결국 구성원들의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협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기법을 제시하며, 양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3가지 슈퍼파워로 존중, 대화, 신뢰를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환경이 어떻게 조직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문화가 조직 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시를 더욱 일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1일 오전 1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관광해설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설명했다. 중구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를 모집하고, 현장 시연평가를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했다. 이어서 7월 3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의 자세 △울산 중구의 역사 △지역 도시재생 현황 등에 대한 ‘제4기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울산큰애기 관광해설사는 오는 2026년 10월까지 성남동 원도심, 울산동헌, 고복수음악관, 공룡발자국공원 등에서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 및 관광객은 울산 중구 문화관광누리집을 통해 미리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지역 관광의 얼굴로서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는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거제시 선수단 740여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예정됐던 거제시 선수단 결단식은 우천으로 취소됐으며, 개회식은 리셉션을 겸해 통영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거제시는 총31개 종목 중 24개 종목(정식 22, 시범2)에 선수 및 임원 74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출전하는 선수 여러분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경남도민에게 우리 거제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 든든하다”며, “승리도 중요하지만 부상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시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은 1일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들의 관람 동선 상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주간 단위 관람객 수를 매주 갱신하고 있으며, 10월 말 기준 8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미 다녀갔다. 이번 비엔날레는 우리나라 현대 추상조각의 거장 김종영을 비롯한 문신, 박종배, 박석원, 김영원 등 세계적인 조각가를 배출한 창원의 예술적 자산과 우리나라 제조업 기틀을 잡아온 창원의 역사성을 조각의 수평성 위에 올려놓고 공간에 베인 흔적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자 4개의 장소(성산아트홀, 성산패총, 동남운동장, 문신미술관)에서 조각과 관람객들의 만남을 준비했다. 이런 기획 의도 아래 작품의 구성과 배치, 관람객의 동선이 이미 비엔날레를 다녀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다. 비평가들의 방문이 눈에 띄게 늘었고 이들의 후기가 SNS 개인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홍익대 예술학과 학부생들이 단체로 방문하는 등 창원조각비엔날레가 지역의 한계를 넘고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령군은 재난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31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재난 초기대응 단계부터 수습·복구과정까지 토론훈련(군청 재난상황실)과 현장훈련(의령관문공원)을 연계함으로써 내실 있는 훈련이 됐다. 토의훈련은 의령군 13개 협업부서와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대표가 참석하여 상황판단회의, 산불진압 및 부상자 처리계획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훈련은 의령군,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경상남도,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병원 13개 단체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의령관문공원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게 산불 상황을 전파하고 초동진화 및 사상자 구호활동, 피해시설 응급복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의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오태완 군수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훈련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10월 31일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를 방문하여, 기업의 헬기 사업 분야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창원 소재 기업들이 레오나르도사에 헬기부품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사는 방위, 방재, 인명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헬기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현재 영국, 미국, 폴란드 등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생산기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레오나르도사의 아시아 진출전략과 창원 지역 기업의 강점을 살려 부품공급 분야에서의 상생방안을 서로 교환했다. 또한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레오나르도사 관계자들의 창원 방문과 MOU 체결을 제안했으며, 레오나드로사는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양측은 협력 창구를 지정하고 향후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에어 모빌리티 분야에 창원특례시와 레오나르도사 간의 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2025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함양읍 죽곡, 수동면 내백, 서상면 부전, 병곡면 월암마을 4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함양군은‘2025년도 마을만들기사업 공모’를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교육을 비롯, 4차례에 걸쳐 실시한 마을 현장포럼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에 대한 적정성과 시급성, 주민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심사위원 5명 중 4명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지난달 24일 6개 마을을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현장평가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만든 마을발전계획에 대한 주민 대표의 발표와 현장 확인,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내년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4개 마을은 2년 동안 마을당 최대 4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데 사업비는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함양군은 올해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11월 1일부터 거창~가조~서대구 시외버스 노선의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가조면 시외버스정류장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가조면 이장자율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첫차 탑승객을 환송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창~가조~서대구 노선은 2021년 코로나 발생에 따른 탑승객 감소, 운송회사의 재정난으로 중단된 지 3년 10개월 만에 재개되어 오전 7시 가조 정류소에서 탑승한 승객 20명과 함께 45인승 만차로 기념행사에 참석한 관계자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서대구로 출발했다. 거창~가조~서대구 첫 차에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가조면 마상리의 한 주민은 “3년 넘게 대구 병원에 가기 위해서 거창읍으로 가서 시외버스를 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어 좋고, 노선을 재개하기 위해 애써준 거창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거창~가조~서대구 노선은 일일 왕복 2회 운행되며, 가조발 대구행은 오전 7시와 10시에, 대구발 가조행은 오전 8시와 오후 3시 20분에 출발한다. 가조면사무소 인근 CU편의점에서 매표하며, 정류장은 CU편의점 앞에 위치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함께 ‘소방가족 사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순직 소방공무원 예우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억하고 유가족 간의 정서적 교류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996년 8월 9일 지리산 인명구조 중 소방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故 김종배 소방관 ▴1998년 8월 1일 실종자 인명수색 중 수난사고로 순직한 故 이정근 소방관 ▴2022년 7월 15일 혈액암 투병 중 순직한 故 전갑연 소방관의 가족 10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 ▴요트 투어 ▴송악산 둘레길 트래킹 ▴워터쇼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마음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사랑캠프 참가자들이 아픔을 치유 받고,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며 일상 속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자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유가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일 오전 산청군 금서면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제73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제37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일웅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김재생 산청․함양사건 유족회장 등을 비롯한 유가족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한마음으로 원혼을 위무했다. 위패봉안각에서 열린 제1부 합동위령제는 진병영 군수가 초헌관을,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김재생 유족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어 참배광장에서 열린 제2부 추모식은 식전행사로 반야무용단의 넋풀이를 시작으로 희생자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추모사, 추모시 낭송, 유족대표 인사, 위령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산청 양민 학살사건은 1951년 당시 국군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희생자들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아픔이며 또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양군이 2024년도 가을철 및 2025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4년 추기 및 25년 춘기 산불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 산불감시원 137명 등 187명을 비롯하여 읍면 산업경제담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없는 함양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는 등 산불 예방 결의를 다졌다. 군은 가을 및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연접지 산불취약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순찰을 집중 강화하며,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소각행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진병영 군수는 “산불기간동안 단 한명도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드리고, 또한 각 읍면에서 농산물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안전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일 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인다. 김해농협주부대학 총동창회는 2021년부터 매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희자 총동창회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적극 동참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된 아이들을 두루 살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