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운사 등 지역 사찰 3곳을 방문해 참배하고 불자,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처인구 삼가동 화운사 봉축법요식을 찾았다. 이 시장은 “해인사 장경각에 있는 팔만대장경의 부처님 설법을 중생들이 다 아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우리가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부처님 대자대비의 가르침을 헤아리고 실천한다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리고, 불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저를 시장으로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은 바른 행정으로 용인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일과 성과로,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용인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지만 더욱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화운사 주지 선형 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화운사를 방문한 시민, 불자들과도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열린 특별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용인특례시와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시장)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 ‘오, 오! 상상이상’을 개최했다. 이날 아이들과 손을 잡고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은 시민 1만여명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용인문화재단이 아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각자가 지닌 아름다움 꿈들을 잘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받았는데,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을 위한 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며 "우리 용인의 어린이들이 잘 자라서 용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시청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시는 이날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제공했다. 축제엔 5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이 세상엔 아름다운 일과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은 한 고귀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고, 더 아름다운 일은 그 고귀한 생명을 잘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두 어린이가 어린이 헌장을 낭독했는데, 헌장의 내용이 잘 실현되도록 해야 할 책임은 시장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있는 만큼 시가 시민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는데,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행정을 펼친 결과이지만 앞으로 더 잘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하도록 돕고 각자의 멋진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시가 좋은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식물공장)을 조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총사업비 11억원(도비 4억 9500만원·시비 4억 9500만원·사업자 자부담 1억 1000만원)을 들여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가방공장의 폐기숙사 2층 건물(1186㎡ 규모)을 스마트팜과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 스마트팜은 실내에서 인공환경을 만들어 식물의 생육을 위한 빛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을 제어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팜으로 화려한 변신을 준비 중인 이 건물은 과거 가방 공장으로 활용했던 공간이다. 현재는 가방 제조가 중단되면서 공장은 철거됐지만, 직원 기숙사로 사용했던 건물은 방치된 상황이다. 시는 유휴지로 방치된 이곳에 새로운 농업경제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활성화를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의 어린이날에 대형 퍼레이드와 화려한 인기캐릭터공연 등 진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이 크게 이어졌다. 시민들은 내 집 앞에서 마치 놀이공원에 온 듯한 퍼레이드와 공연 등 질 높은 행사를 즐길 수 있음에 큰 만족감을 표하며 문화도시 체감도 상승을 언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어린이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어린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제 김포는 멀리 가지 않고도 만족도와 체감도 높은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라며 “어린이는 가장 존중하는 김포시민이다.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질높은 돌봄을 받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김포시는 좋은 학교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상상하고 생각하고 시도하는 창의적인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에서 컸다는 자긍심으로 전국에 나가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놀이공원급 다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부천복사골예술제는 ‘광장 – 그 도시의 매력’을 슬로건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85년 시작된 복사골예술제는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부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라며 “올해는 ‘부천’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담아낸 40번째 축제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이 가진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시민들께서도 예술의 감동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부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청사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해외 한인 최대의 경제네트워크로서 70개국 151개 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천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단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참석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한 9명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상생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최근 심화되는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월드옥타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경기도 기업들이 해외 각국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년 한국상품박람회를 열었다. 한국상품박람회에는 국내 250여개 중소기업과 회원사가 참여해 1,000여명의 옥타회원사와 수출상담을 했다. 경기도는 이 박람회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2일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부지선정위원회 실사단에게 연수원 유치 당위성과 지역의 강점을 집중 부각하며 유치를 강력하게 건의했했다. 이날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읍 승안리 연수원 후보지를 방문한 부지선정 위원들에게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가평군은 접근성, 자연환경, 인프라, 주민 열의 등 모든 면에서 의정연수원 부지로 최적지”라며 “도의회가 미래 교육의 전환점을 만들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특히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부각했다. 연수원 후보지는 경기도의회 청사에서 승용차뿐 아니라 ITX청춘열차와 전철로도 2시간이면 가능해 연수생과 강사진 모두에게 편리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는 것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창의적 연수원 운영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인산도립공원과 북한강, 명지산 등이 인접해 휴식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공간이며, 연수 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전통주 체험 등도 풍부해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학교 체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어린이를 위한 골프 입문 프로그램인 스내그골프의 학교 체육 프로그램 도입과 이를 통한 학교 체육활동의 다양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보유한 인력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왕시 학교 및 공유학교 체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사)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맞춤형 스내그골프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관련된 교구, 장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스내그골프’가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체육 활동이자 집중력과 인내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프로그램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가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학교 체육은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활기찬 학교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K-드론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알렸다. 이번 용역은 방위 및 산업계 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드론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포천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진행한다. 포천시는 첨단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투자 및 산업 성장의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년간 중앙부처, 관계 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왔다. 또한, 국내외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며 국가 안보를 지키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용역 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창끝전투(대표 조상근)는 방위 분야 및 산업계에서 드론 기술 관련 전문성과 실적을 인정받는 연구 기관이다. 이번 과업에서 국내외 유무인 복합체계 산업의 기술 동향과 육성 정책 분석, 드론 부품 국산화 현황 및 기술 수준 진단 등 민관군 산학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의회는 5월 2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74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전문강사 초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사무감사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사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개념과 자료 분석 기법, 감사심의 과정, 예산 및 감사 준비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박두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의정 활동의 꽃으로, 방대한 자료 속에서 핵심 정보를 찾아내고 정확한 질의를 통해 효율적인 감사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감사 기법 교육도 병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님들께서는 행감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앞으로 약 한 달 뒤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 견제감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총평을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청년의 문화·소통 공간인 ‘청년꽃간’ 3호점 조성을 위해 비영리단체 ‘공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평동과 별내동에 각각 조성된 청년꽃간 1호점과 2호점에 이어 다산 지역에 3호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민정 ‘공유’ 대표, 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공유’는 다산동 현대테라타워 3층에 소재한 공간(라운지·휴게공간·테라스)과 각종 장비 등을 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해당 공간을 ‘청년꽃간’ 3호점으로 조성하고, 지역 청년을 위한 교육, 문화 클래스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청년꽃간’을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청년들이 사회적·정서적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라며 “이러한 시의 의지에 힘을 보태준 ‘공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대표는 “청년들이 겪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공동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남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출산축하금 지원 △남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남양주형 초등돌봄센터‘상상누리터’운영 △여성창업플랫폼 ‘남양주시 꿈마루’설치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운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이 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2일 오전 8시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수원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 경찰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남부‧중부‧서부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 금호초등학교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운전자와 행인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신호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호매실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 전국 최초로 설치돼 시범운영 중인 우회전 단속 카메라를 살펴봤다. 또 주민들이 제기한 교통·안전 불편 사항들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캠페인이 단순한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더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안전 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은 30일‘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김학기 의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저출산과 고령화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인구문제는 특정 세대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하여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의왕시의회도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고 모든 세대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학기 의장은 다음 주자로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과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