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내·외 노화 연구자들이 광주에 모여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9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동캠퍼스에서 열린 제18차 국제노화심포지엄에서 한국 대표 돌봄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비롯해 일본·미국 등 돌봄 사례를 통해 의료-요양-기술 돌봄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18년 역사의 국제노화심포지엄은 국내·외에서 노화를 연구하는 교수, 연구자, 의료인, 기술인 등 여러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노인의학, 간호학, 차세대 기술, 노인복지, 노년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노화 분야 대표 학술행사이다. 그동안 ‘성공적인 노화’, ‘건강 노화’ 등 노인 건강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해온 국제노화심포지엄에서 돌봄 정책에 주목해 지자체의 실행사례에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돌봄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고령사회’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살 곳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다양한 의료-요양-돌봄 연계 사례가 발표됐다. 또 ▲치매 조기진단 및 예방 ▲정보 통신 기술(IC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본청 5급 이상, 지역청 및 직속기관 과장급 이상 등 관리자 150여 명이 참여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및 각종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 이동천 이레네메로리얼 가족상담센터장은 ‘삶의 가치로서의 성인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법, 성인지 향상 방안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관리자들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노래로 하나된 노사가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8일, 도내 노사 간 상생과 소통을 촉진하는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노사화합가요제’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가요제는 노사 간 화합을 노래로 표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첫 가요제는 노사 간의 소통을 노래로 풀어내며, 도내 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를 통해 노사는 갈등을 넘어 하나의 목소리로 화합하고, 협력의 문화를 뿌리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권기봉 의장, 전주상공회의소 조병두 부회장, 각 시군 고용노동지청장과 기업 관계자 근로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가요제의 예선전은 지난 10월 12일 치러졌으며, 총 40개 팀 중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과 함께 소통했고, 근로자와 사용자 간의 경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1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거점지역 주변 배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배후마을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상반기 마을활력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을 공개 모집하여 5개 마을 선정을 통해 마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18일 용지면 마다리마을에서는 ‘빵내음이 솔솔나는 마다리마을’을 테마로 주민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과 이웃에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봉면 남하마을은 ‘주민화합한마당’을 개최했으며, 부녀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음식을 직접 준비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공동밥상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밖에도 공덕면 서리마을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마을 내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주민주도 자원순환마을’진행 중이다. 만경읍 남리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압화 공예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성을 나누며 공동체 내에서 화합을 다지는 ‘알록달록 꽃애(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 대표 가을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2024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중앙체육공원에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원, 소상공인, 시민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7명에게 익산시장과 도지사, 시의장, 국회의원, 소상공인연합회장, 전북 중소벤처기업청장의 표창을 수여해 감사를 표한다. 이어 소상공인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정해진 법정기념일이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국화축제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지역경제를 지켜주는 소상공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표창 유공자들을 비롯한 모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맛깔스러운 김치가 버무려진 ‘광주김치축제’가 광주시청 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18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우주최光(광) 김치파티’를 주제로 ‘제31회 광주김치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는 20일까지 사흘동안 계속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박필순·심창욱·심철의·임미란·정무창·조석호·홍기월 의원,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 박수진 광주김치축제 위원장, 광주시 자매도시인 일본 센다이시 대표단, 외국인 유학생,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올해 광주김치축제를 위해 특별 제작한 뮤지컬 ‘나의 첫 김치파티’와 김치댄스 ‘나는 김치입니다’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김장 패션의 시대 변천사를 선보인 김치 패션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으며, 일본 센다이시 대표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광주시가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적‧기능적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요리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이 대회에서 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18일 오후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종합순위 한 자리’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전을 다짐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다. 광주시 선수단은 22개 종목에 393명(선수 284명, 임원 및 관계자 109명)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경기단체,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업‧단체 등 30여곳은 이날 결단식에서 장애인체육 발전과 전국체전 출전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영건 선수와 강선희 선수는 결단식에서 잔국체전 선수대표 선서를 했다. 김영건 선수는 파리패럴림픽 탁구 MS4 남자단식에서 금메달을, 강선희 선수는 보치아 BC3 페어 은메달과 BC3 여자 개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선수 16명은 광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2024 국제종자박람회를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원장과 김창남 (사)한국종자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종자산업 관련 유관기관, 해외바이어, 시민들과 제20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국제종자박람회는 우수종자 보급과 수출확대를 위해 올해 8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써 K종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주요내용으로 비즈니스관과 산업관, 전시포, 학술 심포지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제품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일반인들을 위한 고구마 수확, 씨앗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포토존, 푸드존 등 휴게공간이 운영됐다. 올해는 국내외 종자기업의 품종 및 종자산업 전후방기업의 제품 소개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를 나흘 앞둔 지난 18일, 이 본부장은 전북대학교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와 소방 안전 대책을 직접 점검하며 현장 지휘소와 임시 119안전센터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행사장의 주요 시설과 기업 전시관, 피난구조 설비 등 주요 안전 요소들을 꼼꼼히 확인하며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집중했다. 이 본부장은 소방차량 배치 장소와 소방CP(현장지휘소) 위치를 재차 확인하고, 대회 기간 동안 임시 설치된 소방시설의 대응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회 기간 동안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하며, 특히 심야 시간에도 기동순찰을 통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대회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끝까지 안전한 대회 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18일 오후 고창전통시장 동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주민과 상인 200여명이 참여하여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의 후원, 전북상인연합회와 고창전통시장 상인회의 주최, JTV 전주방송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전통시장과 대표상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행사 시작에 앞서 고창시장의 대표상품으로 용정수산(홍어), 온담(수산물·분식), 복례야장어주라(장어)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소개로 청춘닭꼬치·닭강정 등 시장 내 상점소개 영상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참가자들의 열띤 노래자랑 무대와 초대가수 서주경, 임현정, 나현민, 김덕건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운 장터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가요제를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마련한 다양한 상품들과 온누리상품권, 캐리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천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18일 오전 고창군노인요양원에서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창군노인요양원 주관으로, 2009년 개관 이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애써온 모든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열렸다.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인권보호 궐기대회, 점심 식사까지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고창군노인요양원의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입소자와 보호자, 종사자는 물론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운영법인관계자,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예총 공연팀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행사는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 ▲비전선포 및 인권보호 궐기대회 ▲기념품 전달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전선포와 인권보호 궐기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복하고 활력넘치는 고창군노인요양원을 만들어오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창군노인요양원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18일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과 장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협력적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센터가 교육 동반자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및 자기주도력 신장을 위한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단 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보장하고 공간 필요시 재단 학습 프로그램 장소로 지역아동센터를 개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재단 최훈식 이사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재단이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수군의 학습생태계를 발전시켜 지역사회 교육력 신장과 교육불평등 해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정영덕 대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해 상호 협력과 군 단위 노력이 시작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이다”며 “상호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읍면별 교육격차 및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7개 읍면에서 초등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8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화재조사 연구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스물다섯번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회는 화재조사관의 직무능력 향상과 감식기법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1차 논문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논문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는 8개 소방서 연구팀 연구개요서를 심사하여 그 중에서 2개 소방서 연구논문을 심사 선정하여 대회가 진행됐고, 대회 결과 최우수는 정읍소방서, 우수는 군산소방서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정읍소방서 연구팀은 축사시설의 화재위험성을 분석하고 안전인증의 문제점과 감식기법을 제시해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5년 소방청 주관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화재감식학회 주관 2024년 국제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선제적 예방을 위해서는 명확한 화재원인 규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인을 밝혀내 다수 유사화재를 예방한다는 사명감으로 화재조사에 최선을 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18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 고창군 청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과 군의원, 37개 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양성, 방장산, 동백꽃, 선운산 4개 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부에서는 다채로운 오락경기가 펼쳐지며 직원들의 숨겨진 기량과 열정이 빛을 발했다. 선수들의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팀별 응원전이 더해져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직원들 모두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동료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다. 신나는 초청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져 직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51회 모양성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단합대회가 직원들 모두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의회와 서울 영등포구의회가 18일 상호 교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은 전주시의회를 찾아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방문단 일행은 한옥마을과 전주페스타를 찾아 지역 특성을 갖춘 관광 정책을 체험하고 지역별 우수정책을 교류하는 등 영등포구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두루 살폈다. 정선희 영등포구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방문은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와 우호 협력이 견고해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 여러 시·군·구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