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근 집값 상승과 인구 감소로 사회 전반의 희망이 줄어드는 가운데, 합천군은 '꿈이 있는 미래 희망도시'를 전략으로 내세우며 청년·고령 주거 안정 및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합천군의 전체 인구는 41,203명이며,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인구는 4,399명, 65세 이상 인구는 17,922명에 이른다. 이는 2013년과 비교해 전체 인구는 9,000명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청년 인구(20대부터 40대 미만)는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합천군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소멸에 대응하고, 노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사업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청년 인구의 증가와 젊고 역동적인 합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34억 원의 예산(지방소멸대응기금 70억 원, 국비 15억 원, 군비 49억 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용남-무전간 도로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님과 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에 대해 보고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남부내륙철도KTX 개통시기와 맞추어 관광연계 강화 및 관광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투자선도지구 일원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 추진 중인『용남-무전간 도로건설사업 타당성평가(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2022.12월 착수, 2024년 7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현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으며, 무전동 관문사거리-용남면 장문리 기호 회전교차로까지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금번 최종보고회 용역 주요 내용은 ▲터널 단면형식 및 사업비 산출 최종보고 ▲경제적 타당성평가 및 투자선도지구 관련 최종보고 ▲중간보고회 지적사항에 따른 검토 및 의견수렴 ▲남부내륙철도 노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관련 검토의견 등이다.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최상림)에 교육발전기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혁)은 고성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810만 원을 (재)고성교육재단에 기탁했다. 이정혁 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올해는 고성라이온스클럽의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해이다. 고성라이온스클럽 60대 회장으로서 고성군의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금이 소중하게 사용되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상림 (재)고성교육재단 이사장은 “고성군 지역사회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온 고성라이온스클럽에서 고성군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은 고성군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성군 학생들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고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관심 가져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고성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12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일반벼(건조벼)’ 매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산청군의 공공비축미곡 일반벼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약 6만 2500포(40㎏ 포대 기준) 2500여 t이다. 매입 대상은 안평, 추청 2개 품종으로 12월 13일까지 46개 수매장에서 진행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월부터 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수매 직후 4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12월 말까지 최종정산금을 지급한다. 품종검정제도 운영에 따라 타 품종을 20% 이상 혼입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속되는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준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휴식과 힐링 장소인 모덕체육공원 1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11일 진주시 기부채납에 따른 기증식을 가졌다. 진주동부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은 시민들이 주변의 대기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 속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모티콘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로 ▲좋음(파랑, 0- 30㎍/㎥)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 150㎍/㎥) ▲매우 나쁨(빨강, 150㎍/㎥-) 등 오염도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표시된다. 또한 오존,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도, 습도, 감기지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교통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누구나 대기상태를 쉽고 빠르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군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운영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3년마다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재무회계·규칙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합리적이고 투명한 기관회계 운영을 통하여 서비스 제공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장기요양기관을 직접 운영하는 시설장과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하여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듣고 기관 간 상호 의견을 공유하는 등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충남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가족해체가 급속히 진행되는 한국사회에서 노인의 역할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이나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상반기에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7일, 8일 양일간에 걸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강사인 장옥경 강사가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과 인권침해 해결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인권 지킴이로서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매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내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이용 장애인이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없도록 장애인 인권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9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해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37,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분청, 다시 빚는 천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사)김해도예협회와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공동주관을 맡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해보다 1일 평균 방문객이 1,500여명 늘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하여 김정호 국회의원,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 김해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퍼포먼스, 소리치레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로 주목받은 도자전시판매장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를 고급스러운 전시관형 판매장으로 꾸미고, 50여 명의 지역 도예가들이 빚어낸 도자 작품의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와 현대자동차(주)가 울산을 수소 친화적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홍보관 2층 귀빈실에서 ‘현대차와 수소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주)는 수소생산, 공급, 저장은 물론 수소전기차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활용에 이르는 통합 수소 공급망(벨류체인) 구축과 수소 관련 공공 분야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등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 사업 추진에 울산시와 협력한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주)의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 사업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수전해 등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 실증 및 상용화(수소생산) ▲수소 공급ㆍ유통 효율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수소유통) ▲수소트랙터, 수소지게차 등 새로운 이동수단(모빌리티) 실증 및 다양한 이동수단(모빌리티)의 보급 확대(수소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3시 현대자동차 울산기술교육원에서 ‘울산 자동차산업, 미래 대응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2030 울산 자동차산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최용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울산 지역 자동차산업의 미래 전략과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포럼)는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가 ‘현대자동차의 미래이상(비전) 현대 웨이’를 주제로 △혼합형(하이브리드) 및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모형(모델) 확대 △배터리 셀 경쟁력과 안전기술 고도화 △자율주행과 미래항공이동수단(AAM)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확대 전략 등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다. 구영모 한국자동차연구원 친환경기술연구소장은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계적(글로벌) 수소기반 이동수단(모빌리티)의 개발 현황 및 시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디지털 분야의 공신력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인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소셜미디어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대상(기초자치단체 부문)을 울산 최초로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는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운영 전반에 대한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남구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구민과의 쌍방향 구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총 5개의 공식 채널을 운영 중이다. 채널별 특성에 따라 남구의 소식과 정보를 효과적이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2024년 하반기 학부모 교육 동행(동구와 행복한) 반상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교육 동행 반상회’는 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학부모 대상 진로 체험, 2부에서는 구청장과 대화 시간이 마련됐다. 학부모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파티셰 진로 체험 – 나만의 케이크 제작’을 주제로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장 이진규) 주관의 진로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학부모 진로 체험은 학생 대상 진로 체험과 동일한 과정으로 진행됐는데, 참가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의 진로 고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2부에서는 ‘구청장과 나누는 우리 동네 교육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교육과 관련된 학부모들의 폭넓은 질문에 김종훈 동구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건의와 의견이 개진되는 등 상호 간 대화를 통해 지역 내 교육 관련 문제의식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교육반상회는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현대캐터링시스템(대표 고태윤)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11월 11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현대캐터링시스템 권태경 운영이사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 공동 노력 등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협약 기업인 ㈜현대캐터링시스템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전국 360여 개 사업장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사업장 확대를 통하여 단체급식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동구 관내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서비스 종사자를 채용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매칭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며, ㈜현대캐터링시스템과 구직자를 연계하여 올해 17명의 구직자가 취업되는 성과를 내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주민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01개 시험장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의 수험생은 총 3만 75명이며 시험장 101개 학교 1,198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11일(월) 오후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창원 지역의 시험관리본부를 방문해 시험장 준비와 문답지 보관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시험장 학교의 시설과 방송 상태, 안전, 교통, 관계 기관과의 협조 등을 점검하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어떤 상황에서도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를 보장하는 데 교육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가운데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5층 중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민친절 및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들의 민원이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행정서비스 요구수준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친절 정신을 강화하고, 전화 민원 응대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더스커리어’ 황혜진 대표가 ‘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 응대와 악성 민원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민원 응대 기본 방향, 친절 서비스를 위한 말투와 태도, 전화 민원 및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별로 교육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민원을 처리하고, 직원 스스로 친절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민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요령을 익혀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청은 친절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