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소방서는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생 또는 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전 국민이 불조심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손 그림(포스터) 원본과 신청서를 오는 25일까지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작 1점은 경남 대표로 출품되어 12월 16일 전국대회에 오른다. 서석기 서장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동영기술단 이상운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운 대표는 경남 밀양에 거주하며 창녕군에 근무하는 절친한 후배의 권유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동영기술단은 건설, 토목, 건축, 조경 설계와 감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경남 지역 각 시군에 수주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상운 대표는 “절친한 후배가 근무하는 창녕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창녕군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공표한 인구감소지역 2024년도 2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에 따르면, 창녕군의 생활인구는 4월 41만 명, 5월 33만 명, 6월 27만 명으로 1분기 평균 생활인구 30만 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창녕지역 생활인구는 41만 3천116명으로, 그중 체류인구는 등록인구 6만 273명의 5.9배인 35만 2천843명으로 경남 군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창녕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5월 가정의 달과 기념일 등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생활인구’는 2023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개념으로 기존 주민등록 인구에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에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인구와 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개념이다. ‘24년 6월 기준 체류인구의 평균 체류일수는 3.8일, 숙박일수는 평균 4.6일로 이는 인구감소지역 전체 평균(체류일수 3.2일, 숙박일수 3.4일)보다 웃도는 수준이다. 6개월 내 재방문율은 49.1%로 평균 34.7%보다 높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지유통센터, 농협창고 등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녕군의 공공비축미곡 총매입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천221톤(15만 5,525포/40kg)으로, 매입품종은 영호진미와 조영이다. 지정 외 품종(혼입 허용범위 20%)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간정산금 3만 원은 매입 직후 지급되며, 잔금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이 확정되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성낙인 군수는 영산농협 길곡지점 매입 현장에서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힘써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남해안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해양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금오산 일원에 독창적 해양관광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해양관광단지에는 사계절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휴양숙박시설 △해양레저시설 △힐링을 위한 감성 자극형 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는 하동군이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안을 아우르는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관광 투자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어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다. 지난 9월 열린 ‘2024 경남 국제관광 투자 유치 설명회’에서 금오산 일원을 찾은 30여 명의 투자자들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의 강점을 확인했다. 또한, 호텔 전문기업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해 투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지난 13일 LH 경남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하동광평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최재열 LH 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업무 분담, 설계와 추후 관리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하동광평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위해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 시설(저층부)과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주택(상층부)을 복합하여, 저소득 고령자에게 질 높은 주거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하동읍 광평리 1-1, 1-2번지 일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하동읍 중앙부로, 복지시설에 대한 높은 수요에 따라 현재 LH광평송림마을(100호)·LH천년나무(304호)·민간임대아파트(120호) 등이 들어서 있다. 고령자복지주택이 완공된다면, 기존 주택들과 함께 군민들의 복지시설 수요를 충족시키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비는 약 260억 원이 투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3일, 하동군이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금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년내내 땀 흘리며 국민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하동군농업인한마음대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용상)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하동군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농민회, 4-H회, 농업 관련 학습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원, 김기명 4-H중앙연합회장 등 내·외빈과 관내 유관·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뜻깊은 날을 축하했다. 행사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표창 수여,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커팅식, 경품추첨, 읍면 농특산물 전시 및 농기계관 등 관람, 화합행사, 축하공연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금남면 농업경영회 정기두 회장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200만 원을 하동군수에게 전달했다. 표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3일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가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동아플레이팅㈜은 1997년 창립된 바렐 전기표면처리 전문업체로, 공장의 스마트화를 주도한 공로로 ‘스마트공장 유공자 포상’을 두 차례 수상함은 물론 ‘청년들이 찾는 회사’로 자리 잡아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오선 대표이사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사회가 더욱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특히 다음 세대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변화하는 군민의 필요에 맞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살고 싶은 고장이라는 무형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e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정기두 후계농업경영인회 금남면 분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기두 회장을 비롯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같은 날 열린 ‘하동군 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장학기금은 우리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다. 후배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밀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후배들을 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금남면 분회는 토양개량제 사업인 규산질 비료 살포, 풀베기 사업 등 영농 생산기술 보급에 앞장서며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에서는 224명(남 110명, 여 114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산청군은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지역 내 고등학교 등 6곳에 설치하고 수험생을 응원했다. 또 듣기평가 시간 고사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 경적 금지와 서행운전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변 마을과 유관기관에 방송 자제, 공사 중지 등을 요청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산청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승화 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쌓아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이 소망하는 모든 꿈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12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손용훈 환경계획연구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해군의 지속가능한 인구정책과 농촌 재구조화 계획 연구 △인구 예측 데이터 모델 제시 및 분석 △환경계획연구소의 각 연구센터 연구성과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980년 설립된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는 도시·환경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를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남해군은 인구·농촌 정책의 방향성 설정과 정밀 데이터 기반의 인구정책 수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향후 남해군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구·농촌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상황에서 전문성과 혁신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군내 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농업인의 날 남해군 농업인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사)남해군농어업회의소(회장 류창봉)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농업인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군수 표창은 박재련(남해읍), 서호덕(이동면), 김진수(상주면), 김홍순(삼동면) 김용태(미조면), 조수성(남면), 심원일(서면), 채현우(고현면), 정홍근(설천면), 강춘현(창선면) 씨가 수상했다. 또한 서천호 국회의원 표창은 한국생활개선회남해군연합회(회장 이명심), 남해군의회 의장 표창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남해군연합회(회장 문철욱),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 표창은 한국쌀전업농남해군연합회(회장 최창렬), 남해군농어업회의소 회장 표창은 남해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양태종)가 수상했다. 이어 남해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표창은 강복춘, 류영식, 하금호, 박영환, 김효범 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 전시・홍보부스, 혁신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 40분에 진행되며,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효대 경제부시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등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시·홍보관은 ▲일상생활 인공지능(AI)연결구역(존) ▲산업현장 인공지능(AI) 확장구역(존) ▲세계적(글로벌)성장 인공지능(AI) 성장 구역(존)으로 나뉘어 100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14일 오전 7시 30분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울산여고 출신의 공무원들도 함께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두겸 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조정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능을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 힘썼다”라며, “수험생과 그동안 수험생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교통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구군, 울산경찰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3일 국회를 방문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등 경남도 주요입법 현안의 조속한 처리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 도지사는 “경남 사천에 개청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기반이 필수적인 상황이며, 우주항공 선진국들과 경쟁할 한국형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박 도지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만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입법지원과 함께 내년도 도정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협력을 요청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달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여러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국민의힘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박 지사는 민홍철, 서천호, 박대출, 정점식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남해안 발전 특별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