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봄맞이꽃 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형형색색의 마리골드 꽃모와 꽃베고니아 등을 평화남산동 도로변 및 평화시장 주변 화분에 심어 활기찬 분위기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같이 흙을 만지며 꽃을 심으니, 마음도 정화되는 느낌이다.”라며, “매년 이어지는 꽃 심기 활동이 평화남산동을 더 좋은 마을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주민들이 형형색색의 예쁜 꽃을 보며 잠시나마 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시길 바라며, 꽃 심기 활동에 힘을 보태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5월 1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남산동 시립문화회관에서 시립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온 세대가 함께 희망과 평화를 노래하는 흥겨운 브람스 '집시의 노래'를 비롯한 세계의 현대 명곡, 뮤지컬과 가요 편곡 합창 등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5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제6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3일에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100여 개소에 개회식 홍보 포스터를 게첨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부착은 도민체전의 개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을 찾는 외지 손님들의 유입이 많은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홍보해, 도민체전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자 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포스터 게첨을 통해 도민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신동의 각 통장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마을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판 등 총 130여 개소에 포스터를 부착해 지역 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4일 아랫장터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진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협동조합 이사장 등 10명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성미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기부한 성금이 김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협동조합은 쇠퇴한 상권의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쇠퇴한 구도심의 회복을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삼색이수상권 상인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시간이 멈춘 듯한 시골 간이역,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올가을 가장 낭만적인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그곳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3일간 ‘낭만플랫폼 화본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메인 무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손꼽히는 화본역 앞 광장. 하지만 그 무대는 마을 전체다. 골목골목마다 웃음과 향수가 넘쳐나는 3일간의 특별한 시골여행이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고, 화본마을 주민들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애향 프로젝트’다. 마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정신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문화 실험이자, 지역을 되살리는 생명력 넘치는 시도이다. 생각을 거듭한 끝에 화본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마을 노인회, 부녀회까지 모두 손발을 맞췄다. 더불어 군위군과 지역전문가들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진짜 마을 축제’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낭만플랫폼 화본축제’는 ‘레트로’와 ‘시골스러움’을 콘셉트로, 화본(花本)이라는 마을 이름이 지닌 ‘꽃의 근본’이라는 의미를 축제 전반에 녹여낸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두북리에 위치한 이원교씨의 논(4,013㎡) 에서 첫 모내기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해담쌀(조생종)로 올해 8월 말에 수확해 판매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운광벼와 고시이카리의 교잡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이 강하고 수확량과 밥맛이 우수하다. 군위군은 이 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시작해 6월 중순 경 마무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날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우리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 쌀 생산과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기후 영향으로 첫모내기가 늦어지는 등 벼 재배농가들의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육묘상처리제, 유기질비료, 농업기계 등을 지원하여 쌀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양군의회는 24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민들을 위로하고자 고성군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회는 2019년에 겪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되새기며, 현재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영양군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과 함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김영범 의장은 “멀리서도 우리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해 주신 고성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이겨내자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영양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년 이하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안사업 현장교육’을 실시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의 핵심 행정 인력으로 성장할 젊은 공직자들이 주요 정책과 사업 현장을 직접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감각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영주호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 △네트어드벤처 시설 조성사업 등 영주시의 대표적인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설명을 듣는 실습형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병행해,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5년 이하 공무원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직자 눈높이에 맞춘 설명 방식을 통해 보다 공감도 높은 학습 효과도 기대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은 앞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의회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5월부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경주시의원이 직접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주시의회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리고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제290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4건의 보고가 실시된다. 이 중 경주시의회에서 발의한 안건은 '경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필 의원 대표),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포항관’을 운영하고, 미래청정에너지 포럼을 개최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포항의 비전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포항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공동주관사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과 함께 포항 특별 홍보관을 찾아 포항의 미래에너지 전략을 소개하고, 시가 중점 추진 중인 관련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코엑스 메인 스테이지에서 포항시가 개최한 미래청정에너지 포럼에서는 ‘인공태양이 선도하는 미래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핵융합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에너지 전환의 방향성과 산업화 전략을 공유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이 ‘핵융합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을, 최두환 인애블퓨전 대표이사가 ‘핵융합의 산업적 가치와 제조업 첨단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포항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평생교육 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19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분야(30세 이상) 등 총 1,018명에게 이용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차는 6월 중 노인 및 디지털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용권 신청은 저소득층의 경우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 장애인의 경우 ‘보조금24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포인트) 35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홍보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식품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천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마늘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제품은 영천마늘융복합사업추진단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개발된 △화산농협 영천별아마늘 스낵(마늘깡, 마늘칩, 마늘부각)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마늘건강기능식품 혈행케어 △㈜세찬 당당하리, 백이주 △농업회사법인 ㈜우진 깐마늘, 다진마늘 제품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영천별아마늘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코너’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영천마늘 가공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영천마늘로 만든 마늘가공제품의 맛과 향을 체험하면서 제품의 완성도에 감탄하며 영천마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전문위원회(위원장 배수예)는 시민 복지와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 치매안심센터 ▲영천시립도서관 환경개선사업 현장 ▲영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영천 반다비 체육센터 예정지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시설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사업장의 관계자로부터 추진 배경과 현황, 운영 계획 등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매 예방과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보다 실효성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충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시립도서관 환경개선사업 현장에서는 리모델링 공사 상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특히,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언급됐다. 생활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