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도리코일광사(대표 김현득)는 지난 18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무전동 소재의 신도리코 일광사는 복사기, 복합기, 사무기기 판매 및 임대,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며, 지역 내 장애인 단체, 요양원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현득 대표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 및 주간(11.19. 부터 11.25.)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거제시를 시작으로 거제시의회 및 기타 여러기관의 장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캠페인 첫날인 19일, 거제시청 중앙현관에서 거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힘찬 출근길! 아동학대예방과 함께’캠페인을 진행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주간동안에는 아동학대 예방 배지를 착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 광복회경남북부연합지회는 지난 18일 거창읍 문화휴식공간에서 제85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행사는 거창경찰서 폴리스밴드와 아랑고고장구 예술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임부륙 광복회 경남북부연합지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직접 색소폰 연주를 선보이며 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무대에는 다양한 장르와 연령층을 아우르는 6개 팀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구인모 군수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라며 “이번 음악회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85주년을 맞이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군청 본관 로비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출근길 공무원들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stop! 아동학대 love! children’과 ‘아동학대 신고 112’를 알리며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산청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아동학대 예방 주간(19 부터 25일)인 21일 산청읍 농협은행 앞 사거리 합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신고의무자와 지역사회 내에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건전한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성폭력‧성희롱 발생 후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 유형과 예방 등 관료주의적 조직문화에서 비롯된 성 비위 사건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실시했고, 현 서울경찰청 강력 범죄분야 전문수사관인 박하연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다시 그 자리에서’ 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박 강사는 교육 내용에서 특히,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 간부 공무원은 부하 직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각자의 부서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에서 폭력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9일 김해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안선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유관 기관 대표,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 사업’ 사업비와 경남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77억원이 투입됐으며 1층은 유통물류시설, 2층은 사무실로 연면적 2,500㎡ 규모로 건립됐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14년 김해지역 11개 학교 식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2019년 도내 최초로 서울시 영등포구 공공급식센터에 식재료를 공급했으며 현재는 김해시 118개 전 초·중·고교, 38개 어린이집, 2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위탁 운영해 왔으나 10년 전에 비해 공급처 확대와 공급량의 증가로 작업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식재료 92% 이상이 김해산이며 이중 지역 농산물은 67% 이상으로 김해시는 우수한 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작은음악회 ‘우리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작은 규모의 무대에서 가야금과 성악의 조화, 가야금과 트럼펫,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와의 어울림, 가야금 고유의 아름다운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는 QR코드 스캔, 가야금연주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립가야금연주단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가야금의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주고 여러 악기와의 협연으로 시민들이 보다 흥미롭고 다채롭게 가야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가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가야금연주단은 우리 시가 가진 매우 소중한 자산이자 가야금 연주는 흔히 접할 수 없는 귀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가야금연주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소리와 이야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아슬란 아스카르(Aslan M. Askar)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가 11월 19일 오후 3시 울산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한-카자흐스탄 관계와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는 지난 2009년 카자흐스탄 외교부에 입부해 중앙부처 및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8월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로 부임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총영사의 울산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카자흐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카자흐스탄 간 협력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총영사님의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와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지역 축제에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진한 ‘2024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의 결과, 인명피해 ‘0’, 재산피해 약 400만 원으로 역대 최소 피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 태풍 ‘차바’ 이후 울산에서는 8년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재산피해도 전년도 3억 1,000만 원 대비 약 97% 감소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울산의 강수량은 422.9mm로 평년(623.7mm)보다 적었으나, 9월 강수량은 237mm로 평년(170.3mm)을 초과했다. 특히 8월에는 시간당 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3번 있었고 이 중 2번은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내려 단시간 내 강한 강수로 지역 내 강수량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록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지만, 간접적인 극한 강우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어려운 기상여건 속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이번 대책의 성과가 주목된다. 울산시는 연초부터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상황관리와 함께 구·군, 유관기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인재육성과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가야대, 창신대, 영산대, 연암공과대 4개 대학 총장과 지역-대학 간 상생발전 간담회를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지역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난 9월 발족한 경남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인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가야대학교 이상희 이사장,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 연암공과대학 안승권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 현상으로 지역 대학의 위기가 심화되고, 수도권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 사회의 경쟁력이 약화 됨에 따라, 2025년부터 시행되는 경남형 대학지원 체계인 라이즈(RIES)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대학 총장들은 신입생 미충원 등 지역 대학의 위기를 강조하고 라이즈와 같은 도의 대학지원사업 시, 대학의 특성화를 위한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대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며, “지자체는 지역인재의 구직수요와 지역산업의 구인수요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8일 오후 3시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유관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4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격려한마당 ‘고마워요! GIMHAE’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김해시의원을 비롯해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공식행사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표창장 수여와 함께 경기장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대회 기간 순간순간의 감동을 담은 영상을 방영했다. 2부 기념행사는 화합을 다지는 노래한마당 콘테스트에 26팀이 참가해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 홍태용 김해시장과 내빈들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으며 신나는 EDM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하는 DJ 파티 타임이 이어졌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도청 간부들에게 “국비 심의 과정에서 경남도 현안이 하나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으로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특별법', '남해안발전특별법'제정과 관련해서는 절충안 수용 등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18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국비에 경남도 현안이 하나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예결 소위 마지막까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경남 현안들을 추가로 반영해달라고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14일 양일간 박 지사는 직접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를 찾아 도정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국토교통위원회를 찾아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공동으로 '남해안발전특별법'의 신속한 제정도 건의했다. 박 지사는 특별법 제정과 관련, 전략적 접근을 강조했다. 그는 “'남해안 발전특별법'의 경우 내부 조항 중 정부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가 후원하고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경상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제13회 경상남도지사배 뷰티피부미용 실기경진대회’가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피부미용업계 종사자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얼굴․몸 관리 등 4개 종목 12분야에서 각자의 기술을 겨루는 자리다. 대회는 사전에 참가자가 분야별 심사기준에 맞는 피부미용 관리 영상을 촬영해 제출하고, 대회장에서 심사위원들이 영상을 보며 채점하는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경진 결과 분야별 우수선수와 최고지도자 등 13명이 대상(도지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참가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기량은 경남의 뷰티산업을 더 성장시키고 경남이 「미용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도전을 경남도가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뷰티피부미용 실기경진대회’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우수 피부미용전문가 양성과, 최신 피부미용 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오전 10시 경남 진주시 정촌면 산업단지내 근로자와 진주 남부권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행복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남도 도의회 부의장, 정국조 경남도 균형발전단장 등이 참석하여 개소 축하와 함께 테이프컷팅을 하고, 정촌뿌리산단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기관장, 정촌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드림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45억원, 도비 13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32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933㎡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에는 북카페, 탁구 등 놀이공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공간 등이 있고, 2층에는 전망카페, 회의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등이 있으며 지역축제 등 행사 시 이용할 수 있는 옥외광장이 있다. 행복드림센터는 ‘(사)진주정촌뿌리산업단지협의회’가 위탁운영하며, 11월부터 주민들을 위한 생활건강, 문화·여가, 취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제1회 '경남 창원 디지털 위크'가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한 웹툰캠퍼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혁신 지구를 조성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되어 향후 3년간 163억을 투자하게 되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혁신거점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경남도와 함께 주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김명주 경상남도 부지사,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박병규 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유세현 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디지털 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하여 창원에서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과 디지털 행사 첫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디지털 위크'는 ‘Digital Together(디지털과 함께)’을 주제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행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웹툰캠퍼스 및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 Play Together(디지털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