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무허가로 김 양식시설을 설치한 후 타인에게 임대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최대 김 생산지인 완도와 인근지역 공유수면을 이용한 불법 무면허 양식 행위에 대해 완도해경서는 지난해 말부터 특별단속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권한 없는 불법 행위자들이 이를 타인에게까지 재임대하고 이익을 취하는 위법행위 정황이 발견됨에 따라 완도해역서는 면밀히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완도해경은 이러한 공유수면 사유화와 불법 임대 행위가 해상조업 질서를 어지럽히고, 선량한 어업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로 보고, 전담반을 구성하여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위법 사항에 관해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해경서 최재옥 수사과장은 “범정부적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차원에서 그간 고질화된 위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해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4월 25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7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음악 인생을 조명하는 무대로,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여든의 나이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연습을 이어가는 백건우는‘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밀도 높은 해석으로 슈베르트의 고독과 순수, 브람스의 내면적 서정적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연 내내 높은 몰입도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당일 객석은 많은 관객들로 채워졌으며, 연주가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었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사인회가 진행되어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연주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지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서, 당진문예의전당이 지향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자리였다.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합천군은 27일 오후 2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하여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신이상자에 의한 방화로 영상테마파크에 대형화재 및 인파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기관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합천소방서를 비롯하여, 합천경찰서, 한전 합천지사, 합천군 의용소방대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여해 ▲정신이상자 검거 ▲화재진압 ▲구조·구급 활동 ▲통합지원본부 가동 등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참가한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소방을 중심으로 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훈련을 통하여 우리군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훈련과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 함안상공회의소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2026년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관계기관 및 단체장,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범근로자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표창 수여에서는 모범근로자와 유공자 총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종희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지역경제의 근간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이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속적인 기업 지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함안군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관리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노인에서 청년, 중장년까지 확대해 고독·고립 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먼저 고독사 발생률이 높은 노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활용해 고독·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위험 정도에 따른 맞춤형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서는 이웃연결단과 연계한 ‘굿모닝사업’으로 밀착형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을 진행해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또한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중장년층 대상 관계회복 프로그램 ‘함안 쉼표(,)’와 노년층 대상 체험활동 ‘우리 함께 산다’를 운영해 주민 간 교류 확대와 사회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생활밀착형 지원사업도 강화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함안애(愛) 건강안심 꾸러미사업’을 진행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거창군협의회는 지난 27일, 거창창포원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봄꽃 식재 및 주민참여정원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거창 창포원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주민이 직접 지역의 랜드마크를 가꾸는 ‘주민참여형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직장협의회 회원 15여 명은 바쁜 직장 생활 중에도 불구하고 창포원 내 지정된 주민참여정원 구역에 장미, 마가렛, 메리골드 등 형형색색의 봄꽃 300본을 식재했다. 또한 꽃 식재뿐만 아니라 정원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최두한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심은 꽃들이 창포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지역사회 봉사에 쏟아부어 활기찬 거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새마을직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 돕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8일 경주교육지원청 3층 다온실에서 관내 초 · 중 · 고 · 특수학교 학부모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경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경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하여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지역 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현안을 공유하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교 오정영 교수를 초청하여 ‘성장하는 부모의 마음 관리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부모회장협의회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할 것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8~30일 경주 일원에서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초등학생과 인솔교사 등 79명을 대상으로 ‘2026년 희망키움 성장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신라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불국사·석굴암·양동마을 등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캠프 기간 인솔교사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준수 행정국장은 “성장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이해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장애인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장애인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장애인 주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에 창원시에서는 장애관련 공모전, 장애인 예술 전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삶의 모습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여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각난타공연, 더부러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 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8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자치기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 향상 및 위원장들의 실질적인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영천교육 실적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 풍토 조성을 위한 청탁금지법,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는 주민참여예산제 등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별빛 영천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4월 15일부터 27일까지(9일간)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사 양성교육을 실시해 전원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축과정으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 유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아동양육 분야 학사 이상 자격을 갖춘 교육생들이 참여했고, 이론·실기 34시간과 현장실습 6시간 등 총 40시간으로 구성되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4월 23일부터 국가자격으로 공식 인정된 아이돌봄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여성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이돌봄 전문 인력으로서의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이들은 앞으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농촌지역 돌봄 공백 해소와 농촌의 다문화가정 양육 지원을 목적으로 농촌가정과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군수 권한대행 한영희(부군수)는 “이번 교육은 실용적이고 일자리 연계성이 높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충주시는 28일 산척면 명서리 산29-3번지 일원의 ‘명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5일과 6일 사이 발생한 약 30~40톤 규모의 낙석 사고에 따른 신속한 후속 조치와 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지반 약화 등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지반 약화 등으로 급경사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점검에 중점을 뒀다. 명서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낙석과 토사 유실 등 붕괴 우려가 있는 구간을 대상으로 사면 보강과 낙석 차단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해당 구간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단계별 정비를 병행하며 잠재적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거창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5일 소속 회원 10여 명이 관내 북부안심노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제철 음식인 쑥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나누는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청년 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에서 채취한 신선한 쑥을 재료로 선정해, 향긋한 봄의 기운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 회원들과 어르신들은 1:1로 짝을 이뤄 찰떡 반죽을 치대고, 고소한 콩고물을 묻히며 정성껏 쑥인절미를 빚었다. 어르신들은 청년들에게 옛 방식의 떡 만들기 비법을 전수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으면 적적할 때가 많은데, 손주 같은 청년들이 찾아와 함께 쑥 향기를 맡으며 떡을 만드니 옛날 잔칫날 생각도 나고 마음이 한결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거창한청년새마을연대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24일 저녁 함양군가족센터에서 경상남도 인구정책 사업의 하나인 ‘경남, 아빠해봄’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아빠해봄’은 저출생의 주요 원인인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빠들의 자발적인 육아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경남형 지원 사업이다. 특히, 관내 5세에서 10세 미만 자녀를 둔 아버지들로 구성된 ‘멋쟁이 아빠 육아단’을 통해 육아 정보 공유와 자조모임 활성화를 지원하며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10가족이 참석했으며, 사업 안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육아 실천 선서, 아빠 멘토링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아빠들은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서툴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아빠들과 소통하며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진주실크박물관이 빛과 실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간 예술의 장으로 피어난다. 진주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주실크박물관에서 2026년 상반기 기획전 《금기숙 작품전–비움을 엮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개막식은 5월 4일 오후 3시, 진주실크박물관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 실크의 물성, 공간 속 조형 언어로 재탄생 이번 전시는 진주를 대표하는 전통 소재인 ‘실크’를 매개로 패션 아트(Fashion Art) 분야를 개척해 온 금기숙 작가의 조형 작품을 선보인다. 단순히 입는 옷의 개념을 넘어 전통 직물이 동시대 공간 예술로 확장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금기숙 작가는 노방(露紡) 실크와 누에고치, 철사 구조를 결합해 실크의 물성을 새롭게 해석한다. 작가의 작품은 빛과 공기 사이를 유영하며 공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미학을 구축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의 핵심인 ‘비움의 조형’은 박물관의 공간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람객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