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5일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인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취업·재창업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소상공인 재기지원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8회차를 맞이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장관이 후보자 시절부터 약속해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 직후 새롭게 만든 소상공인 소통 플랫폼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생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듣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지난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는 7월 3일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오영주 장관이 직접 소상공인에게 설명하면서 6차례에 걸친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마무리했다면, 이번 정책협의회는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정책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8차 정책협의회는 최근 장기화되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폐업이 증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칸영화제와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고스트캣 앙주’가 올 겨울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으로 초청되어 오는 10월 9일(수) 첫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다.[제목: 고스트캣 앙주 |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쿠노 요코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고토 노아, 아오키 무네타카 | 수입: 얼리버드픽쳐스 | 배급: 와이드 릴리즈㈜]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소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나의 소녀시대’, ‘위플래쉬’ 등이 상영됐으며 개봉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고스트캣 앙주’는 겨울 정식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고스트캣 앙주’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카린’이 37살의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만나 아주 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가 새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스토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일(월), 3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 4회에서는 가짜 결혼‘식’을 올린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팀장’과 ‘신입 사원’으로 재회하는 ‘선결혼후연애’ 스토리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기질적으로 계산력을 갖고 태어나 남들보다 더 손익분기점에 예민한 ‘손해영(0)’의 서사는 입체적인 新 캐릭터를 완성하며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손해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싫은 해영이 가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되짚어봤다. #양다리 전 남자친구를 향한 복수심 (feat. 축의금 회수) 인생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인 해영은 입사 동기이자 전 남자친구 안우재(고욱 분)의 결혼식에서 양다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해영은 같은 회사라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야 하는 손해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예정일을 한 달 남겨놓고 갑자기 긴급 출산하게 된 그 날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승현이 제작진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는 “예정일이 9월이었잖아요. 그런데 급하게 병원을 가봐야 할 것 같아서...”라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했고,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 역시 병원으로 바로 출발했다. 병원에서 제작진과 만난 김승현은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어서...어제부터 아내 상태가 많이 안 좋았거든요”라며 “얼마 전 검사했을 때 임신 중독 증상이 있었고 혈압도 높았다. 진료 결과 바로 수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는 침대에 누운 채 “너무 당황스러워...”라며 어쩔 줄을 몰랐고, 김승현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그렇게 장 작가는 수술실에 들어갔고, 김승현은 수술실 앞에서 초조하게 기다렸다. 시간이 꽤 흐르자 김승현은 “수술 들어간 지가 꽤 됐는데...”라며 걱정을 감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다리미 패밀리’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본방 사수를 유발하는 웃음 가득한 티저 영상과 포스터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오늘(6일) 화기애애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을 비롯해 박지영(고봉희 역), 김혜은(백지연 역), 최태준(차태웅 역), 양혜지(이차림 역), 김영옥(안길례 역), 박인환(이만득 역), 왕지혜(이미연 역), 김현준(이무림 역)의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먼저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며 테스트 촬영을 진행한 금새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새록과 김정현은 여러 의견을 나누며 꽁냥꽁냥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두 사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용민 작가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스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이 오는 9월,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난다. 원작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재담미디어는 ‘부치하난의 우물’이 공연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이번 9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간된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은 장용민 작가의 첫 번째 로맨스 작품으로, 전설 속 인물 ‘부치하난’의 운명과 자신이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 순수한 청년 ‘누리’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부치하난’이 사랑했던 ‘올라’를 찾아다니던 누리는 마침내 ‘태경’과 마주치게 되는데, 태경은 사랑을 전혀 믿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 정반대의 성격인 두 인물이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장용민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뮤지컬 ‘부치하난’은 추석 연휴인 9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이번 작품에는 '마리퀴리', '팬레터' 등에서 독창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김태형 연출가와 함께, 박해림 작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BTS와 블랙핑크를 사로잡은 뉴욕의 정통 한식당이 소개된다. 오는 9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을 만나보는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과 함께 블랙핑크와 BTS, 그리고 이찬원이 사랑하는 찐 해외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새 코너 ‘세계 속의 한국인 탐구 생활’에서는 미국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당들을 찾아간다. 뉴욕 한복판에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게부터 BTS와 블랙핑크가 자주 방문한다는 한국의 고깃집 등 한국의 맛과 정이 가득한 한식당 풍경에 MC들의 침샘도 폭발한다고. 특히 이곳 한식당에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덤 문화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한식당의 생생한 후기를 듣던 타쿠야와 타일러는 덤 문화로 인해 식당에서 굴욕을 맛본 사연을 고백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신청자를 위해 직접 여행 계획을 검증해주는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각종 맛집과 인생샷 명소는 물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결혼하자 맹꽁아!’가 김사권의 우월한 슈트핏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사권은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비서실장인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포부를 가진 인물로, 황 회장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고 그의 손자 구단수(박상남 분) 보다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김사권이 서민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도 김사권만이 선보일 수 있는 범접 불가한 마성의 매력이 묻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워너비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로 변신한 김사권은 깔끔히 정돈된 헤어스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의 앙코르 팬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플레이브는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브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총 2회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된 첫 번째 팬콘서트의 앙코르 버전 공연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오후 6시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많은 팬들의 접속이 이어지며 빛의 속도로 전석 매진을 이끌었던 첫 번째 콘서트에 이은 식지 않은 열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총 2회차 공연 전석을 10분 만에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파워와 화제성을 증명했다. 플레이브의 콘서트는 뛰어난 기술력, 다채로운 선곡, 유쾌한 이벤트와 VCR 영상 등 버추얼 아이돌 만이 선보일 수 있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전역이 공연예술로 들썩이는 가을이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올해 처음 ‘대한민국은 공연중’ 축제를 개최한다. ◆ 공연 성수기인 10월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공연 즐기도록 기획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서울아트마켓(PAMS, 10. 8.~11.)과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10. 3.~27.), 웰컴대학로(10. 5.~11. 3.) 등 주요 공연예술 행사가 이어지는 10월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연극, 무용,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국립극장과 예술의전당, 명동예술극장 등 주요 공연장에서는 국립예술단체를 비롯해 우리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쳐지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리:바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예술단체 총 8개가 서울 주요 무대에 올라 더 큰 무대로의 도약을 꿈꾼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과 청와대 헬기장, 서계동 국립극단터 등지에서도 다양한 야외공연 행사가 열린다. 서울뿐 아니라 ‘전국체전’이 개최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스포츠과학원과 함께 9월 6일 오후 3시, 한국스포츠과학원(서울 송파구)에서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2024 스포츠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스과원 전재연 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장이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 성과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최초로 시도한 현장‧원격 통합 지원 시스템을 소개한다. 향후 발전 방안으로는 선택과 집중 원칙에 입각한 스포츠과학 지원과 경기력 분석 시스템 등 스포츠과학 첨단화 추진과 산학 연계의 필요성 등을 제안한다.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전 종목 석권을 달성을 견인한 대한양궁협회의 최경환 사무처장이 ‘스포츠과학 적용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종합스포츠 이벤트 현지 컨디셔닝 전략’을 주제로 양궁 종목의 스포츠과학 지원 현황과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위한 현지 지원 체계를 소개한다. 양궁 종목은 현대자동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슈팅 로봇, 실시간 심박수 측정 기술 등 최신 스포츠과학 기술을 개발, 훈련에 적용하고 경기력 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9월 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에서 국공립예술대학 학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소속 학장들을 만나 예술대학의 현안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케이-컬처의 원천인 순수예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한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예술대학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지역예술대학 등 예비 예술인을 양성하는 현장이 처한 현실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예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앞으로 10년, 20년 장기적으로 정부와 예술대학이 정책적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을 모색한다. ◆ 순수예술 분야 인재 육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 개발 유인촌 장관은 “케이-컬처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는 예술이 기반이 됐기 때문이다. 순수예술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예술대학과 손잡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서진희 국제협력총괄과장(부이사관)이 `25~`26 회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수산 실무그룹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서진희 신임 의장은 ’25년부터 ’26년 2년간 의장으로서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중기 전략계획 개발, APEC 기금사업 선정 등의 논의를 이끌게 된다. 서진희 과장은 선원정책과장, 해사산업기술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해사, 물류, 수산, 해양환경 등 해양수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통으로, 책임감과 추진력이 강한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실무그룹 의장 선출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친환경 관공선 전환, 고수온 적조 종합대책 등에서 보여진 서진희 과장의 풍부한 정책 경험과 역량이 회원국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APEC 등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 중추국가로서 대외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특히, 서진희 과장의 임기 중 우리나라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만큼,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역내의 해양수산 이슈들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 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포지션을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끌어올리며 중국∙아프리카 공동 추진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현대화 ▷개방과 윈윈의 현대화 ▷인민지상의 현대화 ▷다원적·표용적 현대화 ▷생태우호적 현대화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 등 '6가지 현대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아프리카의 현대화 없이는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향후 3년간 아프리카와 손잡고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추진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9월 5일 오후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을 선정한 계기로 방한 중인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토마쉬 포야르와 과학기술·ICT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국은‘95년에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하여 이를 기반으로 그간 과학기술 분야 정부간 협의체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4차례 개최해왔고, ‘15년에는 ICT 분야 MOU를 체결하여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에 이어,‘17년부터는 생명공학, 화학/소재 등의 분야에서 연구자 간 교류협력을 지속 지원해왔다. 양 측은 과학기술·ICT 교류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원전 수주를 계기로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제5차 한-체코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이른 시일내에 개최할 필요성에 입을 모았다. 유 장관은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부임한 이후 과학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해 외국과 처음으로 대면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이번 면담이 매우 뜻 깊다”고 개인적인 소회를 전하고, “조만간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과학기술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