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예방 및 재활 분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인적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식약처장 인증 ‘예방교육강사’, ‘사회재활상담사’를 양성하는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를 9월 9일부터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증제는 예방, 재활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나라 마약류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육과정 개발·관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인증제도 전반 운영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식약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전문인력 인증을 위한 교육과정은 예방교육강사과정과 사회재활상담사 과정으로 나뉘며, 각 과정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 필기시험, 현장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교육은 국제교육 과정 등을 참고하여 국내 상황에 맞도록 과정을 설계했으며, 대학, 학회, 유관기관 등 교수, 민간전문가 약 130명 이상이 인증제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에 참여했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필기시험을 거쳐야 하며, 이후 현장실습 통해 실무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각 과정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보훈부는 주말과 추석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보훈 가족과 국민이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먼저, 정부차원의 ‘추석 연휴 및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필수 의료의 정상적인 가동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최근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고 있는 일부 병원과 달리 중앙·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전국 6개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검사인력, 구급 차량 등도 상시 대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등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훈병원 인근의 대학병원, 소방서 등과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보훈부와 보훈공단, 그리고 각 보훈병원이 참여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통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할 보건소 직원을 각 보훈병원의 ‘1대 1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해 근무인력 현황과 근무시간, 특이사항 등을 매일 확인할 예정이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도 전국 보훈병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기회 제공을 위해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는 취·창업 박람회가 10일 서울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24년 국민과 함께하는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를 지킨 당신, 당신의 새로운 내 일(My Job)’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총 10개 정부 부처와 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박람회에는 제대군인뿐 아니라 현역장병과 국가보훈대상자,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현역장병들의 경우 국가보훈부와 국방부 간 일자리담당 과장급 인사교류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구직청원 휴가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방산업체, 공공기관, 금융회사, 중견·중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며, 각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특허청은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리 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35명), 첨단로봇(16명), 인공지능(9명) 등 세 분야에서 총 60명의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5급상당)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특허심사관 채용을 완료한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에 이어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우리 기업의 빠른 특허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 분야는 주요국간 핵심기술 선점노력이 치열한 국가전략기술로 최근 5년간 전체 특허출원이 연평균 2.3% 증가한 반면, 세 분야는 8.4% 급증할 정도로 세계 유수 기업들의 핵심 특허 확보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속·정확한 특허 심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특허청은 올해 상반기부터 바이오·첨단로봇·인공지능분야 심사관 증원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해, 8월에 인력증원 및 예산협의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금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채용 인원은 총 60명이며, 10개 세부 분야 ▲바이오 기반 기술 ▲바이오 진단 및 분석 기술 ▲바이오 의약 기술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기상청 국립기상박물관은 2024년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손끝에 구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구름‘이라는 기상현상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접하는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구름의 상징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정보- 구름 속으로’, ‘문화- 찰나의 상상’, ‘체감- 구름 너머에’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주제별 관람 주안점은 1부. 구름 속으로: 구름의 생성 과정과 이름이 붙여지는 특성을 시각적 이미지와 시각 조형물(그래픽 월)을 통해 이해한다. 2부. 찰나의 상상: 찰나의 짧은 순간에 형성되고 흩어지는 구름에 대하여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문양, 상징, 의미 등을 영상으로 감상하고, 기상유물을 통해 구름 관측의 역사를 살펴본다. 3부. 구름 너머에: 구름의 끊임없는 변화와 이동 특성을 체감하며 기상현상을 보다 친밀하게 접해 본다. 국립기상박물관은 전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 활동지를 준비했다. 더불어 빗방울과 구름이 연출된 ‘100년 쉼터’를 활용하여, 구름과 소통하는 표현 공간과 시와 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8회에서는 최현민(윤상현 분)이 최선희(박주현 분)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현민은 선희를 볼모로 잡아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며 본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마지막 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진혁이 눈앞에 벌어진 일생일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해진다. 진혁은 은주와 선희를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발 벗고 나서고, 본모습을 드러낸 현민과 정면 대치를 하는데. 현민의 협박 전화를 받은 진혁은 혼자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말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에 진혁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을지, 딸 선희를 무사히 구해내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친아버지 현민과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진혁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선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그가 바라는 ‘완벽한 가족’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예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이틴 호러영화 ‘넥스트(Next)’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했다. 영화 ‘넥스트(NEXT)’는 과거의 비밀을 갖고 있는 자영(김예림 분)과 학교 친구들이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진행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테리 호러 영화다. 자영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은 '넥스트(NEXT)'에서 책임감 있고 따뜻한 반장 자영 역을 맡았다. 자영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강령술에 참여하여 동료들의 생존을 이끌어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전작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김예림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영화 ‘빅토리’에서 학교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이찬형은 동준 역에 캐스팅됐다. 듬직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영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과 장르적 딜레마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호 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수 이적의 4년 만의 신곡이 오는 27일 발매된다. 이적이 오는 2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이다.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술잔을 기울이며 듣기 좋은 어른의 노래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뉴스출처 : RNX]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색다른 라이브 쇼를 성료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포레스텔라 라이브 쇼 'FNL : Forestella Night Live (포레스텔라 나잇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FNL'은 포레스텔라가 단독 콘서트가 아닌 라이브 쇼 형태로는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고품격 라이브 가창은 물론, 유쾌한 VCR과 콩트가 함께해 공연 내내 팬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1부에서 포레스텔라는 뉴텔라 3인방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형호는 '오징어게임' 영희, 조민규는 제5원소, 배두훈은 펭수로 각각 분장해 '분장실의 포선생님' 콩트를 꾸몄다. 이와 함께 'White Night (화이트 나이트, 백야)'를 시작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달의 아들', '딴따라 블루스', 'Despacito (데스파시토)' 등 적재적소에 감미로운 노래 무대가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직접 연기한 VCR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SNL'의 인기 코너인 'MZ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현성이 ‘조립식 가족’ 강해준 역으로 청량 포텐을 터트린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강해준(배현성 분)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어린 시절 엄마의 맞선남이었던 윤정재(최원영 분)의 집에서 친아들처럼 살아온 인물이다. 어려서부터 여기저기 치여 살았어도 천성이 밝고 감정 표현도 솔직한 데다가 자발적 눈칫밥 생활로 갈고 닦은 생활 애교는 가족 중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 특히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준 윤정재와 동생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 같은 윤정재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윤주원에게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오빠가 되기 위해 농구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한다. 과연 강해준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가족들에 대한 강해준 캐릭터의 마음은 배현성(강해준 역)이 직접 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로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7일(토)과 8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 8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전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혼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갈등을 빚었다. 이에 정소민은 자신 앞에 처한 암담한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7회 방송에서 석류는 자신 때문에 혼란하다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말을 듣고는 “너 아까 했던 말 그 말 무슨 뜻이야?”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시작됨을 알렸다. 그러던 중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상황은 일단락됐다. 석류와 승효의 설렘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거리게 만들었다. 석류는 자신의 집 앞에 찾아온 현준과 이야기 나누던 중, 승효가 나타나 불편한 상황을 무마시키려 자전거를 태우고 갔다. 이때 석류가 승효의 허리를 꽉 잡으며 두 사람의 모습은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정소민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이수경의 ‘원조 운명男’ 강호선과 ‘브라질 메기男’ 엄보람 간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0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이수경이 역대 최강급 메기남이자 ‘브라질 커피프린스’ 엄보람과 첫 데이트에 나선다. 잠시 외출하러 별채에서 나왔던 강호선은 이수경&엄보람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첫 데이트에 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다시 들어간 강호선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방 안에서 김밥을 먹었지만, 이수경의 웃음소리가 강호선의 방까지 흘러 들어오자 온 신경이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이수경과 엄보람은 방 안에 강호선이 있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그저 첫 데이트에 신이 났다. 설레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엄보람은 차가운 얼음물을 챙겼고, 이수경을 위해 차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고 문까지 열어주는 젠틀맨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엄보람은 “당황스러웠을 텐데 저 처음 보고 어떠셨어요?”라며 첫인상을 물었다. 이에 이수경은 “그린 카펫을 밟고 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서 홍윤화가 마라맛 추리력을 선보이며 함께한다. 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개그계 대표 귀염둥이 개그우먼 홍윤화가 '사건수첩-남편을 뺏겼다'에 출격한다. 초면인 김태익 탐정과도 놀라운 케미를 선사하는 홍윤화에게 데프콘은 "죄송한데 남편분이시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서는 결혼한 지 3년 차밖에 안 됐지만, 매주 주말마다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어머니의 간병에 매달리는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인 의뢰인은 군말 없이 남편을 지지했지만, 어느날 지쳐 잠든 남편의 입에서 '아린'이라는 이름이 나왔다. 의심에 휩싸인 아내는 그 길로 탐정을 찾았다. 슬픈 전개를 믿고 싶지 않은 듯, 데프콘은 "오마이걸 아린이다. 걸그룹 ‘오마이걸’ 덕후다"라며 필사적으로 남편을 두둔했다. 그러나 유인나는 "우리 윤화 씨에게 이런 것 보여주고 싶지 않아..."라며 '유촉나'답게 불길한 반전을 예감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홍윤화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딸 긴급출산 이후 아내 장정윤 작가와 처음 만난 ‘딸둘 아빠’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달 예정일보다 한 달 빨리 출산하게 된 장정윤 작가와 남편 김승현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김승현은 걱정 속에 회복실로 향했고, 수술을 마친 장 작가를 만났다. “어휴...고생했어...”라며 입을 연 김승현은 “안 아팠어, 괜찮아?”라고 장 작가에게 다정하게 물었다. 침대에 누워 있던 장 작가는 김승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출산 뒤 딸 ‘용복이’를 제대로 못 본 장 작가는 “아기 봤어?”라며 아기의 상태부터 궁금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사진 보여줄게. 너무 예쁘게 생겼어...”라며 장 작가를 안심시켰다. 또 “(아기가) 다 장 작가 닮았대. 발은 나 닮아서 ‘칼발’이야. 예쁘지?”라며 딸의 얼굴을 처음 확인하는 장 작가와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김승현 부부의 둘째 딸 ‘용복이’ 출산기는 9월 9일(월) 오후 10시 방송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톡파원 25시’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로 떠난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가운데 고대 잉카 제국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 페루 여행으로 신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은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페루 쿠스코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 도시 마추픽추를 소개한다. 잉카 문명을 즐기기에 앞서 톡파원은 아르마스 광장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며 페루의 전통 음식으로 배를 채운다. 특히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황금빛의 ‘잉카콜라’도 등장해 과연 어떤 맛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고대 잉카 문명이 살아 있는 마추픽추로 출발한 톡파원은 안데스 산맥 해발 3,380m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에 먼저 발을 들인다. 잉카 제국 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금이 채취되고 있다는 살리네라스 염전의 이색적인 풍경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잉카 문명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오얀타이탐보와 태양의 신전까지 방문하며 풍성한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