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9일 소노캄에서 열린 ‘2025년 고양특례시 경제단체 신년회’에 참석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양상공회의소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경제단체 통합을 기원하며 함께 개최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의원, 중소기업대표 등 약 250 여명이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고양상공회소,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이상헌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제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는 기업 발전의 발판이 될 고양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해 끝까지 전력을 다 할 것”이라며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원 증가한 1조 2200억원 투입해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았고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까지 받는 등 3종류의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시는 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증축 개관, AR스포츠 체험공간을 갖춘 스마트복지관 2곳 조성,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7곳 개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곳 개소·아이조아용 어린이식당 신설 등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복지 인프라를 강화했다. 시는 지역 곳곳에 조성된 복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사회복지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장애인회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 고령 어르신 동행케어·임신지원금 지급·우선배려대상 SELF 주유서비스·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을사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남양주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 우수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후 개최되는 행사임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순서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포함한 21명의 남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며 일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남양주시는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과 시민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남양주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의회·정당, 관계기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시의 발전을 위한 덕담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1부는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특별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2부에서는 케이크 커팅과 새해 덕담이 이어졌다. 1부 음악회에서는 △거위의 꿈 △우리는 하나 등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연주됐다. 이어 교향악단은 △G선상의 아리아 △재즈 왈츠 등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선율로 행사의 품격을 더했다. 특히 ‘신세계로부터’의 연주는 남양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부 인사회는 주광덕 시장의 새해 인사로 시작했으며,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경제인 모두의 상생을 기원했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홍균 회장을 비롯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역 국회·도·시의원, 지역 인사와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과 떡 케이크 커팅식 등 희망찬 새해 결의를 다짐했다. 이홍균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역사회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기업과 행정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유망 기업 유치를 통해 올해를 미래 첨단 전략산업 도시로 변화하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이를 위해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61억 원 규모의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할 것”이라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책도 시의적절하게 준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홍균 상의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신년 덕담을 나누고, 축하떡 절단과 건배 제의 등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회에서는 2023년‘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는데, 이 조례는 우리시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의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한 것”이라며, “올해는 이 조례가 더욱 활성화되고 준수되어, 우리 관내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에서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양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7,64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본 예산(1조7,594억원)의 0.31%인 54억5천만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추경 재원은 일반조정교부금으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일반회계는 1조5,501억원으로 기존(1조5,446억원) 대비 0.35%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147억원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지속되는 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화폐 발행 확대(50억원)와 지난해 11월 폭설로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재건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4.5억원)으로 편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재난 상황의 신속한 복구로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예산을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9~10일 진행되는 제299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부천시체육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부천 체육 발전에 헌신하는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체육회는 11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부천시가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 우리 의회도 부천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체육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끝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onsemi)를 방문해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 확대를 독려했다. 지난 8일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 방문에 이은 ‘경제재건’ 행보로, 국내 정세로 위기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도내 외투기업을 방문한 것이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오전 부천 온세미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와 만나 경기도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과 반도체 및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온세미가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금 한국에는 경제적으로 두 가지 쇼크가 같이 왔다. 하나는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인한 국제경제의 대전환기라는 의미에서의 트럼프 쇼크이고, 또 하나가 윤석열 쇼크”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2개의 쇼크가 와서 해외투자자들이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저는 그간 교류해 왔던 세계 경제·정치 지도자들 2,500여 명에게 편지를 보내서 ‘걱정하지 마시라. 어려움 속에서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9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와 수원역환승센터 일원을 찾아 겨울을 나는 노숙인들을 살폈다. 먼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꿈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숙인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지내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지 살펴보러 왔다”고 말했다. 한 노숙인은 “일을 하고 싶은데, 겨울에는 일용직 일자리도 없어서 힘들다”며 “물질적 지원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안재금 센터장과 함께 노숙인들이 많이 머무는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등을 점검한 후 “노숙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남시는 9일 초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교통 편의성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광암 공동주택지구 이주대책 마련 △관내 초·중학교 학구 변경에 따른 버스 탄력적 운영 △강동일반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필요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먼저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기업이전대책 부지로 하남광암 공동주택지구가 지구지정된 상황에서 초이동 원주민에 대한 이주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주주택 단지 내 주민이 요구하는 주차장 확대,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기반시설이 반영되도록 LH와 적극 협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관내 초·중학교 학구 변경에 따른 버스 운영과 관련해선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학생들의 통학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통학시간에 맞춰 배차간격을 줄이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동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으로 초이동 지역의 교통 체증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의견이 반영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5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5년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생생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9일 생연1동과 불현동을 시작으로, 10일 보산동과 소요동, 13일 생연2동과 송내동, 14일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 된 힘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5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기대를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지속가능하고 탄탄한 성장을 목표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경제중심도시, 녹색도시, 탄소저감도시로 조성하겠다”며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도록 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흥 지구는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1천271만 4천㎡(384만 평)에 6만 7천 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 사업지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토교통부가 지구계획을 승인하며 신도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3배 자족용지 확보로 ‘경제중심도시’ 도약 광명시는 경제중심도시 실현을 위해 자족용지 확보에 강력한 목소리를 낸 결과, 판교테크노밸리 약 3배(135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파크스퀘어, 어반스퀘어, 커뮤니티스퀘어, 연구·개발 복합시설(R·D COMPLEX) 등 4개의 특별계획구역을 고밀·복합 개발해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각 실·국장은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회 수원시 새빛 청렴회의’를 열고,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다른 공직자들은 부서별로 청렴실천을 서약했다. 서약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고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를 배척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공직자에게 바라는 청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렴 수준을 더 높이고,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