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도군은 25일 오후 2시에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안전 기원제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진도군의회 의원, 지역 기관과 단체장, 공사 관계자와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공사의 안전과 성공적인 완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때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총사업비 81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진도천에서 염대(염장)천 구간을 중심으로 ▲하천제방 축제 ▲19킬로미터(km) 보강공사 ▲교량 8개소 재가설 등의 주요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오늘의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모든 공사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완공의 그날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창, 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25 대전미래교육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 교육혁신 선도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미래교육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고, 개회식을 마친 뒤에는 ‘AI 시대의 삶과 앎’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과 박람회 투어가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박람회로 AI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우리 아이들을 미래사회 주역으로 키우겠다는 대전교육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여러 미래형 수업 모델 등을 통해 대전이 교육혁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AI·디지털 기반 수업 확충 등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면서 미래 교육을 강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5일 국회를 다시 방문해 박형수·임종득·임미애 국회의원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2026년도 국가예산 반영이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1차 방문 이후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이뤄진 재방문으로, 국회 예산 심사 일정에 맞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영주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이날 면담에서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국립산림치유원 맞은편에서 추진 중인 △숲 관광단지(숲 케어팜) 조성사업과, 영주호 상류권에 추진 중인 △낙동강 생태자원화지구 조성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하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두 사업은 영주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미래 성장축으로, 예산 반영 여부에 따라 지역의 복지·환경·관광 경쟁력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숲 케어팜과 낙동강 생태자원화지구가 제때 추진되지 않을 경우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필요할 경우 국회를 수차례 추가 방문해서라도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예산 심사 마지막 순간까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가 25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5 사랑의 열매 대상’ 시민참여분야 ‘희망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 기념식을 함께했다. ‘희망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중구는 ▲대전 최초 기부키오스크 도입으로 소액기부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40’사업 추진 ▲지역사회 나눔협력 확대 등 나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이날 6,660만 원 규모의 2025년 월동난방비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지원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완화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중구 관내 취약계층 666세대에 각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유재욱 모금회장은 “중구는 기부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해온 모범 자치구다”라고 수상을 축하하며,“전달한 지원금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5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화성리의 봄, 새로운 시작’ 토크콘서트를 열고, 화성리지구의 ‘농촌공간정비사업’선정 과정과 향후 재생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29년의 흉물, 이제는 희망의 공간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모아파트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가운데, 군과 주민이 함께 다음 단계를 점검하는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주민대표, 청년,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수 인사말과 주민대표의 소감을 시작으로, 공모 선정 과정과 행정적 준비 절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윤모아파트 정비 추진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인 토크콘서트 ‘화성리, 우리 마을의 내일을 말하다’에서는 군수와 주민대표, 청년대표,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 △방치의 장기적 영향 △재생 이후 공간 활용 방향 △주민 참여의 구조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즉문즉답에서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철거 일정, 보상 절차, 향후 설계 방향 등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2026년도 복지 청사진을 구체화했다. 시는 2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5대 핵심 분야 46개 세부 사업을 담은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각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자의 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사회복지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부서별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실행계획의 방향성을 다듬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지자체 고유의 종합 계획이다.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 건강, 교육, 문화, 환경, 주거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이번에 논의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건강·돌봄 ▲민생경제 ▲생활환경 ▲보육·교육 ▲지역 안전망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8대 추진 전략을 세우고 총 46개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외솔회의실에서 ‘미래를 담는 학교, 미래형 혁신학교의 길’을 주제로 2025년 학교혁신 나눔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나눔 주간은 학교혁신의 핵심 가치와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현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형 혁신학교의 발전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토론하며, 울산형 혁신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교직원, 학부모, 학생, 교육 전문직 등 교육공동체 120이 참여해 울산형 혁신 교육의 이상(비전)과 주요 의제들을 논의했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가 기조 강연을 맡아 혁신학교의 본질과 미래 교육의 핵심 방향을 제시하며 미래형 학교가 갖춰야 할 조건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참석자 토론에서는 김재윤 고헌초 교장을 좌장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 토론자가 참여해 ‘울산 혁신의 현재, 서로나눔학교의 의제,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관계 재정립, 미래 학교와 새 정부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6일에는 ‘배움과 나눔’을 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제11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년 제11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와 나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 8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회장에는 선수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도자 등 많은 인원이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승품단 심사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2025년 제3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나주시에서 열린 대회다. 개회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박경환 전남태권도협회장, 노용주 나주시태권도협회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1월 ‘제16회 나주시장기 및 제23회 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태권도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기원 명예 5단증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회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6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장학생 선발기준 변경 등 5개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안건은 장학생 선발기준 일부 변경 사항으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장학사업 확대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대학 장학생 선발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에는 입학 당시 장학생으로 선발되지 못한 2년 차 재학생을 추가로 선발했으나, 대상을 넓혀 3년 차 이상 재학생들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발인원을 15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해 장학금 수혜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특기생 기준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전국 또는 시·도 규모 대회에서 입상의 성적을 거둔 자 중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변경으로 상급 학년으로 진급해 재학 중인 학생도 포함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아울러 장학금 유형도 등록금형에서 생활비형으로 전환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강화했다. 안병구 이사장은 “장학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5일 민생회복지원금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초기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 환경과 운영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변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준비 과정 전반을 세밀하게 챙겼으며, 접수창구 운영 방식, 민원 응대 체계, 선불카드 배부 상황 등을 확인하며 현장 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변 시장은 “오랜 노력 끝에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민생회복지원금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지원금이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민생회복지원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거제시의 민생 지원 대책으로, 거제시청 홈페이지(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와 주소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선불카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시민에게는 1인당 10만 원, 복지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수소, 혁신도시 인프라 확장 등 완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래성장동력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유 군수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안호영, 윤준병, 박희승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완주군 주요 사업들이 내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의원들을 만나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유치한 ‘글로벌 수소도시 완주’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국내 유일 수소상용차 생산지로써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버스·트럭·특장차 등)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해 ‘완주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또한 국토부가 추진 중인 ‘전북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문화·복지·여가 공간 확충이 시급한 상황임을 설명하며, 복지관 설립이 혁신도시 정주환경 개선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이 국회 단계에서 증액을 요청한 ▲환경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엽제전우회 울주군지회가 25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한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엽제 노출로 어려움을 겪어온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고엽제전우회원과 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회원 표창 수여, 지회장 대회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조국의 부름에 응해 전장에서 흘리신 여러분의 땀과 눈물이 오늘의 자유와 번영을 만들었다”며 “울주군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고엽제전우회를 비롯한 모든 보훈단체 회원들의 명예와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항신항과 진해신항 개항으로 항만·물류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25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와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창원특례시가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는 56개 입주업체(61개 사업장)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으며, 단순 하역·보관을 넘어 조립·가공·분류·라벨링 등 고부가가치 물류 활동을 통해 창원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2025년 ‘물류자동화시스템학과’를 신설해 스마트물류 구현을 위한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과 물류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문기술 인력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에게 기업 맞춤형 물류 전문 교육 및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 여건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른 세부 교육 방향은 ▲2026년 4월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하이테크과정 및 2년제 학위 관련 학과에서 기업 맞춤형 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통합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78개 지자체(대도시,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2022~2024년까지 3년간의 ▲조직구성 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협력 ▲만족도 등에 대한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대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종합적인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김해시는 위기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 체계 구축 등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 3년간 약 1,00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가족 기능 강화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는 25일 제296회 함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진병영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은 군민들의 일상과 함양군의 성장,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편성했다”라며, “함양형 생활 SOC 사업을 비롯해 지역 경제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년 성과 및 주요 발전 사항 함양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더욱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과 함께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함양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사명감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오늘의 함양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도약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8기 동안 함양군의 예산은 약 26% 증가했으며, 증액된 예산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