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 는 23일 원신흥동 마을커뮤니티공간 꿈샘과 작은내수변 공원에서 주민들과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2024 유성구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유성매직 공모사업을 통해 1년간 성장한 마을공동체들이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특별한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전통놀이, 전시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2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 제6회 충남 학생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 댄스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및 단체상 시상 ▲교육감 격려 및 인사말 ▲최우수작 상영 ▲수상작 소감 발표 ▲개인상 시상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영화제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50편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작품상 17편과 개인상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작품상을 받은 동아리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영화 제작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종합예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현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정성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관평동 배울네거리에서 개최된 ‘2024년 미리온크리스마스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트리 점등식을 함께 하고 “밝게 빛나는 트리 불빛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을 밝혀 세상이 더욱 따뜻하고 밝아지기를 기원한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건축 전공 대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 관련 협회 전문가들의 직무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으며,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등 서구 내 3개 대학의 건축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직무교육에서는 건축사, 건설사업자,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직 공무원의 업무 및 역할을 소개하고,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해당 공사 프로젝트의 주요 시공법을 배우고 실제 시공 현장을 살펴보며 문제 해결 과정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적인 수업만으로는 부족했던 실무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고,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구의 건축 전공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건축 현장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라며 “미래 건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협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은 22일 KAIST 본원 캠퍼스에서‘카이스트 창업 혁신파크’(일명 카이스트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이스트 창업 혁신파크 사업은 대전시가 KAIST와 지역의 혁신역량을 활용,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공모에 선정되어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198억 원의 시비를 더해 총 358억 원을 투입, 창업기업이 입주할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대전시는 시행 주체로서 사업비 지원과 인허가 등 각종 행정적 지원을 맡고, KAIST는 건립을 위탁받아 추진하며, 완공 후 전문성을 살려 독립적인 운영을 통해 유망한 창업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의 일정비율을 지역기업이 입주토록 하여 KAIST의 창업 보육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대전시는 2025년 하반기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시는 22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복지 자원을 고려해 천안시 실정에 맞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추진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체계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 복지환경 변화와 복지 수요,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목표로 10대 추진 전략과 5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며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1일 동구 가양동 54-52번지 일원에서 ‘가양2동 공영주차장’ 신축 준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시‧구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멜로디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가양2동 공영주차장’은 가양동 54-52번지 외 6필지 부지면적 1,227.5㎡에 차량 4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으로 조성됐으며,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양2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 거주자분들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관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논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부서 추천을 통해 4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논산시 산하 지방공공기관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청소년청년재단과 문화관광재단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1차 실무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사례에 대해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날개를 달다! 논산시 기회발전 특구 지정! (최우수, 미래전략실) △‘침수피해 복구하는 농촌’ 물에 잠긴 농업기계는 우리가 살린다!(우수, 융복합지원과) △논산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구축(우수, 자치행정과)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불법자동차 단속 CCTV를 재활용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해결(교통과) △신재생에너지, 신(新) 채권이 되다!(세무과)△논산국방산업단지 보상절차 1년4개월 단축(국방산업과) △논산시 최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의회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모임 단체’는 2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 소속 조용훈 의원 등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문화공감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인구감소를 대비한 시의회의 역할로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공동체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지속적인 인구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문화 관광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논산훈련소 입영가족·면회객 및 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 인터뷰와 현장실사,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약 8개월간 추진됐다. 김종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2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 대상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전교육발전특구 늘봄 지원 과제로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인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올림픽기념국민생할관, 복용승마장 등을 늘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균형있는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 5기관(구별 1개 기관)을 구축하고 거점 늘봄지구 등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대전늘봄학교 지원 대상 확대에 따른 운영 공간 및 프로그램 확보, 인라인스케이트, 클라이밍, 수영, 사격 등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역 공공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공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구3)이 22일, 한남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한남의 날’행사에서 본교의 명예를 높이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한남인 상’을 수상했다. 조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신발이 닳도록 대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정치활동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여러 동문들이 많은 격려와 조언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은 동문 여러분께서 힘을 주셨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영예”라며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모교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1983년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정계에 입문해 이상민 국회의원 보좌관, 제7대,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한남의 날은 한남대학교가 개교 68주년을 맞아 한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진리 자유 봉사’의 창학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 각 분야의 발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회 구석구석까지 헌신과 봉사의 손길을 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22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대회’에 참석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사랑의 집수리 △산불·수해 및 재난·재해 현장 복구 활동 △성금 모금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먼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정신적 지주”라며 “힘쎈충남은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힘차게 성장하는 힘쎈충남,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주제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및 시군협의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대회사, 도지사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대회기 이양 등 순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 최대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에 필요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대전시는 그동안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실시설계 및 총사업비 조정 완료 후 공사발주와 병행하여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이후 9월 사업계획 승인 신청 후 중앙행정기관 협의 및 검토 등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쳤다.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트램 노선 및 정거장, 차량기지 등은 철도시설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됐으며, 사업 시 필요한 도로 및 하천 등의 점용 및 사용 등도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행정절차 없이 인허가를 마쳤다. 현재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은 7월 2,934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되어 차량이 제작 중이다. 이와 함께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으로 9~10월 조달청으로 6개 공구에 대한 공사발주 의뢰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11월 20일 1개 공구, 1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대전광역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함께 새마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5개 구청장과 구의장,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 동안 펼쳐진 새마을운동 활동 성과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 새마을가족 활동사진 전시회와 포토존을 운영하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제공했다. 유공자 훈장 및 표창도 수여했다. 올해는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이 새마을훈장을 받았고, 새마을포장은 대전새마을부녀회 남희수 회장과 서구새마을부녀회 김화자 회장이 수상했다. 이어 대통령 표창에는 동구산내동협의회 신옥철 새마을지도자와 동구판암2동새마을부녀회 박인숙 새마을지도자, 국무총리 표창은 서구용문동협의회 안병열 새마을지도자 등 3명이 받았다. 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 내 민·관·군·경·소방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 등 빈틈 없는 대응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22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 주재로, 이형만 공군제20전투비행단장, 배대희 충청남도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4분기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올해 통합방위업무 및 작전 추진상황 보고, 내년도 지역예비군 육성·지원 안건에 대한 심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서산 민항 건설 추진경과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구축사업 추진경과를 보고하고,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투기 시뮬레이터 체험 및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조종사 비상대기실과 격납고를 견학하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러우전쟁 북한군 참전 등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넘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아무리 태평해도 전쟁을 잊으면 위태롭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