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파리 패럴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권효경 선수를 배출한 홍성군이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구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애인 선수 육성생태계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은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기반 구축을 위해 25일 ㈜신한에스엔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스포츠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신한에스엔지 최용성 대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김은진 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안정적인 직장 확보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에스엔지는 역도, 육상, 볼링 종목의 선수 3명을 정식 채용하여 선수들이 생계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평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온 ㈜신한에스엔지는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 최용성 신한에스엔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기업문화를 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대학교 조영숙 교수를 초빙해 ‘미래를 위한 투자: 아동권리와 고위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아동권리의 중요성 ▲UN아동권리협약의 이해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고위공무원의 역할 등 다양한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시사점을 도출했다. 홍성군은 고위직 공무원들이 아동 관련 법과 정책 결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아동권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미래세대의 아동 권리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판단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군은 2022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용록 홍성군수는 100개 회원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5년부터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와 아동친화도시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앞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5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균형 있게 갖춰지고 있다”라며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첫 삽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을 통한 대한민국 7대 크루즈 도시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 밖에도 △도시안전통합센터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전면 도입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충청권 유일 선정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4년 연속 선정 △에니 라이브사와 8천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등을 들며 18만 서산시민과 함께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급변하는 대외정세와 건정재정 기조를 강조하며 5대 시정방침을 중심으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로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25일 국공립 루다 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루다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2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65명, 9개 반을 운영한다. 2024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 9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19.1%(22개소)로 충남 평균 17.7% 보다는 높은 수치지만 지속해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2024년 3월에도 국공립 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신규 개소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안지역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태안군 마을대학이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태안군은 지난 25일 소원면에 위치한 소근만권역커뮤니티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 수료생,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 프로그램은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마을 만들기 사업 경험이 없거나 관심이 있는 마을리더 및 주민 47명을 교육생으로 모집하고 10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 24시간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 47명 중 39명이 수료해 82.9%의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마을리더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지난 11일에는 홍성군 ‘거북이마을’과 예산군 ‘해뜨는 초막골마을’을 찾아 선진사례를 배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갈등 해결을 위한 마을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분석해 마을에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0회 아산시 여성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4일 경찰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단체협의회 15개 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600여 명의 선수들은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승부차기 △사다리 릴레이 4개 화합 종목과 △신발 멀리 날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2개 번외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대회는 여성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의 시간”이라며, “우리 지역 여성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도내 발전 3사 신임 사장들과 만나 석탄화력발전소와 탈석탄, 정의로운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발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도와 발전 3사가 함께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구축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메카 프로젝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운영 중인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29중 14기가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면서 건설되는 대체발전소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법안 발의 현황을 설명하고, 정의로운 기금 조성·운용, 폐지 대응 전담반(TF) 운영 등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대응하는 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도는 내년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 도출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2024년 대전 국방 페스타’에 참석해, “대전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를 비롯해 대전투자금융 등 세계 방산 시장을 선도하는 국방산업 발전의 최적지”라며, “대전이 세계 방산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모든 정치력, 행정력을 총동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는 민선 8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으로 저출생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김태흠 지사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자 추진 중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지명받은 각 기관·단체들이 릴레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지목했다. 김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시적인 출산율 반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출산·육아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으로 저출생 극복을 선정하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마련해 △365일 24시간 돌봄 △전국 최초 공공부문 주 4일 출근제 시행 △공공임대주택 혼인·출산 장려 특별공급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올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이들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시행한 읍면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2개 분야에 각 3개의 읍면동이 선정됐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최우수는 인지면, 우수는 해미면, 장려는 대산읍이 차지했으며, 지역특화사업 최우수는 성연면, 우수로는 석남동, 장려로는 팔봉면이 차지했다. 인지면은 석림사회복지관, 수어통역센터 등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장애인 등록, 주거환경 개선, 생활 편의 개선 등을 지원했다. 성연면은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안부묻기, 원예체험 및 키오스크 교육, 찾아가는 방문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25일 호텔 ICC에서 국방 관련 기관 및 지역 방산기업과 함께 올해 국방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2024년 대전 국방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방산 체계기업과 국방, 로봇, 3D프린팅 등 국방 관련 기업 및 방산분야 진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국방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전시 국방산업 성과 보고 및 방위사업청 정책 발표, 방산기업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첨단국방과학도시 대전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국방 관련 전시, 세미나 성공개최로 대전의 위상을 높인 방산기업, 연구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지난 9월 우수한 기술력으로 방위사업청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들과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및 M&S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군 관계자 및 대전 국방산업 발전과 방산기업 성장에 공헌한 국방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다. 시상식 후에는 올해 국방산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녀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5개 구청장, 남희수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등 400 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통해 부녀회장과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격려했으며 5개 구 새마을부녀회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 의지를 다졌다. 또한, 치매예방활동 퍼포먼스도 펼치며 새마을부녀회의 역할도 강조했다. 남희수 대전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에서“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결속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새마을부녀회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인 새마을회와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우리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 냈다”며 “힘쎈충남은 새마을회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 새마을회는 매년 홀몸노인 결연 봉사, 영농폐기물 수거, 김장나누기 등 일상속 봉사활동은 물론 수해와 산불처럼 도민이 고통받고 있을 때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섰다”며 “새마을지도자 분들이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라며, 민선8기 충남은 늘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도가 주최하고, 도 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올해 새마을운동 비전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새마을운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새마을회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5일 KT&G 대전공장(공장장 맹경호)으로부터 성금 4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대덕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차상위 등 저소득 800가구에 식품키트로 지원됐다. 맹경호 KT&G 대전공장 공장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혹한기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정적인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라며 ”라며 “앞으로도 KT&G 대전공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며 기업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준 KT&G 대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 역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 나눔 On-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본사,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전국에서 김장김치 나눔,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 개선 활동 등 약 20억 원 규모의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 당진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3천5백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소지를 제외한 광역, 기초지차제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된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농협서산시지부 송연광 지부장, 대산농협 김기곤 조합장, 고북농협 박동화 조합장, 농협당진시지부 전철수 지부장, 송산농협 장영길 조합장, 대호지농협 남기찬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산시, 당진시 농축협 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6월 NH농협 서산시지부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에는 서산 12개 농축협, 당진 14개 농축협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교차 기부는 2개 지역(시군)이 짝을 이뤄 지역에서 거둔 기부금을 상대 지역에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서산·당진 지자체 및 농축협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