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위원장은 지난 8일 오후 5시 제12회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식과 점등식을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과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개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Holy One 거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2025년 1월 19일까지 총 43일간 펼쳐친다.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빛과 다양한 축하공연을 선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빛의 메시지를 전하는 성탄 문화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이바울 거창기독교연합회 회장과 73개 지역교회 신도,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트리와 야외 조형물 점등식을 진행하며 성탄을 축하하고 새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청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매주 금, 토, 일요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와 기념사진을 찍고,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타랑! 공예랑!’ 프로그램이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오후 7시부터는 무료 차 나눔 행사와 연합찬양밴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 단감이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요 슈퍼마켓 및 백화점 35개소에서 시작된 함안 단감 판촉행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삼칠농협, 수출 농가, 수출업체인 ㈜한사랑에서 참여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단감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와 단감의 효능을 소개하는 코너들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판촉행사와 더불어 함안군은 지난 7일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유로 아틀란틱 사바(Euro-Atlantic Sabah)’와의 상호 우호 협력(MOU) 체결을 통해 총 75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도 체결됐다. 이에 함안 단감은 매년 총 150톤의 물량을 수출하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판촉 행사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함안 단감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케이(K)-푸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자문위원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 구현을 위한 정부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통일비전의 실현을 위한 방향논의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적 역할 강화의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는 지난 6일 부곡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9회 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4개 팀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부곡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명덕팀이 준우승, 모전팀과 성산팀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운동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7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多多多 하동가족축제’가 열렸다. 이는 하동군가족센터가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가족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문화가 다 모여 다 행복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총 3부로 나뉘어 성대하게 개최된 이날 축제에는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참여 신청한 500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1부는 다문화가족 난타 동아리, 가온엔젤스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힙! 하동스타일’ 스카프를 두르고 다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어서 2부는 NY방송댄스, 버블 벌룬쇼, 양철 인간 공연이 펼쳐졌으며, 3부의 가족 레크리에이션으로 마무리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가족축제가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가족센터는 소통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가족 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이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는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정국 불안에 따른 서민경제와 취약계층이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경제 안정과 복지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들이 논의됐으며, 나 시장은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불안한 정국 속에서 민생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하기 위하여 물가 안정 대책으로 생활필수품, 식료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응책 마련,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 수립,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감소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책 시행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취약계층 지원 대책으로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확대, 복지 상담 창구 운영 강화로 신속한 지원 체계 마련 및 고용 안정과 소득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곳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창녕군은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서비스 전달체계 안정적 운영과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4년에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장애 특성별 수요자 중심 맞춤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동행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도 59호선 밤머리재 정상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점검에 나섰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현장을 찾아 견실 시공을 강조했다. 특히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인 웅석봉과 지리산의 마루금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하는 완성도 높은 생태터널 조성을 주문했다. 또 안전 시설물 관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잊지 않았다. 이승화 군수는 “밤머리재는 웅석지맥의 마지막 줄기로 지리산과 연결되면 지리산을 넘어 백두대간 한반도의 정기가 산청 깊이 흐르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완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9일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이 군청을 찾아 사랑의 쌀(10㎏, 70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조창호 조합장의 어머니 고(故) 장두선씨의 장례식에서 받은 쌀화환으로 마련됐다. 조창호 조합장은 “모친상에 깊은 위로와 조의를 보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근조 화환 대신 들어 온 쌀을 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고인과 유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용주면 손목리의 노후된 조동양수장을 개보수하는 "조동양수장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을 12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되며,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낙동강 수위 저하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동양수장은 지역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로, 김윤철 합천군수의 꾸준한 관심과 의지에 따라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됐다. 관계기관과의 인허가 협의 과정이 길어지며 착공이 다소 늦어졌으나, 합천군 건설교통과 농업기반담당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착수를 확정했다. 군은 공사 계획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월 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공사의 목적과 계획이 공유됐으며, 주민들은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소통에 감사를 표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개보수사업은 노후 시설을 보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농업인의 안정적 생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희망2025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연말연시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합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합천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과 열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성금모금은 계좌입금, ARS,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관내 읍·면사무소 맞춤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9회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가 지난 8일 철도문화공원에서 시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성수)가 주최하고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회장 이상의)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겨울 빛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독어린이합창단, 팀 사이렌 등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강진주 기쁜 성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8일, 14일, 15일, 21일, 22일, 24일, 25일 총 7일간 오후 5시부터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도 펼쳐진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 및 축하공연에는 구자억, 벨라보체 중창단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8일 범서읍 구영공원에서 ‘범서 구영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이순걸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및 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 군수는 이날 내년 2월 준공 예정인 중부 종합복지타운 사업과 자가통신망을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 시범사업,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울주군민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등을 직접 설명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울주군민이 살기좋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만남 프로젝트’로 울주군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요청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살기좋은 울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5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남해 삼별초 유적 대장군지’를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 발굴(시굴) 조사가 이루어진 서면 서호리 소재 대장군지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면 소재 ‘대장군지’는 고려시대 유존혁 대장군이 이끈 삼별초의 대몽항쟁 근거지로 거론되고 있다. 중앙계단과 5단의 축대 및 대지로 구성된 유구가 발견됐으며, 건물지, 계단, 배수구, 담장 등의 시설물이 확인됐다. 또한 고려시대 청자와 문양 기와 등이 다수 출토됐다. 이날 국제학술 세미나에서는 윤용혁 국립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남해 삼별초 대장군지의 성격과 가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서 황철주 삼한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시굴) 조사를 통해 본 남해 대장군지’, 김세종 국립목표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조사사례로 본 용장성의 성격’, 이시이 료타 교수가 ‘삼별초 기와를 통해 본 한반도와 류큐열도의 관계’, 한성욱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이 ‘남해 삼별초와 대장군지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서 정인성 영남대학교 교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회장 권대석)는 지난 5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하여 바르게살기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 한 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 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강찬규(남해군협의회 이사), △바르게 금장 강영욱(이동면위원회 명예위원장), 최순둘(남해군청 대외협력팀장) △도지사 표창 고순지(삼동면위원회 위원), 정정이(창선면위원회 위원), 이용택(서면위원회 명예위원장) △도의장 표창 정태현(설천면위원회 위원) 등이다. 이외에도 14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경남경찰청장 감사장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 한해 변함없이 봉사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바르게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