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동구가 좌천·범일 통합2지구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활력 증진과 하버시티로의 변모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부산시 도시・경관공동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이번 정비사업은 동구 좌천동 68-119번지 일원의 46,809.8㎡에 대한 대대적인 재개발을 포함한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사업 지역은 총 5개 동, 최고 60층 규모의 아파트 1,554세대와 오피스텔 280호를 포함하는 대형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며 공원 및 다양한 정비기반시설을 갖춘 주거공간이 된다. 해당 지역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어 한국전쟁 시기 피란민들이 정착한 매축지 마을로, 최근에는 부산항 일동미라주, 오션브릿지, 두산위브더제니스 등의 신축 아파트 입주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제 좌천·범일 통합2지구의 정비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구는 북항재개발사업 및 범일 푸르지오 착공 등과 더불어 지속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동구는 이 외에도 수정2,3구역과 범일2구역, 초량3, 범일3-1 및 범일3구역 등에서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꿈이 현실이 되는 새로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가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기업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올해 1분기 부산 지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도착액이 모두 2억 달러를 넘기는 이례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기준 부산의 지역 내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과 도착액이 각각 2억7백만 달러와 2억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신고액이 2억 달러를 넘은 적은 1997년(3억1천만 달러) 이후 27년 만이다. 전년도 1분기 실적(3천2백만 달러)과 비교하면 552.9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실제 투자금이 도착한 수치인 도착액의 경우 신고액에 육박한 수치로 전년도 1분기 실적(3천3백만 달러)과 비교하면 520.9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이는 부산에 대한 외국기업의 사업 의지와 투자자의 신뢰가 확고함을 시사해 그 의미가 크다. 이번 1분기 투자실적을 살펴보면, 정보통신 분야의 대규모 투자와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점이 이번 투자 성과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고기업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후 3시 부산교육연수원에서 ‘부산초등교육 전문지원단’이 발대식을 열고,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를 통해 초등학교 수업 혁신을 이끄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전문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독서교육 등 4개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초등 관리자, 수석교사 등 교원 1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교육과정’ 영역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적용을, ‘수업’ 영역에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생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평가’영역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 등에, ‘독서교육’은 행복한 독서교육을 위한 독서 체인지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부산교육 주요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영역별 컨설팅·우수사례 나눔·교수-학습 자료개발 등 현장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업과 장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이 많아, 지원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지원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산교육 역점과제 공유, 학생 주도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조리원 정년퇴직과 결원 등에 따른 필요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기 위해 134명을 선발하는 ‘조리원 신규 채용 계획’을 3일 밝혔다. 원서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이후 4월 26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하고, 5월 11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면접 심사)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5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기관 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려 한다”며 “능력을 갖춘 많은 분의 관심과 응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 주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년)제와 연계하여 지역에 부합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공동체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구는 사업 운영기관으로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금곡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은 ‘요리전문가 직업체험, 부산 한입’으로 부산의 특산품을 재료로 한 요리 실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를 나눈다. 금곡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은 ‘4차산업 진로체험, 금곡M.M.M(Metaverse Map Member)’로 부산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여 메타버스로 직접 구현하는 미래형 인재교육이다. 참가 신청은 해당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서 미래에 창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회가 오늘(3일) 오전 11시 벡스코에서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과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은 고릴라 브루잉컴퍼니, (유)금정산성토산주, 모모스커피 주식회사, (주)이대명과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교 조직위원장과 협약기업 4곳의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는 시와 대한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벡스코와 그 인근 지역에서 열린다. 120여 개국 6천여 명의 지질과학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 전시회(GeoExpo), 학술 발표, 야외지질답사, 지질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187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4년마다 전 세계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는 세계적인 지질과학 올림픽이다. 한국에서는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며, 동아시아에서는 28년 만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수변' 중심으로 도시 공간구조를 개편해 부산을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변공간의 가치를 재정립한다. 공공성과 활력성을 회복하고, 체계적인 개발 활용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지난해 2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부산의 중요한 자산인 수변공간은 그간 산업화·도시화를 거치며 산업·기반 시설 등으로 경직됐다. 시민 일상 공간과의 단절은 물론 도시의 저성장,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수변의 사유화 등이 지속돼 수변공간의 활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누릴 수 있는 일상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되는 활력 거점으로 조성해 부산이 미래지향 수변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다.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용역을 착수해,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수립 중이다. 특히, 시는 시 총괄디자이너(나건 홍익대 교수)와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으로 오늘(3일) 오후 3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서비스 전문업체 ㈜일주지앤에스(동래구 소재)와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 ㈜포미트(수영구 소재)를 차례로 찾는다.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다.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시가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제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디지털산업 육성정책과 현장 소통을 연계해,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를 더할 디지털산업 육성방안을 지역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기업 지원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방문은 박 시장을 비롯해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그리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디지털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먼저, 박 시장은 ㈜일주지앤에스를 방문해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기업 현장을 둘러본 다음, '중대재해처벌법 안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겨울철 한파로 일상생활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발굴·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동구는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자체 인적안전망 구성과 스마트 돌봄 사업, 협약을 통한 후원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나눔 확산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온라인 비즈니스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온라인사업가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구축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여도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우수동아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한 팀은 70만원,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다섯 팀은 각 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고 중구 구민 또는 평생학습 과정을 수료한 성인 학습자가 7인 이상 포함된 동아리로서 △분기별 1회 이상 활동을 하는 경우 공모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중구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4월 말에 진행되며 5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구의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동아리가 역량을 더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평생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4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재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해당 분야에는 15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구가 공모한 ‘연제구 정보화지하차도 침수대응 및 구민안전 서비스 제공 사업’이 공모에 선정, 4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AIoT(인공지능 사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하차도 침수 예측 및 시민 안전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구는 정보화 지하차도와 재난 안전 플랫폼(△CCTV △수위감지 센서 △AIoT 전광판 △스피커 △긴급재난문자 △기상청 데이터 △재해지도 등)을 연계하여 침수우려지역의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구 재난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혁신 재난관리를 기반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全)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해결책 모색에 전념한 결과이다. 특히 소비‧투자 실적에서 목표 대비 138%를 달성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구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한 해 동안 행안부와 부산시 주관 평가로 총 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구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구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3월 28일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복지사무장,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4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 우수사업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 단위에서 진행한 △지역 내 산책로를 이용한 걷기 운동 활성화 사업 ‘걷다 보니 순간 2동’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발굴하여 사회관계망 형성을 도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우리동네 청춘수다방’ △AI 말벗을 이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온새미 마음 이음 콜’ △홀로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 관리를 위한 ‘건강학교’ 운영 등 지역주민에게 효과가 좋았던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소개됐다. 이어서 향후 연제구 전체로 확대하면 의미있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로 추진되는 우수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성과공유회를 마련했다”라며 “동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세척 사업을 시행한다. 경로당 173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 에어컨을 분해하여 살균 세척하고 실내기 필터와 냉각펜 이상 유무 확인 및 냉매 누기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유형과 수량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마을기업과 연계하여 에어컨 세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에어컨 세척 사업은 에어컨 기능 향상을 통한 냉방 효율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어컨 세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강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10시 시청 의전실에서 KDB산업은행의 '부산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활동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KDB산업은행장, 이미연 (재)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DB산업은행은 부산지역 문화행사 지원을 위해 (재)부산문화재단과 사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매년 5천만 원씩 2년간 후원금 지급, 저연령(청년,아동) 계층 대상 문화예술활동 지원, 저연령층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이다. KDB산업은행 문화행사 후원금은 (재)부산문화재단에 전달돼 향후 2년간 청년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신설)과 기존 유아 문화예슐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장은 “우리 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지원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KDB산업은행의 이번 후원은 지역 예술계에서 크게 반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