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는 2일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14개 시군과 저출생 공동 대응을 위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자치도는 국가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할 만큼 심각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1월 18일 전북형 저출생 대책으로 ‘전북청년 희망 High, 아이 Hi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이 도와 시군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대한 뜻을 함께하기 위한 초석이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출산‧자녀양육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직장 내 배려문화 조성 및 기업 등 지역사회 가족친화 문화 확산 ▲ 공무원의 출산‧자녀양육을 돕기 위한 원거리 부부공무원의 가족결합 인사교류 지원 ▲ 다자녀가정에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가 환영받는 YES 키즈 문화 조성 및 지역 내 확산 등이다. 다자녀가정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데미샘 자연휴양림, 어린이창의체험관, 도 소유 체육시설인 국민체육센터, 덕진수영장, 국제양궁장, 인공암벽장 사용료 감면 등 다자녀가정 지원혜택을 올해부터 3자녀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신청사 입주를 기념하며 밝은 미래와 희망찬 여정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시는 2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1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과 함께 익산시청 직장선교회의 캐럴 공연이 더해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2.6m로 다채로운 조명과 장식들로 꾸며져 이목을 끌었다. 트리는 오후 8시 30분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점등식은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트리와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모여 전북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일 익산시청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 등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사업 본격 추진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등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와 저출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뜻을 모았다.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 고창군은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와 계절근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농업행정 서비스'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익산시는 전북자치도 최초로 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을 공급하는 사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부안군은 '부안형 ESG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각 부서가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2일 강조했다. 강 시장은 작년 군산 선유도에서 58.6cm가 넘는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던 것을 예로 들며 “사고는 사전에 막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실제 금년 겨울은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되는 등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강시장은 “군산시청부터 솔선해서 각 읍면동 상황을 파악하고, 모두 힘을 합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시민들께 안정감을 주고, 안심을 시켜드릴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을 맺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5·18민주광장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내년 1월31일까지 집중 모금활동을 이어간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성금 첫 기부, 차량 및 기타 배분금 전달식,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버튼 누르기 퍼포먼스를 마련해 성공적인 캠페인을 기원했다. 첫 기부는 기아오토랜드, 광주은행,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등 3개 기업・기관이 이름을 올려 캠페인 출범에 힘을 실었다. 지혜숲어린이집 원아들은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달을 통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광주를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51억2000만원이다.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에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광주지역 개인・기관·단체 등에 기초생계 지원, 교육·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교육청은 12월 한 달간 2025학년도 초등학교 및 중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학교생활 준비와 성장 발달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료 개발은 물론 강의까지 맡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 자녀 첫 학교생활 준비 및 정보 제공 △전북 미래형 교육과정의 이해 △자녀 교육역량 강화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 보호와 전북교육정책 소개 등이다. 특히 현직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은 학부모들에게 신뢰감과 현실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별 총 28회에 걸쳐 운영되며, 지역별 일시와 장소는 각 지역교육지원청 누리집 및 전북학부모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28일 부안군청에서 2024년 제3차 고향사랑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이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 중인 민간사회단체 기반 고향사랑 추진협의회 회의에서는 지역 내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현황과 사회단체 릴레이 기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 전략과 릴레이 기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 자리”라며 “특히 민간사회단체장들이 릴레이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명식 고향사랑 추진협의회 회장은 “사회단체 릴레이 기부는 잠재적 기부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앞으로도 부안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안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 동안 부안상설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 뻘만 훔쳐 먹어도 달다’라는 주제로 제12회 설(雪)숭어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숭어 축제는 부안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지난 200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부안군민과 전통시장 상인 간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설숭어 축제는 첫날 개막식과 함께 JTV 전주방송 주관의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시작으로 ‘금숭어를 찾아라:흑백미식가’, ‘설숭어 트롯 페스티벌’, ‘숭어 염가 판매’ 등 부안 설숭어를 활용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행사 및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축제를 철저히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안 전통시장의 매력과 특화상품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4-H본부, 4-H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안군 4-H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년 4-H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4-H 역량교육 및 영상 시청, 유공 회원 표창과 학생4-H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예술공연으로 화합을 다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4-H회원이 앞장서서 부안농업을 이끌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활기찬 단체가 되어주기를 당부했고, 허태열 부안군4-H본부 회장은 “오늘 하루는 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미래농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그동안 지친 농사일은 잠시 잊고 마음을 치유하며 상호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이를 통해 4-H운동이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선배 농업인인 4-H본부가 청년4-H의 귀감이 되고 학생4-H에는 농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2024년의 마지막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황인홍 군수를 비롯 무주군 실・과・읍・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직장교육 등이 진행됐다. 황인홍 군수는 “한 해 동안 행정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공직자들의 헌신적이고 슬기로운 대처에 감사드린다”며 “차질없는 사업 마무리 잘하고 새해를 기약하는 희망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황 군수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군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져야 하며, 복지 위기 상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해를 거듭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수도 동파, 화재 등 동절기에 발생하는 취약상황을 철저히 대비해 군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주문했다. 또 “음주운전은 공직자로서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다”며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주력해 줄 것”을 강조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이커머스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과잉 공급된 샤인머스캣의 판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 판매 행사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전략으로 1800박스(2㎏)를 완판했다 또 판로 확보가 어려웠던 소농의 쪽파를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하며 소규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는 유럽종 쌈채소는 쿠팡, 지마켓, 우체국쇼핑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부안 로컬푸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커머스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소득 작물의 유통 지원을 강화해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3년 전자상거래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판매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선정해 수여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인을 발굴해 사기 진작 및 노고 격려하고 건전한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완주군협의회로부터 우수 건설인을 추천받아 수상 적격 여부에 대한 실무심사 및 완주군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민규 (유)대유건설 대표, 이상영 (유)연합건설산업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건설인들은 평소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내 인력 채용,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 등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봉사와 기부활동도 활발히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건설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이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건설산업과 연계된 고용·생산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우수한 드림스타트 운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일 완주군은 최근 제주도 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사업보고대회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완주군은 사업보고대회에서 8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국무총리상 4회, 보건복지부장관상 4회를 수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자원 연계,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직접 방문해 기초학습 및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리검사, 의료비 지원, 가족여행, 진로체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아동복지와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실이자, 군민 여러분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2025년 완주군 지방재정확충기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2일 완주군은 직원 월례회에서 지방재정확충기여자로 선정된 법인 3곳, 개인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완주군 재정 확충 및 완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법인은 대륜산업, 유한회사 호경, 티앤제이건설 주식회사이며 개인은 전영안, 하종호씨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는 법인 2,000만 원, 개인 5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자로서 세목 및 납세규모, 체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 이외에도 완주군은 성실납세자 20명을 선발했으며, 성실납세자에게는 완주군수의 ‘감사서한문’과 완주사랑상품원 10만 원 권을 주소지로 발송했다. 성실납세자의 경우 연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로 무작위 전산 추첨방식으로 선정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 덕분에 완주군이 원활하게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정 건전화를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2월 청원월례회 자리를 통해 호우재해 복구, 지방재정 확충, 충무·동원훈련, 이통장 활동 등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2일 유 군수는 청원월례회 인사말을 통해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과 노력을 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는 ▲이통장 활동 유공 ▲2024년 지방재정확충 기여 ▲충무·동원훈련 유공 ▲호우재해 복구 유공이다. 이외에도 농업마이스터 선정 김해성 씨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마이스터 지정서를 직접 전달했다. 유 군수는 “지난 7월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과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에도 최선을 다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한달여 남은 2024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본인의 업무에 소신을 가지고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