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필리핀 이주노동자부(DMW:Department of Migrant Workers) 방문단(대표 로즈마리두케즈 국장)이 완주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필리핀 DMW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모범 지자체 추천으로 지난 2일 완주군을 찾았다. 이는 완주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DMW 방문단은 필리핀 계절근로자를 고용 중인 삼례읍의 4개 농가를 찾아 근로자 및 고용주와 면담을 진행했다. 또한, 근로자 숙소 견학 및 딸기 따기 체험을 함께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근로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로즈마리 두케즈 국장은 최근 필리핀 당국의 일방적인 근로자 송출 중단으로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에 대해 “필리핀 정부 부처간 협의를 통해 향후 제도변경 시 유예기간을 두는 등 계절근로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을 찾은 계절근로자들이 성공적으로 근무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총 7억 9,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상우 지부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익산의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가 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07년 출범해 익산사랑장학금, 진로·진학상담, 수도권 행복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시민과 기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2025 임실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 효자인 국화 생산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국화 전시를 11월 중순으로 종료하고 2025년에 전시할 국화 재배를 준비 중이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국화를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분화국 42,700개는(사각 20,000, 원형 22,700) 민간에 위탁 생산한다. 다만 젖소와 산양, 천사의 날개 등 중형 조형물 10개와 물망울, 느낌표, 초승달 등 소형 조형물 390개는 지역농업실증시험포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이상 고온으로 국화의 개화가 지연된 만큼 고온하에서도 비교적 개화가 안정적이었던 품종을 선발하여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꽃망울 발달과 성숙기에 더욱 세밀한 양수분 관리로 축제 기간에 적기 개화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하는 등 국화 생산에 만전을 기한다. 분화국은 노랑, 분홍, 빨강, 보라, 흰색, 주황, 연분홍 등 7가지 색상으로 원형 및 사각 화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공중화장실 등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안전관리 시설 설치 대상을 지정했다. 이번 조례는 국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부개정 됐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191개소 중 관광지‧체육시설 등 기타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공중화장실 총 52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공중화장실은 내년도부터 경찰서 연계형 양방향 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에 조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비상벨과 같은 안전관리 시설 신규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9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 티켓을 기부한 현대자동차 서전주현대서비스 박대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오는 7일 공연하는‘엘렉톤과 함께하는 클래식 시네마 OST 송년콘서트’R석 공연 티켓 100장(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티켓은 문화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신청을 받아 임실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 사랑의 날‘시네마 클래식 데이’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대훈 대표는“평소 문화생활을 체험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이 좋은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이번 공연 티켓 기부로 관내 군민들이 가치 있는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며“기부해 주신 공연 티켓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세아제강은 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홍정덕 공장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혹한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세아제강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성금 기탁을 마친 세아제강은 그동안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달 30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암동에 거주하는 10가구 주민들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및 연탄, 난방용품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환경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 현판을 게시하며 본격적인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공간의 쾌적성, 서비스 품질, 체험 기회, 만족도를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에서 85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기관에 부여됐다. 시는 이로써 2027년 12월 31일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앞서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자동문 교체와 안내데스크 신설 등 공간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민원인 전용 컴퓨터, 복사기, 인바디 등의 편의시설과 테마공간을 조성해 누구나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었다. 이학수 시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선정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11월29일 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저탄소 인증 친환경 유기농 쌀 홍보·판매전을개최했다고 밝혔다. 판매전은 고창군청 이수경 농업정책과장, 김용태 송암친환경단지장을 비롯해 흥덕면 송암·여곡 친환경 쌀 생산 농가들과 고품질 친환경쌀 가공센터를 운영하는 한결RPC가 함께했다. 이날 마포구청 직원과 시민, 각종 단체에 저탄소 쌀 5㎏ 1000포를 성황리에 판매했다. 고창군에선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송암·여곡 단지에서 저탄소 친환경으로 쌀을 재배하고 있다. 기존 영농작업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탄소 농업기술로 감축해 생산하는 차세대 친환경 쌀이다. 논바닥에 물이 상시 차 있는 관행농업과 달리, 관수와 배수를 적절히 지속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발생은 63%가 줄어들고 농업용수를 28.8% 절감, 수확량 10% 이상 증가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고창군 친환경 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주군 “청소년키움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2월 3일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읍 읍내리 352-2번에 조성된 청소년키움센터는 무주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9년부터 총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국비 11.2억 원, 군비 4.8억 원)해 건축면적 184㎡, 연면적 354㎡, 2층 규모로 조성했다. 1층은 작은도서관으로 약 6,000여권의 청소년 맞춤 도서로 꾸며졌으며, 2층은 59석 규모의 열람실을 갖추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청소년키움센터를 이끌어갈 운영위원회는 무주문화키움사회적협동조합으로지역주민 44명으로 구성했다. 한편 3일 개최된 준공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이강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무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식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에 참여했다. 이날 김종규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본 건립 사업의 유공자로 선정된 무주군 농촌활력과 나슬기 주무관과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안기혁 과장, 시공사인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모든 실국장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합동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 논의와 실국 및 산하기관별 주요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모두 말씀을 통해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전북자치도의 도전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격적인 올림픽 유치전이 시작된 만큼 전북의 저력을 보여주고 도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연구원 정은천 박사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추진일정에 대해 브리핑하고,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이 각 분야별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현장 방문 대상 시군 및 유관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영 퍼포먼스 등 세부사항까지 철저히 준비해 올림픽 유치 활동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전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1월 올림픽 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를 구성했으며, TF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기업, 시군 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세계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4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자대회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특별한 자원봉사자(단체),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장, 유정기 부교육감,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12월 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의 날’로 UN본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음을 전하기 위해 UNDP산하 자원봉사 담당기구인 UNV(UNVolunteers)의 15주년이 되는 1985년, 처음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도 1989년 12월 5일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범 제13조에 의거한 법정기념일로써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차원에서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온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자원봉사자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월 열린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쉼터를 늘리는 공간 조성으로 호평받았다. 2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한 완주군 대표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더 나은 축제를 위해 발전 방향 등을 모색했다. 올해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축제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방문객 쉼터 조성 등 재미와 편의를 증진해 호평받았다. 나무에 로프를 달아 체험하는 ▲트리익스트림 ▲맨손물고기잡기 ▲화덕 구이 체험 ▲리틀 와푸족 체험 ▲시랑천 수상놀이터 ▲와일드 놀이터 등 기존 프로그램은 규모를 확대하고 와일드한 이색 체험을 추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화덕존 구이화덕을 늘리고 손질 방식을 변경해 대기시간을 단축했으며, 보행매트를 확대하고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편의를 높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자원 공유 확대에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과 김병내 남구청장은 2일 남구청 열린민원실에서 ‘지역-학교 자원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교 문화·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지역사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자원·역량을 상호 공유·활용하며 사회·교육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광주 북구, 서구, 광산구 등과 협약을 맺고 학교시설 공유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북구 3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구 2개교 등 13개 학교 주차장 311면을 공유했다. 또 지난 8월부터는 동구 중앙초등학교가 충장로 상권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차장을 상시 개방(유료)하면서, 남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 모든 지역에서 학교시설 공유가 이뤄지게 됐다. 시교육청은 남구와 학교시설 이용, 인력, 재정 등을 협력하는 한편 지난해 3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다양한 학교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과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2일 오후 3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리국악당에서 ‘같이’의 ‘가치’를 ‘서해안 철도 건설’로 결의하는 ‘2024 고창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2024 고창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기념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서해안 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의 뜻을 결의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우수자원봉사자와 우수기부자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도 열렸다.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군수표창 10명, 군의장 표창 2명, 도이사장 표창 5명, 군 이사장 표창 5명을 비롯하여 이웃돕기성금, 고향사랑기부금, 고창인재키우기 장학금을 기부한 우수기부자 7명에게 고창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김의욱센터장이 ‘맛있는 일상, 멋있는 일생’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특강도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도 자원봉사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고창군 지역 곳곳에 희망을 안겨 주셨다”며 자원봉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민선 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가 2일 익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정헌율 시장군수협의회장(익산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이 참석해 도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사업 본격 추진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등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특히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목표로 한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와 ‘저출생 공동대응 업무협약’이 주목을 받았다.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는 고창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및 계절근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농업행정 서비스’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형 먹거리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학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을 공급한 익산시가 차지했으며,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