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6일, 의회 접견실에서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자문위원들은 법률, 행정, 과학, 보건, 문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구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자문과 연구를 통해 의정역량 강화에 기여하게 될 의정자문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의정자문위원회는 주요 정책 제안 및 조례 제 개정의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과 심도 있는 자문을 통해 유성구의회는 물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38인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38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했고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최로 열리는 수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일괄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개인이 스스로 필요와 상황에 따라 복지서비스 및 물품을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구는 이 제도를 통해 장애인의 자율성 향상과 삶의 질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동구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도 진행돼, 대전 동구에선 개인예산제 복지전문기관인 아름다운복지관과 밀알복지관, 복지관 담당 팀장, 개인예산제 지원위원회 위원장, 담당 공무원 등 총 7건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구민과 복지 현장의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개인예산제와 같이 한발 앞서가는 정책으로, 동구의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장애인 개인예산제 외에도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장애인 이동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6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연간 2,700여 톤의 폐목재를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년 8,400만 원 상당의 처리비용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구는 가구 등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폐목재를 대형폐기물로 수거해 소각업체로 운송하며 유상으로 처리해 왔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천일에너지는 동구에서 공급받은 폐목재를 파쇄해 친환경 연료인 우드칩 생산, 열병합발전 등 전력 생산에 활용할 예정으로,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가 친환경 에너지원이 됨은 물론 예산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자원순환 체계를 도입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6일 유구읍 입석리 옛 입석초등학교에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황인선 선돌자연힐링마을 운영위원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제2단계 제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 사업은 폐교를 활용하여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조성해 체험형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체험관 1동과 객실 5동을 조성하고 카라반을 포함한 야외 캠핑장(17면)을 정비했다. 틈틈이 나무를 식재하고 운동장을 정비하는 등 폐교된 입석초등학교를 변모시키는데 힘을 보탠 주민들은 추억이 깃든 모교가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한 것에 기쁨을 표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최원철 시장은 “1967년 개교하여 폐교될 때까지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입석초등학교가 이제는 그 역사와 지역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 체험, 캠핑이 융합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선수 및 관계자, 기자단을 포함하여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령머드팀은 지난 11월 4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평택 브레인시티를 2-1로 이기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한국여자바둑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보령머드팀의 이번 우승은 창단 첫 시즌인 2020년 챔피언 등극 이후 4년 만이다. 김동일 시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재충전을 통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및 신진서vs최정 빅매치 경기를 개최하여 바둑인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대의‘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6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심사를 통해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음을 밝혔다. 대전 최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신호탄이 쏘아올려진 셈이다. 이에 대전시는 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까지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27년부터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대전의 핵심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산업 분야 중심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첨단 연구개발 기술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핵심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효과 약 9,7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4,000억 원, 취업유발효과 7,000억 원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의 미래 먹거리인 첨단산업 육성의 발판이 될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한국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 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취약지역 등을 일제조사하고 제설 장비 점검,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노인의 경우 건강, 주거 등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한랭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각별한 관리에 나섰다. 관내 한파 취약계층은 417명으로, 관리 사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천군 김기웅 군수는 지난 6일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발표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도약의 해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기록적인 호우피해를 극복한 경험을 언급하며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군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5년 예산안은 총 7235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6916억원과 특별회계 319억원으로 편성됐다. 김 군수는 “지방교부세 714억 원 감소와 서천특화시장 재건, 호우피해 항구복구 등 예상치 못한 재정 부담 속에서도 지방채 200억 원을 발행해 필수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경제의 심장이었던 서천특화시장의 재건 사업은 총 4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김 군수는 “조속한 복구와 상권 회복에 주력해 서천경제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한산모시와 김 등 지역 특화 자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행정실장과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 12월 4일, 5일 총 3일간 충청남도교육연수원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계약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사업 담당자부터 저경력 공무원, 행정실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많이 공공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물품 및 용역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공공구매제도 안내 ▲물품과 용역 계약 과정 ▲계약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소재지 인근 업체와의 계약 확대 방안을 안내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창업기업제품, 사회적경제기업제품, 녹색제품 등 친환경·사회적 가치 제품의 구매 비율을 높이는 방법도 공유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와 기관에서 공공구매 비율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연수와 공문을 통하여 적극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은 5일 기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총기부 인원은 2,144명으로 1인당 기부액은 14만 원이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누적 금액은 6억 7,700만 원에 4,576명이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기부자 거주 주소지는 충남도내, 대전광역시, 경기도,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답례품 제공은 올 한 해 8,400만 원으로, 지난해 누적 포함해 1억 8,4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주요 선호도는 청양사랑상품권, 친환경쌀, 고춧가루, 꿀, 청국장, 더 한우 국거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양사랑상품권은 고액 기부자의 청양사랑상품권 재기부와 외지에서 생활하는 지역 연고가 있는 출향인, 타지 거주하는 생활 인구 등이 선호하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까지 청양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성금 모금이 진행되며,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집중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논산시에는 성금과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유)평화축산에스디F·C(대표 김현정)에서 순대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윤종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이 제36회 아산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5백만원을 기탁했다. 4일에는 NH농협논산시지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에서 농협김치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뜻함으로 채워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논산시의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전해질 수 있도록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2024년 군정의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부여군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발표했다. 군민이 공감하는 시책을 선정하기 위해 35개 대표 시책을 대상으로 1차 부서평가, 2차 온라인 설문조사, 3차 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먼저, 산업경제 분야로 ▲부여군의 새로운 도약,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기업 650억 원 투자유치, ▲ 굿뜨래페이 527억 원 순환 부가가치 창출이 선정됐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예정이다. 굿뜨래페이는 골목상권을 지켜내며 지역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공동 협력, 학교복합시설(반다비체육관) 공모 선정, ▲군 단위 유일, 아동정책영향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청소년 성장지원, 예방접종(HPV·인플루엔자) 무료 지원 확대가 선정됐다. 아동·청소년 등 젊은 세대가 겪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와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인구소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에너지 복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재난 발생 시 에너지 복구가 지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복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력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구 불편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부여군을 총괄 기관으로, 전기 분야는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가스 분야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광역본부, 도시가스 분야는 JB주식회사가 참여한다. 각 기관은, 평시에는 비상연락망 유지와 업무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 복구와 현황 정리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예보 시점부터 복구 완료까지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할 예정으로, 각 기관은 분야별로 비상연락망을 공유하여 긴급 상황에서의 복구 지원 및 재난 이후 안전 복구를 책임질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에너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요즘, 따뜻한 기부로 부여군이 훈훈해졌다. 지난 5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재경군민회 총회에서 다슬세무회계 전구식 대표가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12월부터 시작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기부했다. 전 대표는 재경석성면민회장으로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또한 수원지역 세무사회 회장을 맡아 사람을 잘 아우르고 책임감이 강한 세무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전 대표는 “매번 부여를 방문할 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내 고향 부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며 “지정기부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모금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목표액을 꼭 달성하여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이 편한 생을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지정기부 모금을 격려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경군민회를 방문해주시고 또 기부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정기부 모금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목표액을 달성하고 살기 좋은 부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