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재인증에 성공하며,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재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진행한 서류심사와 재직자 온라인 설문 등 엄격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2008년 여성가족부가 도입한 제도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시는 2016년 첫 인증 이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장려, 유연근무제 도입,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꾸준히 조성해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27년 11월까지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인증마크 사용 권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학수 시장은 “가족친화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균형 있게 양립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면밀히 개선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어 가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주민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계단은 내년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을 목표로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합동 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비롯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등 총 1400여 건, 약 2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자체 설계를 맡는다. 시는 설계단 운영을 통해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조기에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12월 말까지 대상 사업의 현지 조사와 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14일까지 설계를 완료해 2025년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단 운영으로 2억원의 용역비 예산 절감 효과와 더불어 시설직 공무원 간 설계 기술 전수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신규 임용된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메탄 사료급여, 질소 저감 사료급여, 퇴비 기계교반, 강제송풍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가에 활동비(보조금)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축종과 영농활동에 따라 두당 2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며, 한·육우, 젖소, 돼지, 산란계를 사육하는 농가 및 법인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서, 가축사육업 허가증, 감액기준 동의서, 사육두수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축산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저메탄 사료를 섭취한 소는 기존 사료를 섭취한 소에 비해 메탄가스 생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정다운 상권에서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2024 정다운 할인 동행축제’를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대국민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상권 내 5000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출 시 팥죽 밀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경품 이벤트와 정다운상권 SNS 채널 구독자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다운상권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과 상인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다운상권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다운 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권 활성화와 구도심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4일 새벽 1시 20분 긴급 전체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군산시 공무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당분간 연가 사용을 중지하는 한편 자신의 근무처에서 충실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임준 시장은 전날인 밤 11시경 군산시청 국‧소장을 긴급 소집해 대책회의를 가졌으며 2시간 뒤 4층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흔들림 없이 근무할 것을 지시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의 특별한 농업정책인 ‘농업서류간소화’와 ‘계절근로자정책’이 전북 우수정책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 시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에서 ‘고창 농업인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전북도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고창군의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는 관례적으로 제출했던 보조사업 포기각서, 농업경영체 확인서 등을 생략했다. 행정전산망 확인 가능한 서류는 사업 부서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한 자체 확인과 첨부토록 하여 신속하게 업무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결과, 군민 93%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바쁜 영농철 복잡하고 방대한 구비서류로 인한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 1800여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촌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데 대해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자정 입장문을 내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며 “2024년 대명천지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고 밝혔다. 이어 “도지사로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우리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 대응할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면서 “계엄을 해제하고,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되살리기 위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11시 30분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 긴급회의에 이어, 4일 자정 김관영 지사 주재 긴급회의를 갖고 직원들에 대한 비상근무 명령을 지시했다. 아울러 청사방호 조치와 직원 연가사용 금지 조치명령도 병행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심덕섭 고창군정 3년차였던 올해 고창군은 삼성전자와의 성공적인 신활력산업단지 분양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제51회 고창모양성제의 역대 최고 흥행 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삼성전자(주), 신활력산단內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 소유권 이전 완료 2024년11월14일. 고창군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신활력산업단지 내 부지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가 국내 재계서열 1위 삼성전자에게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삼성전자는 고창 스마트물류센터의 분양대금 총 173억원 납부를 완료하고, 소유권 이전절차까지 마무리 했다. 아울러 취득세 3억원 정도를 신속히 납부하여 고창군 재정수입 증대에 큰 도움을 줬다.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는 2010년 고창일반산업단지로 승인 이후 공사중단과 환경오염 논란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군민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 취임과 동시에 신활력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기업 유치에 매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9월25일 삼성전자와의 투자협약과 올해 4월3일 분양계약, 11월 소유권 이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명예회장인 김관영 도지사가 도청에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비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모금된 성금은 도내 재난·재해 구호활동,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사업 등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내 인도주의 활동의 지속을 위해 도민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더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2025년도 적십자회비는 12월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하며, 금융기관 수납, 인터넷·ARS,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유․초 이음교육 운영 지원 교(원)장 연수’를 개최했다. 도내 공·사립유치원장 및 초등학교장 약 280명이 참석한 이 연수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운영 기관 확대에 앞서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입학 전 부모교육,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 교과 연계, 범교과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하고, 취학 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내년에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시범기관을 118개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는 59개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날 연수는 △최일선 경인교육대 교수의 유․초 이음교육의 이해 및 교육공동체 협력 강의 △2025년 유․초 연계 이음학기 사업 안내 △기타 유아교육 정책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유․초 이음교육은 조기 사교육에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사)전북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경세광)가 학생 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은 3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 경세광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전북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현재 전북에는 15개 자율방법연합회, 288개 자율방범대 1만여 명이 활동하며 지역사회 안전에 힘쓰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안전교육 및 예방활동 지원 노력 △학교 주변 안전 강화와 학교 폭력 예방 노력 △학생 보호 및 선도를 위한 홍보 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 경세광 이사장은 “전북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의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가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협력하는 계기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한국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산업은행과 기업, 광주시가 원팀이 된다면 창업성공률 높은 광주로 가는 길도 빠르게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서남권 투자금융 허브인 서남권투자금융센터의 출발을 축하한다”며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큰 벤처기업과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로 연결하는 가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고, 창업생태계를 북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시청에서 만나 한국산업은행 서남권금융투자 전담조직 설립 및 지역기업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광주시는 서남권투자금융센터가 지역경제와 기업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 도시 광주’ 실현에도 상승효과(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광주시는 서남권투자금융센터를 통해 산업은행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벤처·창업 혁신 생태계 조성과 인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3일 본청 상황실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류희림 위원장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피해구제 및 대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로부터 광주지역 학생 16만명과 2만여 명의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딥페이크 불법 피해 영상물이 24시간 이내에 신속히 삭제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 캠페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아동과 청소년이 인터넷 정보를 안전하고 건전하게 이용하고 디지털성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성범죄 전용 신고배너, 아동·청소년 유해사이트 자동차단 프로그램(그린i-Net) 안내배너 설치·보급도 함께 노력한다. 방통심의위 류희림 위원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디지털성범죄영상물 등 불법정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지역 학생, 교직원에 대한 딥페이크 성범죄를 예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일 원내 소강당에서 ‘2024 어린이·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승복 부교육감, 마을활동가, 교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위원들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내용과 예산 운영 등 ‘2025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온마을 곳곳이 교실!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비전으로 학교-마을-지자체-교육청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내년에는 교육과 삶의 연계성을 높이는 미래형 광주교육 운영을 목표로 16개 단위사업을 시행한다. 16개 단위사업에는 광주교육협치위원회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한 ▲새내기 마을학교 연수 ▲공동 컨설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광주시와 교육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60개소 지원 ▲타랑께 마을버스 사업 등이 포함됐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2024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일 본원 대강당에서 ‘마을교육공동체(온마을이음학교) 성과보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안심보육 환경 조성으로 지역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3일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더함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보육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육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문화 조성에 힘쓴 보육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솜리원광어린이집 백연옥 원장 등 30명이 익산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익산어린이집 장진아 보육교사 등 30명이 익산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 대상자들은 영유아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보육교직원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보육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