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합천지구위원회는 12일 거창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최병철 거창지역협의회장, 오종찬 합천지구위원회 회장, 구인모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 임길섭 지청장, 청소년범죄예방위원을 포함하여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내빈소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표창 전달식, 다림장학회 장학금 전달, 인사말씀,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합천군은 ▲검사장 표창 박성태 위원, ▲전국연합회 표창 허강배 위원, ▲지청장 표창 김옥희 위원, ▲협의회장 표창 허원회 위원이 표창을 수상했으며, ▲조윤재 외 4명의 학생이 다림장학회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님들이 많은 노력과 봉사를 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의 청소년 선도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 김정혜는 12일 합천예총 예술인의 날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혜 지부장은 “미래의 창의적 인재들이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예술과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들이 미래의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이 기탁이 합천 지역 내 교육 및 예술 분야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이번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된 기금은 지역 내 예술과 교육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3월 발표한 ‘회야강 르네상스’비전 중 회야강 특색있는 산책로 조성 3단계 사업 중 마지막 단계인 용암교-당촌교에 이르는 산책로 1.1km 사업을 완료하면서 특색있는 산책로 전체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 용암교-당촌교에 이르는 산책로 구간은 기존 농로를 겸한 구간으로 그간 잡초들이 무성해 지역주민들은 이를 개선하여 힐링, 여가 공간의 활용을 희망하는 구간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민들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특색있는 산책로 구간을 만나게 된다. 우불산신사 앞을 지나가는 산책로라는 특색을 살려 총 1.1km 구간의 농기계 출입 혼용을 위한 황토 흙콘리트 포장, 휴게쉼터 2개소에 조선통신사 행렬도 조형물과 파고라, 이동식 수세식화장실과 야간 안전한 산책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했다. 특히 과거 조선통신사 주요 거점이었던 용당창이 있던 지역으로서 과거 역사를 그려내기 위해 조선통신사 행렬도를 담은 글라스 조형물은 주간과 야간에도 볼 수 있게끔 했으며, 전통담장의 구현 등 지역 역사의 특징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부·울·경(영남권)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김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29일 오전 11시 김해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산, 울산, 경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배드민턴협회 주관, 김해시, 경남도체육회,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울·경지역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자강조부터 E급까지 실력과 대회 참가 실적에 따라 등급을 구분해 진행된다. 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김해는 영남권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배드민턴은 가장 대중적인 생활스포츠로서 전국으로 2,200여 개의 클럽에 등록 동호인이 2만8,000명을 넘어서는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다. 김해에는 44개 단체, 2,200여 명의 동호인이 있다. 대회 신청은 BK PLAY 프로그램을 이용해 20일 자정 전까지 하면 된다. 문의는 경남도배드민턴협회로 하면 된다. 홍태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3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내빈 등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4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자원봉사 유공자(단체) 시상,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34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 등에 보건복지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해자원봉사단체협의회 옥정표 회장은 “2024년은 자원봉사자들이 누구보다 바쁜 한해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로 김해의 기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2024년는 전국(장애인)체전부터 수해복구 현장까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어느 때보다 빛난 한해였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김해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고 뜨거운 열정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대원사 계곡길 중 유평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2㎞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청 9경 중 하나인 대원사 계곡길은 계절마다 다른 경치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또 천년고찰 대원사를 품은 코스와 걷기 수월한 친환경 데크길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장소다. 이번 가로등 설치로 해가 뜨지 않은 새벽이나 저녁에도 대원사 계곡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삼장면 유평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기도 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승화 군수는 준공 후 대원사 계곡길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승화 군수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을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색상으로 설치했다”며 “새벽이나 저녁에 대원사 계곡길을 찾는 방문객이 더 안전하고 편안히 산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4일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불안정에 대비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 살피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긴급회의 이후 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지역 경제와 민생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신속집행 준비회의 개최를 주문하며, 내년도 예산의 공백 없는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조기에 회복하고 군민들의 삶의 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민생 살피기 대책 추진회의'를 열어 마을 이장, 사회단체 대표,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초청하여 하동군의 새로운 민생 대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 건의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될 방침이다. 특히, 최근 한신공연 재판으로 확보된 여유 재원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김해시는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형 행사(3대 메가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김해라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특히 봉사, 참여, 질서 등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비롯된 이러한 성과는 ‘할 수 있다’는 시민 자긍심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올 한해 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에게 다가서는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지역경제 생산성을 높이는 일에 매진했다. 시는 물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분야 국가 공모사업 5건을 유치해 국비 1,201억원을 확보,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촉진해 나간다.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2단계 사업 선정으로 200억원을 확보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중심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의 시작점으로 시제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하는 버추얼센터 완공을 조만간 앞두고 있으며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를 유치, 개소해 지역 수출을 촉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신종 감염병 대비·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제1호 역학조사관’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내 4번째 역학조사관 임명으로 인구 10만명 미만인 군부에서는 2번째 배출이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환자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이번에 임명된 김보라(간호6급) 역학조사관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감염병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한 역학조사관 기본과정(3주)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역학조사 보고서 및 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여 까다로운 역학조사관 과정을 수료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미래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선제 대응 및 대비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역학조사관 배출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남해군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3기 남해군 군민소통위원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남해군 고향 사랑 방문의 해’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 활동 결과와 2025년 운영 계획이 다루어졌다. 제3기 군민소통위원회는 2024년 분과별 두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총 53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지역 모니터링을 통한 현안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중 상당수가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 한 해 동안 군정 추진 방향에 관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소통위원회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 중요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순철 부위원장은 “올 한해 활동계획을 돌아보고, 차년도 운영계획을 잘 수립하여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제3기 군민소통위원회는 산업경제, 해양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1시 10분 시장실과 인근 식당에서 10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과의 특별한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자녀 가정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변중근(54세), 김순덕(53세) 부부와 10명의 자녀(7남 3녀)가 함께한다. 또한, 둘째 자녀 변다희씨(25세)가 근무하고 있는 정안의료재단중앙병원의 서중환 이사장, 박태관 행정원장이 참석한다. 먼저, 시장실에서 중앙병원 직원들이 작성한 다둥이 가족 응원 메시지 모음을 함께 확인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진 뒤,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겸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자녀 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의 희망인 10자녀 다둥이 가정을 응원하고, 울산 시민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2월 16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로비에서 ‘2024년 울산 명장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울산광역시명장, 대한민국명장, 국가품질명장 선정자들의 영예를 기리고 그 공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기업인, 명장선정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광역시명장 증서 수여식과 대한민국명장·국가품질명장에 대한 명장의 전당 등재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매년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지역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자를 울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판금제관 직종의 고민철 팀장(에이치디(HD)현대중공업)과 용접 직종의 이창호 사원(정진이엔지)이 선정됐다. 고민철 명장은 3차원 레이저트래커 활용 핵심기술 보유자로, 다수의 특허, 디자인 등록 등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창호 명장은 반자동 오토케리지 품질개선 활동 등 경비절감을 달성했으며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용접 기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탄핵 가결 관련 울산시 동구청장 입장문 전문] 역시 우리 국민은 위대했습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않은 이번 결과에 진심으로 안도합니다. 탄핵 가결은 국민의 승리를 넘어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연 것입니다. 부정·부당하고 위법적인 것을 바로 잡아, 국민에게 새로운 신뢰를 줄 수 있게 나라의 위상을 바로 세웠습니다. 갑작스러운 정치적 사건으로 일상이 아직도 불안하고 혼란합니다. 이런 시기에 주민의 삶이 불안할 수 있으므로, 단체장으로서 주민들이 아프고 어려운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보살피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2024. 12. 14 울산 동구청장 김종훈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시장·군수와 도청 실국본부장 영상회의를 열고 도민의 안전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서 도와 시군은 정국 불안으로 야기된 주가 하락, 환율 급등 등 불안한 민생경제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차질 없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 체감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당초 계획한 각종 축제와 행사도 정상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박완수 지사는 “정치 상황과는 별개로 경남도민의 민생은 흔들림 없이 도, 시군 공직자들이 철저히 챙겨야 한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도와 시․군과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소비 감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대책을 시군에서도 적극 시행하고 내년도 예산을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 달라”며 시군에서도 자체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에 도내 공직자는 책임감을 발휘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해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함께 14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6기 경남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영상 축사와 조우성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올해 아빠단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우수아빠 시상, 마술 공연,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 100인의 아빠단’은 도내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 100명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함께육아’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기를 맞이했다.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며, 요리수업과 육아 멘토링 등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특히 극장 나들이, 피자 만들기, 고성 공룡엑스포 등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활발히 진행하여,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도는 내년 ‘제7기 경남 10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