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13일,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된 “2024년 하이애향회 연말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애향회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애향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을석 의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애향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행사가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13일,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사회 여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최을석 의장은 “여성단체의 활동이 고성군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성군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두임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하고, 고성군의회 의원 11명 전원이 공동발의한 해당 결의문은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성군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도의회가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위임․위탁사무)를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 내용은 시․군의 자율권을 훼손하고 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축시켜 지방자치 발전을 방해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미 과중한 감사 부담을 겪고 있는 고성군 행정에 또 다른 감사를 추가하는 것은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도 그 피해가 돌아갈 수 있음을 역설했다. 최을석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는 해당 시행령 일부개정 추진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며 “고성군의회를 비롯한 타 기초의회의 뜻을 모아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8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최봉석 남성회장, 양영희 여성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비,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남성회장 최봉석, 여성회장 양영희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함안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 최봉석, 여성회장 양영희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8일 함안군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유원주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함안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총65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원주 회장은 “사회복지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격려한 후 “지역주민들도 공직자의 온정을 느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작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낸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 등 꾸준히 실시하며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녹색마을협동조합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녹색마을협동조합 임용걸 대표와 김재용 울주지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용걸 대표는 “겨울은 춥고 외로운 계절이기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을 위한 녹색마을협동조합의 온기나눔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치 확산에 꾸준히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경건설(주)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상훈 대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정하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훈 대표는 “울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여러 날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건실한 사업체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가치 있는 도움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향토기업이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셔서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보내주신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경연 정원기계(주) 대표가 1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원기계(주) 원경연 대표, 원호준 부사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정원기계(주)는 1998년 9월 설립된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체로, 자동차와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동력전달장치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2년 울산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지역사회 공헌도 분야에서 울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은 원경연 대표는 지난 10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한 2024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술융합 리더 역할 수행 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있다. 원경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3회계연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기금지원 사업의 기금운용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김해시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낙동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는 낙동강수계 4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비저오염저감, 오염총량관리, 주민 지원 등 5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김해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와 운영 및 비점오염저감 3개 사업에서 1위를 하며 매우 우수에 선정됐으며, 오염총량관리사업에서 3위를 하며 우수에 선정됐다. 주민 지원 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댐주변지역 등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실상 김해시는 평가대상이 아니다. 김해시는 예산관리와 집행의 적정성, 성과목표 달성 여부, 사업관리 적정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침수 예방사업 공법 변경으로 예산절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효율적 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18일 오전 10시 신어시민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동부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축하했다. 행사는 퓨전국악팀, 장구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어시민체육관은 연면적 5,474㎥,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160억원을 들여 2022년 7월 착공해 1년 10개월만인 지난 5월 완공했다. 1층에 주차장, 2층 체력단련장, GX룸, 다목적실, 야외테라스 등이 있고 3층에는 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실, VR실, 4층에는 200석이 넘는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작년 하반기 시민 공모를 거쳐 명칭을 신어시민체육관으로 확정했으며 지난 8월 김해시스포츠클럽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헬스, 배드민턴,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그동안 체육 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시민분들이 불편함을 겪으셨을 것이나 신어시민체육관 개관을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실시한 ‘2024년 김해시 정책제안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18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해를 말하다. 김해를 그리다’ 슬로건으로 진행한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간 김해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김해시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김해종합운동장 활용 방안과 시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국민 제안 148건, 공무원 제안 27건으로 총 175건의 제안이 접수돼 사전검토와 1차 심사, 공개검증과 최종심사를 거쳐 ▲국민 제안 12건(금상1, 은상1, 동상2, 장려상3, 노력상5) ▲공무원 제안 10건(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3, 노력상4)으로 총 22건의 우수 제안을 가렸다. 국민 제안 분야에서 ▲금상은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들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시민들의 실제 사연을 담은 에세이, 보이는 라디오 제작을 제안한 ‘토더기의 토덕토덕 에세이 · 토더기디오’ ▲은상은 체납에 따른 인·물적 낭비 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으로부터 ‘저소득ㆍ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진주시는 '진주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2008년부터 시행해왔다. 작년 4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등록장애인 ▲ 한부모가정 중 월 건강보험료 1만 원 이하의 지역가입자인 1800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전액 지원했다. 작년 5월부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보험료 1만 5000원 이하의 4100세대로 확대하고, 지원금을 2억여 원에서 5억 2000여 만 원으로 크게 늘려 두텁고 든든한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 방법은 대상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매월 공단에서 지원 세대와 보험료를 통보받아 적정 여부를 확인하여 공단에 일괄 납부하고, 해당 세대에는 보험료 지원 사실을 우편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 수급권을 보호하고 사회보장제도의 정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진주시에 감사패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에서 ‘2024년 제3차 진주시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진주시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철저 등을 홍보했으며, 각 기관의 현안을 듣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 한해도 기관장들의 협조 덕분에 진주시가 많은 성과를 이뤘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매력 도시, 시민이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정례회 이후 회의 장소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기관장들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의 첨단 기술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진주시가 미래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인재개발원이 서울 강동구에서 거창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승강기인재개발원은 기존에 서울 강동구 소재 교육장에서 승강기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 직무, 기술교육을 12월 15일까지 시행해 왔다. 거창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020년 10월 체결된 ‘세계 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력 협정’을 통해 인재개발원의 거창 이전을 결정했다. 이후, 지난 5월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이 완공됨에 따라 서울 교육장은 폐쇄되고, 승강기인재개발원은 새로운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으로 이전을 마쳤다.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의 2025년 교육생은 기존에 시행하던 승강기 법정 직무·기술교육과 소방청 위탁교육 등 2,000여 명에 더하여 인재개발원 교육생 500여 명이 추가됨으로 연간 2,500여 명이 교육을 받게 됐다. 특히, 승강기인재개발원은 현장실습교육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거창군 승강기산업복합관의 교육생 수는 매년 증가할 전망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승강기 산업복합관 개관에 이어, 한국승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6일 고성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4년 통합보고회에서 ′2024년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조사대상은 관내 11개 학교에서 표본으로 선정한 지역 청소년 916명(초등학교 6학년 256명, 중학교 2학년 346명, 고등학교 2학년 31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요 조사 항목은 △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인지도 △청소년 고민 △청소년 자해 및 자살 실태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 등이다. 먼저 센터도 인지도와 관련한 질문으로 관내 청소년의 과반수 이상이 센터와 청소년전화1388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청소년전화1388에 대한 인지도가 62.7%로 전년도 대비 4.3% 증가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업 및 진로’(22.9%)로 나타났으며, 이어 미디어 사용(17.1%), 형제자매와의 갈등(11.6%), 외모 및 신체조건(11.3%)